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1 11:58 AM
(58.79.xxx.138)
널리고 널린게 그런사람이에요 ㅎㅎ
그런 스타일이 안맞고 같이 있으면 피곤해서
사람 골라서 만납니다.
원글도 옆에 사람이 정 없는게 아니라면 거르세요
2. ㅇㅇ
'24.9.21 11:59 AM
(175.114.xxx.36)
사람들도 다 알아요 ㅋㅋ 매번 응징할 필요도 없고.그냥 습관이려니 하세요.집에 가서 혼자 이불킥 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호응없으면 뻘쭘하겠죠.
3. ....
'24.9.21 12:00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예민해보여요
4. 그럼요
'24.9.21 12:00 PM
(123.212.xxx.231)
왜냐고 궁금해할 것도 없어요
안맞는 사람은 피해가세요
세상 내가 제일 잘났다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또 자기 얘기 잘 안하는 원글같은 사람더러 음흉하다고 뒤에서 욕합니다 ㅎㅎ
5. 환장하것다
'24.9.21 12:03 PM
(169.212.xxx.150)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그 사람 인정욕구가 너무 강한가봐요.
6. ..
'24.9.21 12:04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왜그런지 아는데 여기다 말하면 내가 더 오래 봐서 아는데 왜 아는 척 하냐고 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7. 흠
'24.9.21 12:12 PM
(218.155.xxx.188)
그 사람이 왜 그런지 궁금해하는 것보단
그 사람이 그러는 게 내가 왜 기분 나쁘고 재수없는지를 돌아보세요.
대부분 그런 경우는
내가 비슷하거나 더 잘 났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못하는 걸 (여기선 아는 척, 자랑)
그 사람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나를 잘 들여다보고 인정하면 타인이 거슬릴 것도 없어요.
8. ...
'24.9.21 12:12 PM
(122.40.xxx.155)
사람은 다 다르니까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얘기하는것도 내자유 얘기 안하는것도 내자유
서로 비난만 안하면 됨
9. ㅎㅎ
'24.9.21 12:29 PM
(223.56.xxx.4)
그러지 않고는 못배기는 성격이죠.
자기가 늘 잘났고 제일 잘알고...
남과 비교 좋아하고 늘 우위에 있어야 맘편하고
남 컨트롤하는거 즐기는
제가 늘 피하는 종류의 성격입니다 ㅎ
10. ...
'24.9.21 12:33 PM
(14.52.xxx.217)
원글같은 감정도 상대에 대한 질투래요 ㅎ 정말 관심없으면 이런글도 안쓰셨을거예요.
11. ㅇㅇㅇ
'24.9.21 12:36 PM
(211.40.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근데 그런 사람 어딜 가든 한명씩은 꼭 있어요 .
아는 체너무 하면 저는 집요하게 물어 봐요 실제로 그 분야를 전공 했는지 그 분야에서 일해본 적있는지 ..물어보면 경험도 없우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잘난척을 얼마나 하는지 . 그런 사람둥 보통 배경이 별 볼일 없눈 경우가 많아요.진짜 고수는 과묵 합니다.
12. ㅇㅇㅇ
'24.9.21 12:37 PM
(211.40.xxx.104)
너무 싫어요.근데 그런 사람 어딜 가든 한명씩은 꼭 있어요 .
아는 체 너무 많이 하면 저는 집요하게 물어 봐요.실제로 그 분야를 전공 했는지 그 분야에서 일해본 적있는지 ..물어보면 경험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잘난척을 얼마나 하는지 . 그런 사람들 보통 배경이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
진짜 고수는 과묵 합니다.
13. ㅁㄴㄹ
'24.9.21 12:48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위의 어느 댓처럼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 이유는 내 안에 있어요
보통 내 안에 억압되어 있는 것을 상대가 하면 잘 보이죠.
그리고, 님은 예고 전공 후 그만두고, 상대는 취미로 오래했다면
굳이 고등학교 전공이 더 나을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14. ㅁㄴㄹ
'24.9.21 12:49 PM
(222.100.xxx.51)
위의 어느 댓처럼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 이유는 내 안에 있어요
보통 내 안에 억압되어 있는 것을 상대가 하면 잘 보이죠.
그리고, 님은 예고 전공 후 그만두고, 상대는 취미로 오래했다면
굳이 고등학교 전공이 더 나을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님과 그분의 차이라면
하나는 속으로만 잘났다 생각하는 것이고, 상대는 겉으로 대놓고 하는 것이고.
15. 행복한새댁
'24.9.21 12:55 PM
(125.135.xxx.177)
-
삭제된댓글
근데.. 왜 거기서 나 원래 고등까지 그 전공이었어요~ 저 그 동네 30년 살았어요. 차장이시구나? ㅎㅎ 전 이제 부장 달았네요~ 안해요? 저는.. 이렇게 가만히 있는 분이 무서워요... 보통은 그릇이 커서, 혹은 신경 안써서 그런가 보다...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이러거든요? 그런데 간혹 이렇게 뒷담하면서 그 사람을 나대는 사람으로 치부하더라구요..; 저는 원글 같은 심리가 궁금해요.. 소심해서 말을 못하는건가요?..
16. .....
'24.9.21 1:05 PM
(118.235.xxx.20)
속으로 잘났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저보다 잘난 사람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있는 편이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제그 말했을 때 우와~하는 반응도 전 좀 불편해서요..
17. ...
'24.9.21 1:08 PM
(118.235.xxx.20)
저는 예고에서 그만두었기 때문에 계속 전공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고 있고 해서 예고 다닌 것도 그냥 말 안 하거든요..
그 분은 인스타 프로필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런식으로 써놨더라고요.. ㄷㄷ
전공과 취미는 아예 밀도가 달라요. 숨쉬는 시간 빼고 그 것만 하는 반면 취미는 1주일에 1시간만해도 10-20년 했다고 오래했다고 할 수 있어서요.
18. ..
'24.9.21 1:25 PM
(125.186.xxx.181)
그래도 자신이 경험한 걸 말하면 다행이에요. 절대로 모른다는 걸 인정 안 하는 경우 고치기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어릴 때의 경험이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19. ㅇ
'24.9.21 1:26 PM
(211.234.xxx.164)
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생각나네
20. ㅇㅂㅇ
'24.9.21 1:26 PM
(182.215.xxx.32)
나는 참고 말안하는데
그분이 아는티내서 불편하신가봐요
님도 아는티를 좀 내시면 덜불편할거에요
21. ㅇㅂㅇ
'24.9.21 1:26 PM
(182.215.xxx.32)
나도 안하는데 감히 니가? 이런 심리...
22. 행복한새댁
'24.9.21 1:53 PM
(125.135.xxx.177)
-
삭제된댓글
겸손은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거래요.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살면 삶이 더 가벼워지실거예요. 남이 우아~ 하는게 뭐 어때서요? 우아~ 할만큼 열심히 멋지게 사셨는걸요~ 드러내고 사세요. 그건 거짓이 아니니깐.. 그분도 그냥 본인을 드러내고 살 뿐이예요. 님이 진짜 드러내고자하는 욕구가 없는 성향이라면 남이 그러디 말디 신경도 안쓰여요. 본인 속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거예요...
23. ㅋㅋ
'24.9.21 2:20 PM
(39.119.xxx.183)
사람들 속마음 털어놓는거보면 참 유치해요.
나이들어도 ㅋㅋㅋㅋ
24. ㅁㅁ
'24.9.21 2:24 PM
(222.100.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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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설명서:
너보다 잘난 나도 가만히 있는데 니깟게?
게다가 사람들이 그 얄팍한 잘난척에 부화뇌동? 같잖네.
25. 아큐
'24.9.21 2:26 PM
(222.100.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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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설명서:
너보다 잘난 나도 가만히 있는데 아마츄어인 니가?
게다가 사람들이 그 얄팍한 잘난 척에 부화뇌동?
같잖네.
26. ㅁㄶ
'24.9.21 2:41 PM
(222.100.xxx.51)
원글님 마음 설명서:
너보다 잘난 나도 가만히 있는데 아마츄어인 니가?
게다가 사람들이 그 얄팍한 잘난 척에 부화뇌동?
같잖네.
근데 원글님 그런 마음 다들 조금씩 있어요.
나에게도 저렇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지......하고 인정하시면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사람은 창피한거 보다 인정욕구가 더더 커서 그렇게 표현되는 것 뿐이지요.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27. ....
'24.9.21 2:49 PM
(182.209.xxx.171)
님도 아는거 말하고 싶은데 사회성 혹은 인격으로
누르고 있으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