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가시나요..?
그러면서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중요시했다는데..
할머니가 무릎 관절이
안 좋아서 방문했더니 관절이나 이런쪽의 전문 병원인데,
육류나 단백질 류 섭취 특히 고기 먹지 말라 했다네요.
설렁탕에 들어 있는 고기도 먹지 말라고.. 뼈를 녹인다고...
혹시 잘 못들은게
아니냐니 같이 간 이모도 맞다하고....
그 후로 이 두분 고기는 냉장고에서 일절 다 없앤다고 친정엄마가 말 해 주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요즘 전 세계 추세가 탄수나 단순당을 자제하지 단백질은 그래도 남녀노소 섭취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나요?
제가 젤 걱정되는 건 ㅎㅎㅎ 단백류는 또 못 먹게 하려는 엄마의
잔소리가 걱정 됩니다. (모시고 삼, 할머니 이모 자주 오시구요.)전 다이어트하느라 탄수나 당을 최대한 안 먹고 단백질이나 질좋은 지방 섭취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건 아니고 매일 조금씩 먹으래요
필요이상은 안좋고 다 배출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단순 당이나 정제 곡류, 과일 자제는 이해가 가는데,
이게 (곡류,과일,야채는 제외) 은근히 먹어도 허기지게 하고 별로인거 같아서 피하고 있거든요. 저는 오히려 고기 먹을 때 좀 더 힘이 남을 느꼈구요.
처음 들어요.
고기가 뼈를 녹인다구요?
그니깐요 하도 얼척 없어서 여러번 되 물었어요.
노인들은 순진해서 의사가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데
지금 근육을 붙이고, 잘 걸어야 하는데 고기를 아예 먹지 말라는 건….
제 상식으로 이해가…
저같음 노인들은 흰탄수 아무 의식없이 먹잖아요~
흰 탄수를 조심해라,운동량도 적은데 체중 는다고 할 것 같은데요…;
고기를 먹으라고 하던데요
밀가루 끊고요.
야채만 어떻게 먹는지
채소 과일만 먹고 죽은 유튜버도 있어요.
그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인지 알아보세요
이름은 저리 써놨어도 의사가 아닌 물리치료사일지도
골다공에 좋지 않은 단백
질음식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은 산성체질이 되어 이
것이 또 뼈를 녹게 한다는 것
고기드실때 혈액이 그나마 산성화
가 되지 않으려면 미네랄이 풍부
한 음식을 같이 곁들여 많이 드시
는게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
어 준다면 골다공증을 예방
고기많이 먹으면 피가산성화
단백질을 너무 적개 섭취
하는것도 영양실조로 뼈에 안 좋
지만 너무 많이 섭취해도 오하려
뼈가 소실되어 골다공증이 발생
고기때문에 산성화되면 뼈의 칼슘이 빠져나간다는거죠?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야채 채소먹어야 피가 알카리.
고기만 먹으면 피가산성화
그래서 뻐녹여서 칼슘 빼가서 뼈가녹음
피가 알칼리가 된다던가 산성이 된다던가 하는것 자체가 오류에요. 가짜 정보죠.
저기 근거라고 링크단 것도 그냥 지나가는 인물이지 의사도 약사도 심지어 한의사도 아니네요.
약사 사이트고
피검사때 소변검사도
다피산성화 ph검사해요
무슨 의사도 약사도 아니에요?
피검사에 산성 검사 수치가있어요
저는 ph7이라 정상이에요
저기요 사람 피가 알칼리가 되면 다 죽어요
지금 무슨 얘기들 하는건가요
균형이되면 좋다는거죠
피검사 소변검사 산성검사도 그거보는거에요
고기나 야채나 균형있게 먹는데
노인이되면 몸에서 시큼한냄새
산성체질이된대요
혈액은 보통 약염기성으로, 정상 pH 범위는 7.35 내지 7.45이고 인체는 보통 7.40 근처의 pH를 유지하게 되어있어요
저사람 의사 맞아요?
분명히 나중에 이온수기, 소금 이런거 팔거 같네요
건강한 단백질 먹으라고 하는 아산병원 교수 알려드리세요
노년에 근육 다 빠지고 중성지방 올라가는 소리 들리네요
의사도 치매가 오더라고요.
나이든 의사들 헛소리 많이 해요.
관절재활 전문병원이라는거 보니까
의사가 아닐확률높음
정형외과에서는 재활 이라고 안쓰죠
정형외과 전문의 아님
한의사일지도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않이 섭취하면 도리어 칼슘을 배출시킨다고 해요
그래서 근육 키운다고 단백질 파우더 같은거 먹지 말라고...
여기서 포인트는 필요 이상이구요
맞구요
신장 문제도 있죠
요즘 헬스한다고 단백질 파우더 과량섭취하며 풍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졌죠
그리고 정형외과와 재활과는 각기 한 분야에요
치료 포인트를 어디 두는지 따라, 혹은 두명 이상 다른 전문의
등에 따라 다르지
의사 아닐거다 는 좀.
의사면허 달고 있지만 이상한 건강신념 가진 사이비들도 많아요.
링크글은 맞는 내용도 있고 오류라고 생각되는 글들도 있어보이는데요?
위에 댓글다신것처럼 우리몸은 체온처럼 산염기의 평형을 이루도록 체내조절이 되고있어요. (Ph7.3~7.45로 약알칼리성)연세드신분들은 단백질섭취량이 적어서 근감소증우려로 문제되고있다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도 있고요.뼈를 지탱하는것은 근육이어서 어르신들 아파서 한달만 누워 간병받으시면 그병은 다 나아도 다시는 걷지못해요. 저도 상상도 못했던일이라 깜짝놀랐습니다. 근육은 안쓰고 누워있으면 금방 빠지고 근육이 없으면 뼈가 멀쩡해도 다시는 못걷습니다.
소나 돼지를 도축하면 사후강직이 오면서 ph가 산성쪽으로 낮아지는건 맞아요. 근데 이때는 단백질 결착이 강해져서 맛은 없고 위생적으로는 안정된상태라고 나옵니다. 산성상태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활동한다니
잘못알고 쓰신듯합니다. 사후강직(산성)상태에서 높은ph(알칼리)상태로 해경되면서부터 부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부패가 7을 중성으로 보았을때 산성인 상태에서 시작되는것은 맞지만 알칼리상태는 신선하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부패의 끝장중 끝에 다다른상태예요
어육의 경우ph5.5전후가 신선하다면
6.2~6.5가 되면 초기부패로 판단해요.
산성쪽이죠. 더 더 부패해서 중성을 지나 알칼리쪽일수록 더 부패가 심한거죠.
단백질파우더를 조심해야되는건 과잉섭취해서 신장에 무리를 줄수있기때문이 아닐까요? 면역호르몬, 세포,혈액,체내효소등등. 모든것이 단백질입니다. 수술후 환자는 식이요법으로 식단에 단백질을 많이 추가하는 이유죠.
암튼...
인터넷의 정보가 범람하는 현시대에서
자료를 볼때는 믿을수있는 근거가 확실한 자료인지, 올바른 자료를 찾아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블러그나 인터넷댓글, 유튜버,지식인등등 좋은정보도 많지만 잘못된 정보들도 진짜 많아요. 저는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때는 저곳출처들은 신뢰하지않아요. 참고정도로만 눈에 보이니 보는정도죠.
구부정하고 오종쫑 걷는 노인성 걸음걸이나
편찮으신후 회복하고도 못걷게 되는것은
전부 근감소증으로 근력부족입니다.
단백질 충분해야하고요
뼈에는 칼슘,인이 주재료이지만.이들은 서로 경쟁하는 관계여서 (체내 흡수시 같은채널로 운반되기때문에) 설렁탕같은 인이 많은 음식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요.(아! 고기도 인이 꽤 들어있으니 그렇게 설명하신듯???) 칼슘과 인은 2:1정도의 비율로 존재해있어야 하고요. 뼈뿐만 아니라 근육내 생체호르몬 촉진할때도 칼슘같은 이온이 필수적인데 혈장에서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에서 칼슘을 용해시켜 혈중으로 가져갑니다. 그래서 칼슘섭취 많이 하셔야해요. 칼슘이 흡수율도 낮고 섭취해도 인이나 다른무기질들과 경쟁해서 흡수되기때문에 체내필요량에 비해 부족하다고 해요(인은 과잉상태)
댓글을 쓰다가보니 고기나 단백질이 뼈를 녹인다는 이야기를 왜 하셨는지 점점 이해가 되어지네요.
아마도 인이 많이 들어있어서 칼슘흡수를 저해하고 결국은 혈장에 부족한 칼슘을 골격에서 용출시켜 빼가니까 그런말씀 하신듯합니다. 그러나 큰그림으로보면 뼈에서 칼슘빼가니 고기를 먹지말라는것은 틀린말같습니다. 혈장에서 칼슘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바로 뼈에서 칼슘을 빼오는것이 아니예요.
부갑상선호르몬에서 비타민D를 활성화시키고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을 재흡수 촉진시켜요. 그리고 사람몸의 구성성분은 물이 65%,그다음 두번째로 많은것이 단백질이예요. 눈에 보이는 우리몸이 다 단백질이잖아요? 하루섭취량의 20%는 단백질이어야해요( 고기에는 단백질외에 수분,기타등등포함되어있음) 그러나 칼슘은 성인기준 하루600~800mg이 권장되는 다량무기질입니다. 충분히 섭취에 신경쓰야할 영양소이지
칼슘때문에 인이 많이 들어있다니 단백질 대표급원인 고기를 먹지말라는건 빈대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우는격 아닐까요?
탄단지는 필수영양소이고 부족할경우 미치는 체내악영향이 훨씬 더 큽니다.
차라리 인이 많은 사골을 우린 설렁탕을 드시지말라고 하면 이해가겠네요.
설렁탕이야말로 기름과 인이 많아서 어르신들이 자주 드시기에는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가~~~~~끔씩만!
오히려 야채에 독성이 있다고 도 하고
암튼 단백질 챙겨먹어야 하는데
다른병원도 가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