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에
1미터 남짓한 면발매트 2개와
여름용 낡은 면패드 1개
총 3개를 돌렸고
건조기에 넣어 말렸고
꺼냈는데
면발매트가 1개 밖에 없어요.
세탁기에도 건조기에도 없어요.
어디 갔을까요? 어리둥절?
심심하신 분 같이 좀 찾아주세요~
통돌이 세탁기에
1미터 남짓한 면발매트 2개와
여름용 낡은 면패드 1개
총 3개를 돌렸고
건조기에 넣어 말렸고
꺼냈는데
면발매트가 1개 밖에 없어요.
세탁기에도 건조기에도 없어요.
어디 갔을까요? 어리둥절?
심심하신 분 같이 좀 찾아주세요~
뒷면에 미끄럼방지 되어있는거면
건조기 열에 녹아 서로 붙었다거나?
ㄴ어마? 미끄럼방지 되어있어요. 그럴 수도 있어요?
후딱 일어나 널어둔 매트를 들춰봤는데, 역시나 1장이네요.
통돌이 어딘가에
통돌이와 몸체 사이에 틈이????
건조기 벽면은 잘 보셨죠???
저는 가끔 수건 한장이 건조기 벽에 척 붙어있어요
ㅠㅠ 통돌이와 몸체 사이의 틈으로 빠졌을까요?
근데 연이어 색깔 빨래 돌리고 꺼내어 건조기에 넣고 돌리고
또 연이어 흰색 빨래 돌렸거든요.
틈새에 껴있어도 세탁기가 잘 돌아갈 수 있나요?
네, 건조기 벽면 클리어합니다. 어리둥절~
75님 연이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75 또 왔어요
그렇다면!
아예 처음부터 세탁기에 안 들어갔다거나???
ㅋㅋㅋ 아잇 세탁기에는 확실히 넣었다니까요.
저 보고하러 왔어요.
세상에나 네상에나 건조기 벽에 딱 붙어있네요?
검은 빨래를 건조기에서 꺼내는데, 아까는 안 보이던
발매트 뒷면이 떡하니!!
아까는 건조기 천정에 붙어있었나봐요? 아오~
75님 센스 백만불이십니다. 곧 시작할 이 가을에 행복한 결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 속이 다 후련~ ㅋㅋ
원글님도 좋은 가을 맞이하셔요!
ㅋㅋㅋ 아침부터 82님들 덕에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