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2천명 증원 결과가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인가요?
의대 2천명 증원 결과가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인가요?
필수과 의사들 철퇴 맞고
2차, 의원, 한의사들 신났고
환자들은 피해 가득이고
의대 보낼 사람 좋고.
전공의들 개원가로 많이 나왔는데 피부과 비용 안 내림.
결국 국민 손해인데
진짜 큰 손해는 이제 시작도 안했죠
피부과 개업의가 늘어나야 내려가겠죠.
결과나올때인가요? 아직뽑지도 않은상태인데
지금은 전공의런한결과고
증원결과야 10년뒤 의료계반영되겠죠
피부과레이저 ,관리 비용조차 외국보다 비싸진않을듯.
피부과는 일단 레이저기계랑 인테리어. 번화가 임대료. 직원인건비 가 있을테니
이번 기회로
내년 들어가는 의대생도 학부모들도
필수과 하면 노예가 되는구나 확실하게 알게되었죠
진짜 의료대란은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는 어떤 의사의 말이 있더라구요.
중환자실에 인공호흡기 매달은 심각한 환자들이 가득차서 더 이상 환자를 받을 수 없어서
응급실에서 수술을 하더라도 중환자실로 올려보낼 수 없대요.
또 응급실에서 수술 전 중환자실로 옮긴 후 수술을 받는 코스를 밟을 수도 없구요.
중환자실이 만실이라.
일반병동 외과수술을 받더라도 그 후 중환자실로 들어갈 수가 없구요.
필수과 (내/외/소아과/산부인과) 의료수가를 3배로 높여야 적자를 면하고 의사들도 떠나지 않을건데 그렇게 해주지 못하니 필수과 의사들이 점점 병원을 떠나자나요.
우리 가족도 심장외과 심장 열고 심장에 혈관붙이는 대수술하고 총 8일 중환자실에 입원하는데 총 500만원 들었어요. 수술비 엄청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말이죠.
환자 입장에서야 당장 좋지만 앞날을 생각해볼 때 좋기만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병원에 심장외과 의사가 두어 분밖에 안 계신데 그 분들 퇴임하시면
그 후에 어떻게 될지 장차 걱정이 됩니다. 심장은 재발확율이 50%가 되거든요.
심장병만 그런게 아니고 암도 전국민의 1/3이 걸린다자나요.
안가면 되죠
기피과는 앞으로 민영화병원 아니면 치료받을수도 없고
받는다해도 기본 수천만원에서 수억이 들거예요
그러니 빨리 뭔 사기를 쳐서라도 수백억 재산은 만들어놔야 의료민영화시대에 개돼지 취급 안받고 살아남을수 있을겁니다
똑 떼어서 수가 올려주는게 가능한가요? 매년 정부로부터 필수과 지원금 받아도 그걸 대학병원에서 돌려 쓰고 있다면서요
의사 늘어나도 국민 손해 아니니까
국민들 걱정은 하지마세요 ^^
의사 늘어나도 국민 손해 아니라?
이제까지 무슨 얘기 본것임?
의료대란의 핵심을 말했더니 무슨 딴소리래여?
난독증인가? 아님 학습능력 부진자인가?
인술은어디가고 상술이 판치는가?
국민이 손해죠.
이득은? 현재 이득은 없다고 봅니다.
개업의들도 같은 뜻이기에 이득이라 하기 힘들고
장장은 전공의들이 가장 큰 피해자 같지만
얼리 보면 진짜. 국민들이 제일 큰 피해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