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4-09-21 07:14:21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아닌 다른 날에도

부부가 함께 가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 따로 방문 하시나요?

 

 

IP : 223.38.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1 7:17 AM (220.117.xxx.100)

    반반이요
    중요한 날에는 같이 가고 부모님댁에 뭘 갖다드린다든가 도와드릴 일이 있거나 할 때에는 각자
    즉, 기본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같이
    그 이상의 것들은 각자 되는대로

  • 2. ...
    '24.9.21 7:29 AM (220.75.xxx.108)

    저희도 반반이요.
    무슨 이름이 붙은 날은 같이 다니고 그런 날 아니면 각자 집은 본인이 커버.

  • 3. . .
    '24.9.21 7:3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거의 각자..
    시가는 가까워서, 남변이 수시로 들여다보고,
    친정은 제가 가끔 가보고해요.
    부부 같이 가는 날은 약속해서 다같이 모이는 날이에요.

  • 4. ..
    '24.9.21 7:42 AM (211.234.xxx.207)

    저희도 각자
    같이가는 날은 생신 명절뿐

  • 5.
    '24.9.21 8:27 AM (14.58.xxx.116)

    같이 다녀요.

  • 6. 양가에
    '24.9.21 8:4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머니만 계시는데 두 어머니 다
    본인 자식들만 오는 걸 편해 하세요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건데
    그것도 모르고 부부가 늘상 같이 다녔죠

  • 7. ㅇㅇ
    '24.9.21 9:0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상황에따라.

  • 8. 우리는
    '24.9.21 9:06 AM (211.206.xxx.191)

    혼자 사시는 구순 친정엄마 당번제로 돌아 가며 가서 자요.
    일년으로 치면 한 사람당 2달이네요.
    저도 수술 후 몸이 2년간 힘들었었고
    그래서 친정엄마 돌보는 것만으로도 버거우니
    시부모는 돈이든 정서든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같이 갑니다.

  • 9. 각각
    '24.9.21 9:26 AM (211.114.xxx.107)

    자기 집 자기가 갑니다.

    친정쪽은 제가 알아서 하고 시가쪽은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이 있어도 남편 혼자갑니다. 그래도 되는 이유는 시가와 제가 사는 곳 거리가 꽤 멀고 제가 몸이 아픈 환자라서 아무도 올 것을 기대 안합니다.

  • 10. 나이들어서
    '24.9.21 9:35 AM (1.235.xxx.154)

    이제 친정은 혼자가요
    아직도 엄마가 사위어려워해서
    근데 시댁은 절반은 같이가요
    어머니 혼자계신데 ...

  • 11. ...
    '24.9.21 10:04 AM (118.235.xxx.140)

    전 특별한 일 없으면 친정엔 혼자가요
    남편도 혼자 갔으면 좋겠는데 절대 안가니 꼭 참석하는 명절 차례 제사에 시어머니가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

  • 12. ...
    '24.9.21 11:02 AM (211.179.xxx.191)

    같이 안가요.

    남편이 주말엔 시가에 자주 가서
    저는 아이 챙기느라 안가거든요.

    친정은 그래서 평일에 혼자 가요.

    같이 가봐야 빨리 나오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도 보기 싫고
    혼자 가서 부모님 보는게 더 마음 편해요.

  • 13. ..
    '24.9.21 11:58 AM (125.186.xxx.181)

    상황에 따라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의사 만날 때는 각자 본인부모님은 자기가 케어.

  • 14. 궁금이
    '24.9.21 12:17 PM (211.49.xxx.209)

    항상 같이 가요. 왜나하면 혼자 가면 큰일나는줄 아는 남편때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929 뉴스타파가 1등 공신-명태균 카톡전면공개 없었으면 어쩔뻔!!! 3 기쁘미 2025/01/15 2,410
1667928 김건희 여사 법무부의 출국금지 및 수사기관 본격적 수사 촉구 긴.. 10 조국혁신당잘.. 2025/01/15 2,380
1667927 정경심 교수님이 올린 조국 대표님 관련 글 39 가져옵니다 .. 2025/01/15 3,386
1667926 윤석열 체포 축하 1 내란은 사형.. 2025/01/15 880
1667925 기내용 캐리어 좀 찾아주세요.기내의자아래에 넣을수 3 있는거요 2025/01/15 1,256
1667924 매불쇼 다음에는 무얼봐야 하나요~? 8 오호 2025/01/15 2,346
1667923 윤석열 “선관위 비번, 중국 민원번호와 일치” 극우 유튜버 논리.. 6 .. 2025/01/15 2,109
1667922 밥을 반찬 딱 한가지랑만 먹어야 된다면 25 반찬 2025/01/15 4,583
1667921 거니는 계속 용산서 사는겁니까? 1 2025/01/15 2,534
1667920 이따가 수갑채울까요? 2 나참 2025/01/15 1,292
1667919 보도 자제하라 1 2025/01/15 1,070
1667918 양배추 잘라서 냉장고넣은것 검은색으로 3 ?? 2025/01/15 2,619
1667917 오늘 경찰 응원해주고싶네요 3 2025/01/15 1,029
1667916 윤석렬 수갑찬 모습 보면 12 뉴욕 2025/01/15 3,906
1667915 본체 거니는 면회를 안 가겠죠?! 3 딘짜 2025/01/15 1,553
1667914 누군가 절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6 ㅇㄹㄹ 2025/01/15 2,303
1667913 크라운 보통 뭘로 하나요? 덮어씌우기 15 크라운대장 2025/01/15 1,807
1667912 멧돼지 포획 기념 4 돼지 2025/01/15 1,506
1667911 나이들면 재채기 소리가 왜 커지나요??!!!; 8 정말;; 2025/01/15 2,538
1667910 윤석열 검찰 시절 들은 이야기 24 저기요 2025/01/15 7,049
1667909 분식집 라볶이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10 ㅇㅇㅇ 2025/01/15 2,470
1667908 尹 관저 떠나며 “토리 좀 보고 가야겠다” 48 ㅇㅇ 2025/01/15 19,000
1667907 미성년 증여 4 알려주세요 2025/01/15 1,543
1667906 땡땡의 형식을 빌어, 왈왈을 호소한 것이다 6 미친 2025/01/15 921
1667905 묵비권 48시간 유지한다. 못한다 투표해보아요 18 ㄱㄱㄱ 2025/01/15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