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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하려고 옷장 열었다 깜짝 놀랐어요

ㅇㅇ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4-09-21 14:05:15

진심 입을옷이 없어요

가을 맨투맨-목이 때끼고 꼬질꼬질함

셔츠 이상한 기름때 탐-주방세제 뿌려두고 나옴

니트는 구김에 묵은 내에..

지금 겨우 긴팔티 입고 나왔는데

여기서도 묵은 내가...

이따 집에 가서 싹 버리고 몇벌 사야될거같아요...

IP : 223.38.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1 2:0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버리기전에 일단 세탁할건하고

  • 2. ㅇㅇ
    '24.9.21 2:10 PM (223.38.xxx.43)

    전에 옷장정리하면서 세탁해둔걸로 알고있거든요 보관하다가도 꼬질해지나요ㅜ

  • 3. ㅇㅂㅇ
    '24.9.21 2:27 PM (182.215.xxx.32)

    꼬질해지더라구요. 세탁이 충분히 안돼서 변성되는거 같아요

  • 4. ..
    '24.9.21 2:29 PM (58.226.xxx.188)

    더러워진 채로 방치하셨나보네요

  • 5. ...
    '24.9.21 2:33 PM (58.230.xxx.181)

    가만히 있던 옷이 목에 때끼고 기름때가 낄리는 없고 원래부터 더러운 상태였나보네요

  • 6. 깨끗하게
    '24.9.21 2:55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세탁해서 보관해도
    바람안통하는 옷장안에서
    누렇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세탁안하고 넣을수도 없고...
    계절바뀌면 다 꺼내서 확인하고
    다시 세탁하고.. 그래요

  • 7. ㅐㅐㅐㅐ
    '24.9.21 3:23 PM (223.62.xxx.160)

    옷들도
    올 여름을 힘들게 보냈나보네요

  • 8. ㅇㅇ
    '24.9.21 5:2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옷을 다꺼내고 옷장안을 좀 닦은후
    선풍기로 환풍 시키세요
    옷이 너무 빡빡하게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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