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오늘 바람이 너무 좋아요.

음..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4-09-21 14:07:31

 

너무 덥고 습하고 땀나는 

여름을 보내다가

비온 후 

냉기를 느낄 수 있는 바람을 맞으니까

너무 좋네요.

 

온 몸 구석구석 바람이 들어오는 데

길고 긴~여름 느꼈던 

뜨겁고 습한 느낌이 한꺼번에 싹~~가시는 듯 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는데

도파민 팡팡~입니다.

 

바람 슝슝 부는데 딱~듣기 좋은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내 몸에는 바람이 들어오고 

내 귀에는 바람 노래가 들리니까

내 자신이 바람이 된 거 같은거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1XjlRqXGLR0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21.141.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이시죠?
    '24.9.21 2:09 PM (223.38.xxx.4)

    지약 안 밝히면 욕먹어요
    저도 간만에 오븐켜서 빵 구웠어요
    습하지만 통풍 중이고 가을 이불 세탁해서 널었어요
    오늘 밤에 덮을 수 있을까없을까 궁금해요

  • 2. 서울이신가요?
    '24.9.21 2:17 PM (219.249.xxx.28)

    좀전에 진구랑 통화했는데 똑같이 말하네요.
    부산은 아직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얼른 비그쳐서 여기도 시원한 바람좀 불었으면 좋겠네요

  • 3. 음..
    '24.9.21 2:22 PM (121.141.xxx.68)

    아~죄송해요.
    지역을 안 썼네요.
    서울입니다.

  • 4. 용인
    '24.9.21 2:51 PM (223.62.xxx.209)

    강풍이라 창문도 못 열겠고
    바람이 엄청 쎄서 춥더라고요
    저는 이런 강하고 찬 바람보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데...

  • 5. ㅂㅁ
    '24.9.21 2:59 PM (112.168.xxx.161)

    오늘 아침부터 얼굴에 기름기가 안생겨요. 피부가 기막히게 반응하네요. 오전엔 꽤 쌀쌀하더니 지금은 창문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따뜻한 차 마시고 있어요.

  • 6.
    '24.9.21 3:13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경기도인데 2시까지 이틀내내 비 왔었어요.
    아까 그쳐서 이제야 창문 열어놓았는데
    바람 정말 시원해요.
    서늘하다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네요.
    이 얼마만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953 오늘 명신이 영화배우되는날~ 4 .... 2024/12/12 2,589
1653952 저 멧돼지 1 아오 2024/12/12 577
1653951 양화진의 윤석열 4 ... 2024/12/12 935
1653950 조국 판결 기준으로 6 2024/12/12 2,134
1653949 jtbc뉴스특보에 법학자님 말씀 잘하시네요 9 ㅇㅇ 2024/12/12 3,415
1653948 국힘당 탄핵투표 하고싶겠네요 3 ... 2024/12/12 1,492
1653947 허걱 오늘 1212네요 6 1212 2024/12/12 1,788
1653946 대통령실 내부에 엠뷸런스 1대 들어가 43 ... 2024/12/12 24,906
1653945 드디어 돌아선 진종오 9 ........ 2024/12/12 3,982
1653944 고장난 라디오가 말하는것 같음 3 ㅋㅋ 2024/12/12 819
1653943 셀프 인정 4 2024/12/12 1,007
1653942 내일(금) 여의도집회에 82쿡 깃발 모임(?) 있을까요? 4 2024/12/12 935
1653941 보수도 아닌것들에게 3 .. 2024/12/12 592
1653940 한동훈 연설 스타일 5 ㅎㅎ 2024/12/12 1,824
1653939 조국 판결 생중계 안 하죠? 9 00 2024/12/12 1,481
1653938 윤석열 담화의 백미는 단연 이거네요. 17 .. 2024/12/12 6,712
1653937 미친 거냐" "참담하다" 윤 대통령 .. 7 여유11 2024/12/12 2,780
1653936 친정부모님이랑 여행가면 시부모님 삐지실까요?? 28 칸트 2024/12/12 3,061
1653935 북조선 돼지가 남조선 돼지보다 똑똑함 5 ㅅㅅ 2024/12/12 1,071
1653934 길게도 말했네요 3 길게도 2024/12/12 907
1653933 조국 "퇴직후 윤 변호할꺼냐?" 4 ㄱㄴ 2024/12/12 2,462
1653932 박근혜 탄핵시기에 환율 1200원도 안됐네요? 3 .. 2024/12/12 1,285
1653931 낮술했나 4 곰푸우 2024/12/12 1,154
1653930 토요일 여의도 주차할 곳 있나요? 15 2024/12/12 1,328
1653929 여러분 오늘부터 더욱 더 가열차게 집회참석하갰습니다. 4 이뻐 2024/12/12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