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21 10:05 AM
(114.206.xxx.112)
이런건 도와주는게 생색도 나고 좋죠
2. 음
'24.9.21 10:06 AM
(116.42.xxx.47)
다른것도 아니고 임신4개월이면 먼저 배려해줘도 되었을 듯
어제 롯데마트 조기출산 기사보니 더 그러네요
인구감소 문제 심각한 한국에서....
3. HR
'24.9.21 10:07 AM
(42.25.xxx.232)
HR매니저에게 얘기하세요
법으로 임산부 야근 못시켜요
제도화 해야지 이도저도 아니에요
4. ....
'24.9.21 10:09 AM
(223.38.xxx.253)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 왜 먼저 눈치껏 챙겨야하죠??
개인적으로 친해서 사정도 좀 알고 하면 먼조 챙기겠지만 그냥 직장동료라면 굳이요
5. ...
'24.9.21 10:10 AM
(118.46.xxx.67)
이건 동료들이 챙겨줄게 아니라 회사에서 알아서 해야할일 같아요 임산부니까 회사에서 야근을 빼주던가 알아서 배려해야줘야죠 그 임산부 분도 동료에게 뭘 기대할게 아니라 본인이 회사에 직접 말을 해야죠
6. ...
'24.9.21 10:10 AM
(223.39.xxx.173)
그회사 별로네요
7. ...
'24.9.21 10:12 AM
(114.200.xxx.129)
그회사는 회사자체가 체계적이지를 않나요.?? 보통은 동료가 아니라 회사내에서도
관리할것 같은데요
8. ...
'24.9.21 10:12 AM
(220.75.xxx.108)
정말 법으로 정해진 일이라면 그 임산부한테 님이 알려 주세요. 니가 괜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일이 아니라 이건 회사에서 알아서 해줘야 되는 거니까 인사부에 가서 당당히 요구하라고...
임산부가 오히려 고마워 할 거 같은데요.
9. ....
'24.9.21 10:17 AM
(211.218.xxx.194)
쫌생이로 보이거나 말거나
신념을 정하셨으면 그걸 버티셔야죠.
부탁한 일은 잘해주는 걸 사람들이 안다면
결국 장기적으론 쫌생이로 보지 않을겁니다.
10. ㅇㅇ
'24.9.21 10:17 AM
(106.102.xxx.17)
임산부는 시간외근무 못시키게 되어있는데.. 회사에서 법을 안지키니 동료들이 배려해줘야 되는 건가요.
사소한 일은 좀 더 챙겨줄 수 있겠지만, 근무 일정 조정은 먼저 부탁하면 들어주는게 맞지 않나요.
11. ㅇㅇ
'24.9.21 10:17 AM
(113.185.xxx.201)
저는 다니는 회사에서 임신하면 당직 빼줘요. 회사 시스템이 별로인 걸 원글님이 왜 눈치 봐요. 착해빠지셨네요
12. ㅇㅂㅇ
'24.9.21 10:19 AM
(182.215.xxx.32)
부탁할때 해주는거죠
진짜 알아서해주면 당연한줄알아요
13. ㅡㅡㅡ
'24.9.21 10:31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팩트는 원글님 혼자생각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14. 아니요
'24.9.21 10:35 AM
(118.33.xxx.78)
미안해 하지 마세요~
남눈치 보지 말고, 나를 소중히 생각하시고 내 마음을 우선 들여다 보세요.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겁니다.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더라구요.
내일 야무지게 하고 상사나 동료들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 합니다.
괜찮은 사람들은 무리한 부탁을 하지도 않더라구요.
대신 예의가 있고 기본적인 배려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나서서 도와 주기도 한답니다. 케바케죠~
15. 웃기네요
'24.9.21 11:00 AM
(175.118.xxx.4)
그렇게눈빚으로보는사람들이 해주면될것을
본인들은안하고 곁에앉은사람에게 눈치를주나요?
배려도깊으니 만만하게보는세상이더라구요
본인이직접부탁하거나
회사에본인이 얘길직접하던가
방법은많은데 굳이 내가나설필요없어요
배려남발하다가 호구되었던1인입니다
16. 근로기준법
'24.9.21 11:04 AM
(211.217.xxx.233)
근로기준법 74조 5항, 임산부 보호: 사용자는 임신 중의 여성 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 근로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쉬운 종류의 근로로 전환하여야 한다.
17. ㅇㅇ
'24.9.21 11:04 AM
(210.126.xxx.111)
임산부 옆자리이니까 임산부 일 도와주는 건 당연한게 아닌가로 되어버리기 쉽상이죠
타부서 직원이 도와주면 그건 고마운 일이 되는거고
님이 도와주는 건 당연한 일이 되는건데 나서서 도와줄 필요 없다고 봐요
18. ..
'24.9.21 11:05 AM
(221.148.xxx.19)
임산부가 무슨 야간근무에요
근로기준법 위반이겠죠
임산부 빼고 나머지 인원으로 돌아가는게 다들 똑같이 희생하는거죠
19. ..
'24.9.21 11:10 AM
(221.142.xxx.5)
-
삭제된댓글
잘못하신 것 없어요.
나서서 먼저 얘기하실 필요는 없어요.
본인이 상급자에게 얘기를 하던가.
회사가 시스탬적으로 임산부를 빼고 돌리는 조치를 취했어야죠.
바로 위 책임자는 뭐하고 있었대요?
그걸 옆자리 개인이 알아서 도와줘서 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에게 눈치주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
20. ..
'24.9.21 11:18 AM
(221.142.xxx.5)
-
삭제된댓글
잘못하신 것 없습니다.
나서서 먼저 얘기하실 필요 없어요.
본인이 상급자에게 얘기를 하던가
회사가 시스탬적으로 임산부를 빼고 돌리는 조치를 취했어야죠.
바로 위 책임자는 뭐하고 있었대요?
그런 건 옆자리 개인이 알아서 도와줘서 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에게 눈치주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자신들도 원글과 똑같은 월급받는 입장인데 누가 누구에게
21. 눈치?
'24.9.21 11:19 AM
(121.190.xxx.74)
회사에 상사에게 말해서 진작에 고려해서 배정할 사항이지,
이걸 눈치로 누가 하네 마네 할 일이 아니에요...
왜 근로자끼리 편가르기를 해야하는지...
회사 시스템에 그지같은걸..
22. ..
'24.9.21 11:19 AM
(221.142.xxx.5)
잘못하신 것 없습니다.
나서서 먼저 얘기하실 필요 없어요.
본인이 상급자에게 얘기를 하던가
회사가 시스템적으로 임산부를 빼고 돌리는 조치를 취했어야죠.
바로 위 책임자는 뭐하고 있었대요?
그런 건 옆자리 개인이 알아서 도와줘서 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에게 눈치주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자신들도 원글과 똑같은 월급받는 입장인데 누가 누구에게
23. .....
'24.9.21 11:52 AM
(121.141.xxx.193)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뭘그리 신경쓰나요..
24. 비비
'24.9.21 11:54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말로 인쓰
인성 쓰레…
25. 도움
'24.9.21 11:59 AM
(58.231.xxx.183)
도와줘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원글님이 현명하신 것 같아요.
저는 제 일도 아닌 일 도와주다 뒷통수 맞은 사람인데요.
추가로 왜 이것까지 못했냐고 원망 하더군요 ㅠㅠ
이제 제 일만 하려구요.
26. 이해가...
'24.9.21 12:27 PM
(64.94.xxx.205)
-
삭제된댓글
얖자리 임산부인데 좀 도와주지....하는 다른직원 눈빛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