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는 개인병원인데 요즘 환자가 넘쳐난대요
대학병원이 수술이며 신환이며 안받으니 개인병원들만 노난듯요
그러니 개업의들은 지금 증원도 반대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요
의대 다니는 애들이나 전공의만 투쟁중이고..
수술하는 개인병원인데 요즘 환자가 넘쳐난대요
대학병원이 수술이며 신환이며 안받으니 개인병원들만 노난듯요
그러니 개업의들은 지금 증원도 반대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요
의대 다니는 애들이나 전공의만 투쟁중이고..
전공의들은 개업의들 고기방패된거죠.
개업의들은 전에도 좋았지만 특히 코로나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입이 이전보다 높을겁니다.
수련의들이 싼 월급으로 흘러들어와서 페이닥 싸게 쓰며 편하게 돈 긁는다고ᆢ
여전히 성업.
친척이 전문의도 못 땄는데 피부과 개업한대요.
의료대란이고 뭐고
온 가족이 의사 자식 하나로 세상 다 가진냥
병원 이름이 뭐라고? 자기들끼리 묻고 대답
연기하는 것도 아니고 ㅋ 떠드는데 명절이 괴롭.
다른 가족 좋은 일들은 취급도 안 하네요.
그저 돈돈돈. 지겹.
돈 쓸어담고 있어요.
집안에 의사 몇 명 있는데
죄다 요즘 최고급 차로 바꾸고 난리도 아님
일단 사람값이 떨어졌음
당연함 시장에 사람이 넘치면 가격 떨어지는 건 너무 기본이라
예전에 한명 고용하던 걸로 요즘은 1.7명 정도 고용 가능하니
개원의들 엄청 신났지
정형외과 mri에 수술까지 다하는 1차병원인데
예약 걸고 갔는데도 한시간 기다리고 연골주사 맞는 것도 한참 기다림
화장실도 못갈 정도로 바쁘더라구요 1차병원인데 원무과 따로 내서 직원충원했대요
10년 다닌 동네병원은 저번에 하루파업 하고 맘카페 리스트 도니까
난생처음 불편드려 죄송하다는 문자가 똬~~오래살고 볼일이더라구요ㅋ
동네 인근 병원들 ...다 잘되고 있는거같아요
정형외과는 응급도 받는다고 플래카드 걸었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거죠.
자기들 없으면 세상 망할 줄 알고
기고만장하더니.
개원의 총파업했으면 어땠을까요.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수술인가요? 수술은 수가 낮고 소송리스크 때문에 안하려고 한다면서요. 2급이라고 수가가 높거나 소송 안당하는건 아닐거잖아요
젊은 전공의 의대생들이 희생양
개원의들은 호시절 다누리네요
전공의가 귀해져서 중간에 나간 전공의들만 낙동강오리알처럼 아무것도 아닌 의사도아닌의사될거같아요
이제 의사 많아지면 수련의 과정 안 거친 비 전문의들은 경쟁력 없어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