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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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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와 끈나시

가을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24-09-21 10:16:31

저는 저체중이긴한데

키가 아담하고 어깨가 좁고 팔이 짧은편이라

완전 모태마름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그냥 좀 야리야리해보인다

그러는데 

체격에비해 팔뚝이 살짝 있어서

어릴때도 민소매옷을 잘 안입었어요

그런데 나이들어서 끈나시원피스나

끈나시상의들을 입으니 그건 또 어울려요

더 말라보이는것도 같고.

민소매는 조금 안어울리는데

끈나시가 더 예뻐보이는 거는

무슨 이유일까요?

나이가 있어서 슬립원피스 하나만 입고

돌아다니는 일은 별로없지만

이유가 궁금합니다~~

IP : 210.100.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보다
    '24.9.21 10:40 AM (211.206.xxx.130)

    옷 면적이 더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게 아닐까.....싶네요.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 2.
    '24.9.21 10:41 AM (210.100.xxx.239)

    상체가 몸통이 아주 작은편인데
    그럴 수 있겠네요

  • 3.
    '24.9.21 1:03 PM (211.234.xxx.243)

    팔이 길고 예쁘실 듯.

  • 4. ..
    '24.9.21 1:27 PM (125.186.xxx.181)

    끈 나시 우리나라 말로 뭐라고 하나요?

  • 5. ...
    '24.9.21 1:53 PM (1.241.xxx.220)

    다 같은 민소매라고 다 똑같지 않더라구요.
    암홀, 몸통둘레, 목이 파인 정도의 차이에 따라 내 체형에 찰떡인 경우가 있어요. 더 말라보이게 하고요.

  • 6. 제가
    '24.9.21 2:14 PM (210.100.xxx.239)

    민소매를 잘 안입어봐서 고를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위에만 살짝 통통해서 반팔티 슬림한 거 입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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