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얼굴을 해가지고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군요
저동네는 어른들이 왜 다 저모양인지ㅜ
선한 얼굴을 해가지고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군요
저동네는 어른들이 왜 다 저모양인지ㅜ
나쁜놈이 저는 서장같아요
근데 사실 서장 아들인 건오는 아무잘못 없는데
사실파악도 안한채 사건을 은폐하고 위조하고...
아들 말 들어보고 믿어주지도 않고
아들보다 더큰 범죄를 저지른셈.
부탁으로 다은이 살인 덮을라구 정우에게
보영이까지 뒤집어 씌운거같죠?
저 출세할라고 아들을 죽게만들었네요.
친구네 집은 풍지박산으로 만들고.
저런게 진짜 카르텔
권해효 예전에는 선한!역 많이 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악한 역...
저런게 진짜 카르텔
권해효 예전에는 선한 역 많이 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악한 역...
선한 얼굴이예요.
세상엔 착하고 선하고 번듯한 외모의 악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권해효가 저 역할인듯.
어제 꼬꼬무에서의 그 운동권 출신 시의원 김형식 의원이 딱 그렇죠.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고 미소 띈 얼굴에 세상 정의로운 평판만 받은 정치인이 그렇게 끔찍한 살인마라니...
친절하고
극한 아들사랑 과
사다리타고 올라가고픈 명예욕으로
똘똘 뭉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