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대인데 여기 50~60대가 주류 아닌가요?
거의 노인인 분들이 마음 좀 넓게 가집시다.
노인이 된 부모 흉부터
노인 싸잡아 혐오글까지
너무 하네요.
그만 좀 합시다.
저 40대인데 여기 50~60대가 주류 아닌가요?
거의 노인인 분들이 마음 좀 넓게 가집시다.
노인이 된 부모 흉부터
노인 싸잡아 혐오글까지
너무 하네요.
그만 좀 합시다.
50 60대들이 시집살이 많이한세대라 맺힌게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다싶어요.
내가 아는 가장 노화한 커뮤
내가 아는 가장 노인 혐오 심한 커뮤
냅두세요. 본인들이 곧 그 나이 되면 똑같이 받을건데.
얼마 안남은 가까운 미래라서 더 그런 거 아닐까요?
2030은 노인이 아직 먼 얘기같으니 관심 없고
5060은 남 일같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 글도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이해가 되는 면이 있어요.
50,60대의 시모들이 터무니 없는 시집살이 많이 시키고 며느리 하대하던 세대잖아요.
며느리 50,60이면 이제 시부모 맘에 안들면 무시해도 상관없을 나이인데 아직까지 끌려다니면서 뒷담하는게 이해가 안감.
혐오받는 노인네들 이유가 있어요.
어른신이 아니고 노인네임
젊은사람들 노인들 앞에는 서지도 않음
노인들 많은 카페도 안가고
제발 노인들끼리 어울리길 바람
요즘도 에어컨 못 켜게 하는 시모글 있잖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노인이라서가 아니라
노인이 아니었을 때부터 못되게 산 사람들이에요.
82에 노인을 통틀어 비난하는 글이 너무 많아졌어요.
사기꾼도 늙고 범죄자도 늙고 악한 자도 늙잖아요.
노인이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자들이 늙은 거예요.
사춘기 자녀가 부모한테 상욕하는 건 그리도 관대하면서
왜 노인은 멸시하는 건가요?
50대인데..솔직히 아는 노인들중에 존경할만한 인품가진 노인은 보기 참힘들어요. 윗세대들이 좀만 배려하고 말아끼고 그정도만해도 좋을텐데.. 아쉬운부분이죠. 저도 시집살이 징하게해서 위세대들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네요. 여기서 노인혐오얘기하지만 막상 오프라인에선 젊은세대보다 50 60대세대들이 노인들한테 더 잘할걸요? 게시판이니 속마음 털어놓는게겠죠.
사춘기 자녀가 부모한테 상욕하는 건 그리도 관대하면서 --> 82에서 이걸 관대하게 넘기라고 한 적 있었나요?
모든 노인들을 혐오한 적 없습니다.
추석연휴에 에어컨만 못틀게 했나요?
찬밥 주고
며느리(직장맘) 혼자 이 폭염에 일하고
시누들은 안 하고(어제도 올라왔죠)
시도때도 없이 절 하라고 강요하고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노인들의 급발진 사고들...
문제가 있으니 문제라고 말하는 게 혐오에요?
노인이라고 다 받들어야 하는 건 아니죠.
문제가 있는 걸 말하는건데요.
카페에 어르신들 많아 싫어요..이건 혐오
카페에 어르신들 너무 시끄러워요..이건 혐오 아니구요.
노인들 운전사고 엑셀밟고 급발진 주장하는 사상사고 많이 내는건 혐오가 아니라 금지시키긴 해야된다봐요
멀쩡한 사람 피해주니까요.
저도 40초지만 컨디션 안좋은 날은 운전 안해요
운전사고는 20대남성이제일 많이 내요 겁도없죠
그들도 운전면허 정지시키죠.
운전사고는 20대남성이제일 많이 내요 겁도없죠
그들도 운전면허 정지시키죠. 222
아빠차인지 렌터카인지 몰고 다니며 술쳐먹고 약쳐먹고 운전하고 칼치기 하고 아무데나 뒤에 바싹붙어서 상향등 날리고.
여기 50~60대 며느리들이
명절만 되면 왜 성토를 하겠어요?
그녀들의 시모가 20~30년 며느리를
괴롭혔기 때문이잖아요.
학대에 가까운 시집살이를 20~30년을
당했는데 노인이니까 다 용서하고 참아야 하나요?
시모들이 며느리 봤을때 나이는 50대~60대초
였어요. 노인이라기엔 너무 젊은 나이 아닙니까?
시모의 지속적인 갑질의 행태가
학교나 회사에서 벌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지탄을 받고 즉각 조치가 취해지는데 시가의 부당한 갑질은 '효'라는 포장지로
시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사회적 흐름이
이어졌던거에요.
잘못된 걸 바로 잡자는 걸 왜 혐오라고
몰아갑니까?
언제 82에서 모든 노인은 혐오라고 했어요??
문해력 떨어지는 몇몇 분들 맥락 파악 좀 하세요
착한 노인은 없을까요?
아집과 고집불통 저기만 봐달라고 난리치는
상식이하노인들 밖에 없으니 혐오가 생기죠
진짜 너무 심각해요
각성하고 달라지려고 안하니 혐오감만 쌓이는거예요
혐오노인도 싫지만 왜 착한노인을 바라죠?
상식이하 노인들밖에 없다고 얘기하는건 언젠가 아니면 조만간 나도 그 백퍼 상식이하에 포함될 거라는 얘기인데.
난 절대 안그런다는 뜻?
지금 노인들도 젊었을땐 똑같은 생각 했을듯.
사고많아서 보험료가 높아요 그래서 많이들 운전 못하게 하죠 부모들이 보험료내기 벅차니까..그런데 노인들도 자동차보험료가 높은가요?
내가 아는 가장 노화한 커뮤
내가 아는 가장 노인 혐오 심한 커뮤22222
그리고 내가 아는 가장 질투 많은 커뮤.
남이 행복하고 잘 산다고 하면 깎아내리지 못해서 난리.
사람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82에 요즘 젊은 것들은..하면서
올린 글들은 못보셨나봐요.
카페에 갔는데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
지하철에서 왜 머리에 구르프를 말고 있냐?
(광기에 가까운 댓글들이..창녀부터 시작해서
가정교육 운운, 왜 내 시선을 공격하냐?,
정신이 이상한 애들이다 등등)
지하철에서 왜 화장을 하냐?
(분가루가 날린다, 꼴뵈기 싫다, 미친ㄴ 같다,
몸파는 애들 같다..)
햄버거 가게에서 왜 1인1메뉴 주문해야 하나?
사람도 없는데 사회복지 차원에서 노인들
앉아 있게 해줘라
......
82에 요즘 젊은 것들 글을 쓴 사람의 연령대가
7080이라고 보시는 거에요?
글쎄....
5060 여자들은 본인들이 노인세대에
곧 진입한다는 사실을 믿지않나봐요.
사회에 노인혐오 분위기를 가중시키는데
같이 동참해서 뛰면
님들이 늙어서는 혐오대상에서 빠지는 노인이 될 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는 개개인을 비켜가지 않아요.
82에 요즘 젊은 것들 글을 쓴 사람의 연령대가
7080이라고 보시는 거에요?
글쎄....
5060 여자들은 본인들이 노인세대에
곧 진입한다는 사실을 믿지않나봐요.
님들은 며느리보디 어머님 세대에 가까워요.
사회에 노인혐오 분위기를 가중시키는데
같이 동참해서 뛰면
님들이 늙어서는 혐오대상에서 빠지는 노인이 될 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는 개개인을 비켜가지 않아요.
82에 요즘 젊은 것들 글을 쓴 사람의 연령대가
7080이라고 보시는 거에요?
글쎄....
5060 여자들은 본인들이 노인세대에
곧 진입한다는 사실을 믿지않나봐요.
님들은 이제 며느리세대보다 어머님 세대에 가까워요.
사회에 노인혐오 분위기를 가중시키는데
같이 동참해서 뛰면
님들이 늙어서는 혐오대상에서 빠지는 노인이 될 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는 개개인을 비켜가지 않아요.
말꼬리 붙잡는 무논리 댓글은 여전하네요.
모든 노인들을 혐오한다!
이런 글이 대체 어디 있냐구요?
심술맞은 시모들처럼 고작 한다는 말이
'니들은 안 늙냐?"
5060 여자들은 본인들이 노인세대에
곧 진입한다는 사실을 믿지않나봐요.
님들은 이제 며느리세대보다 어머님 세대에 가까워요.
사회에 노인혐오 분위기를 가중시키는데
같이 동참해서 뛰면
님들이 늙어서는 혐오대상에서 빠지는 노인이 될 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는 개개인을 비켜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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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이제 순진한 새댁도아니고 살만큼 살았으면 시부모건 노인들이건 부당하게 대우하면 들이받으세요. 에어콘 안툴면 더워서 일못하겠다고 나가바리고 찬밥주먄 이딴걸 누가먹냐고 확 성질내고 나가버려요. 미친뇨자처럼구니까 조심하더군요 세상편합니다. 물론 남편도 눈치보고 효도니 도리니 내가하고싶은만큼만 합니다
나이가 벼슬인지 줄 아는 노인네들 반성이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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