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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고 불안해요

dd 조회수 : 7,588
작성일 : 2024-09-20 22:18:19

안절부절 초조하고 

전 혼자삽니다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도 힘드네요

어제는 말을 한마디도 안했어요

온라인이지만 위로의 말씀 부탁드려요..

IP : 118.235.xxx.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4.9.20 10:20 PM (125.188.xxx.2)

    무더위도 지나간다고 하니
    자꾸 밖으로 나오세요.
    잠 자는 시간만 집에 계시고
    햇볕 받으며 걷기도 하시고 재래시장 돌아다니시고요.
    약만 먹으면 안 되고 꾸준한 운동해야 하는데
    특히 햇볕 있는 시간의 실외 운동 꼭 하세요.
    좋아지실 수 있어요.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요.

  • 2. ,,
    '24.9.20 10:20 PM (73.148.xxx.169)

    동물, 식물이라도 고르세요.

  • 3. ...
    '24.9.20 10:21 PM (211.250.xxx.132)

    안절부절하고 불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힘들더라도 한번 얘기해보시겠어요?

  • 4. 저도
    '24.9.20 10:22 PM (118.235.xxx.176)

    오늘 갑자기 그래요
    갑자기 현실 인식이 되면서
    그만 살고 싶어요
    운동하러 나가야되는데
    찻길에라도 뛰어들까봐
    좀 불안해졌어요

  • 5. ...
    '24.9.20 10:23 PM (124.53.xxx.243)

    생각을 많이 하면 힘들어져요
    몇분 동안 고민해도 해결 안될 문제는 생각하지마요
    잡생각나면? 신나는 음악을 듣던가 잼나는거 봐도 좋구요
    제가 그렇게 극복 했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6. 일단
    '24.9.20 10:23 PM (183.98.xxx.141)

    집에 핸드폰을 놔두고
    밖으로 나와요
    오분쯤 걷다가 아차, 핸드폰 놓고왔지~~ 헐레벌떡 폰 가지러 뛰어가세요
    이거 은근히 숨차고 뛸때는 우울감이 내려갑니다

    효과보셨어요?
    맨날 하세요!

    이 터널을 꼭 지나가게 되실겁니다

  • 7. 영통
    '24.9.20 10:24 PM (116.43.xxx.7)

    억지로 말을 조금이라도 해야하는 일
    그런 일을 구해 보세요.
    편의점 알바가 많은 말은 안해도 간단한 말은 하죠

  • 8. 여기에다라도
    '24.9.20 10:25 PM (112.166.xxx.103)

    말을 막 해보세요

  • 9. ..
    '24.9.20 10:25 PM (39.118.xxx.199)

    우울함이 차오를 딴 밖으로 나와 걸으세요. 생각은 좀 내려 놓으시고요.

  • 10. 그리고
    '24.9.20 10:28 PM (125.188.xxx.2)

    잡념 많고 불안할 때 절운동도 좋아요.
    절운동하는 동안은 무념무상이 돼요.
    절운동 하고나면 좀 차분해 지더라고요.
    복식호흡도 하시고요.
    제가 효과 본 방법이에요.

  • 11. 토닥토닥
    '24.9.20 10:29 PM (14.63.xxx.193)

    올 여름이 덥고 힘들어서
    더 힘들었던건 아니에요?
    언제든 여기에 오셔서 힘들면 글 남기세요.
    댓글로 위로해드릴게요.
    힘 내요!

  • 12. 불안장애
    '24.9.20 10:30 PM (211.238.xxx.151)

    에휴,불안장애가 심하신가봐요.
    제가 재작년에 딱 죽고싶고 막연히 모든게 불안하고 무섭고 감당을 못할거 같아서 주저앉아 운적도 여러번였어요.
    그나마 가족이 옆에 있어서 많은 힘이 됐는데 혼자시라 더 힘드신거 같아요.
    누구 같이 있을만한 사람 없나요?
    그리고.정신과에 가서 약도 적당한건지 상태 자세히 말하셔야 해요.
    저도 정신과 약 먹는데 효과 많이 보고 있거든요.
    약이 딱 안맞는것일수도 있어요.

  • 13. ㅇㅇㅇ
    '24.9.20 10:31 PM (121.136.xxx.216)

    덕질이라도 빠져서 하루하루 보내면 좋을텐데 ㅠ

  • 14. ......
    '24.9.20 10:3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왜 불안한지를 글로 써보세요.
    일기쓰듯..
    불안한 마음이라면 그 불안의 실체를 마주하는게 더 불안해지지 않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쓰고나면 마음도 정리되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고
    무엇을 하면 좋은지도 떠오르게 될거에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불안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계속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할 거에요.

  • 15. ......
    '24.9.20 10:32 PM (110.13.xxx.200)

    왜 불안한지를 글로 써보세요.
    일기쓰듯..
    불안한 마음이라면 그 불안의 실체를 마주하는게 더 불안해지지 않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쓰고나면 생각도 정리되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고
    무엇을 하면 좋은지도 떠오르게 될거에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불안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계속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할 거에요.

  • 16. 하푸
    '24.9.20 10:32 PM (121.160.xxx.78)

    저는 올해 무더위에 기후위기가 실감되면서
    나 죽은 다음에 우리 애는 외로워서 어쩌지 생각하며 우울이 몰려왔는데
    유능한 과학자들이 탄소포집 해주겠지 초전도체 찾아내겠지
    워렌버핏과 빌게이츠가 노력하는데 내가 무슨 걱정
    인류는 위기를 극복할거라 믿으며 쓸데없는 걱정 집어치우기로 했어요
    원글님 걱정도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해결해줄 거예요
    원글님도 나도모르게 다른 이에게 도움 될거고요
    그게 인류 네트워크죠 우리 다같이 서로 믿고 힘내요 ㅎ

  • 17. 아파트에
    '24.9.20 10:35 PM (125.188.xxx.2)

    사시면 나무 많고 벤치 있는 곳 있죠.
    거기 할머니들 앉아 계시거든요.
    거기서 할머니들과 얘기도 해보세요.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시고요.
    할머니들은 오지랖과 정이 넘치셔서 말동무 서로 하면서 외로움도 달래고요.
    제가 엄청 힘들 때 산에서 할머니들에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파트가 아니라면 둔치 같은 곳에 사람들 걷기 운동하는 곳에도 나무 근처에 벤치 있거든요.
    거기에 간식 싸들고 가셔서 사람 구경, 강아지 구경도 실컷 하세요.
    집에 혼자 계시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해요.

  • 18. 사람들이
    '24.9.20 10:38 PM (125.188.xxx.2)

    걷거나 뛰는 곳에서 빨리 걷거나 천천히 달려보기도 하세요.
    머리 보다 몸을 훨씬 많이 움직여야 해요.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루틴을 정해서 바쁘게 움직이세요.

  • 19. ㆍㄴ
    '24.9.20 10:39 PM (118.32.xxx.104)

    불안의 원인이 뭔가요
    단지 혼자 외로워서는 아니죠?
    저는 주로 사회적 위치때문에 불안을 느껴요
    알랭드보통의 불안을 읽고 제목에 좀 낚인 기분앴는데
    결국 맞았어요

  • 20.
    '24.9.20 10:39 PM (124.49.xxx.188)

    직장 다녀요?? 일이 스트레스고 우울..해요 전....

  • 21. 나라에서
    '24.9.20 10:40 PM (125.188.xxx.2)

    하는 무료 심리 상담도 받아보세요.
    전화로 하는 곳도 있어요.
    저는 여러 방법으로 극복했어요.
    그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이겨냈네요.
    원글님도 잘 이겨내실 거예요!

  • 22. ...
    '24.9.20 10:42 PM (113.61.xxx.52)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귀뚜라미 소리가 엄청 나네요, 바람도 좀 불구요. 원글님 계신 곳은 어떠신가요? 편안하게 주무시고 내일은 좀 나아지시길 제가 기도할게요! 언제든 응원이 필요하시면 오늘처럼 글 올려주세요!

  • 23. ㅇㅇ
    '24.9.20 10:45 PM (14.39.xxx.225)

    50중반인데 저도 그래요
    남편 아들 둘 있는데 노후 걱정도 되고
    다 떠나서 사는게 허무하기도 하고
    기도 하는데도 극복이 안되서 더 우울해지기도 한데 그래도 저를 돕는 신이 있다고 믿고 맡기기로 했어요

    님에게 좋은 말동무가 생기길 화살기도 합니다. 주님 원글님이ㅗ외롭지 않게 도와주세요

  • 24. ㅇㅇ
    '24.9.20 10:45 PM (14.39.xxx.225)

    앗 위에 오타 죄송요 ;;;

  • 25. 비오네요
    '24.9.20 10:56 PM (115.41.xxx.13)

    이유가 뭘까요
    저는 저 위주로 생각해요 나를 과롭히지 말자 하고
    나를 편안하게 해줘요 내가 편안해야 돼요

    지금만 생각하세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요

    끝날것 같지 않았던 여름이 가나봐요

    어제는 아니, 아까까지도 후덥지근 하고 덥더니
    지금 창문 열어보니 바람이 너무 시원해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좋아질거에요

  • 26. 완전하지않은우리
    '24.9.20 10: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오늘문득 나이들고 집도없고(사고치는 효자 남편때문)
    자식도 안풀리고.
    나도 그렇고 늙은 엄마를 생각하니 인간은 참 보잘것없는
    한없이 작고 나약한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신을 믿는건가? 절대적인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교만하고 나 잘난맛에 나의 불안함과 부족함에
    그냥 고개 숙여지는 순간이었어요.

  • 27. wruru
    '24.9.20 11:01 PM (114.207.xxx.6)

    제가 저희 신랑(같이 산지 18년) 제일 존경하고 사랑해요
    평소엔 에너지넘치고 유머러스 재치 밝고 진짜 이런사람 없어요.
    근데 우울증오면 ㅜㅠ 10년넘게 왔다 가셨다 해서(우울증이) 결국 올해부터 혈압약처럼 계속 복용하기로 약속했어요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착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이래요. 님 진짜 ..이또한 지나가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ㅠㅠ

  • 28. 원글님
    '24.9.20 11:03 PM (95.91.xxx.209)

    불안하고 초조한거 원글님 혼자만 겪는거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걱정하지도 마시구요!! 무기력하겠지만, 밖에 나가서 동네 한바퀴 휘 돌고 오면, 좀 나아질거에요. 산책하는게 불안함과 우울함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결과가 있어요! 힘내시고, 쉽지 않겠지만, 10분이라도 산책 꼭 해보세요!
    82의 모든 회원들이 마음모아, 마음에 평안을 빌어요!! (왜냐... 여기 계신분들, 다 한번씩 겪어봤으니, 그 고통 다 알아서 마음 모아 응원해요!!

  • 29. ㅇㅇ
    '24.9.20 11:27 PM (58.124.xxx.251)

    어떤 말이 위로가 되실진 모르지만 응원해요
    산책도 하시고 좋아하는 간식도 사드시고 말 한마디 안해서 답답하시면 커뮤니티 글에 댓글도 달아 보세요
    그것도 하나의 소통이라 작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I am worthy!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되뇌이세요
    꼭 힘내시갸 바랄게요~

  • 30. 늙은 신랑
    '24.9.20 11:30 PM (73.148.xxx.169)

    오래 살았는데, 이제서야 혼인 신고한 분, 새신부님 인가 보네요. ;;;

  • 31. 오늘
    '24.9.20 11:38 PM (180.233.xxx.29)

    우연히 본 유튜브에서 과거 심리학에서 말하는 감정6가지(?)라는 학설이 뒤바뀌어 이 모든 것이 편도체의 불안때문이라고 해석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자료와 저서를 살펴보려고 교수 이름을 검색하니 우울증 환우 커뮤니티에서도 추천하는 영상이 있어 전 아직 다 안 봤는데 일단 링크할게요.
    한번 관련해서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키워드는 운동과 명상 같더라구요.
    https://youtu.be/3Cnxmz6GzJY?si=R04ZauuTpDdX_nFW

  • 32. 힘내세요
    '24.9.20 11:39 PM (58.140.xxx.227)

    큰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할 때가 있더라구요.
    왜 불안하지? 어쩔 줄을 모르때가 있어요.
    힘드시죠?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나가서 좀 걷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더라구요.
    마음 속으로 신?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달라고
    기도를 해보심 어떨까요.
    저도 원글님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시실 기도할게요.
    불안한 마음이 잠잠해지길

  • 33. ...
    '24.9.20 11:52 PM (211.179.xxx.191)

    어디 걸을수 있는 곳 없을까요?

    덥고 힘들지만 밝을때 많이 걸어다니세요.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하고 마음이 힘드니까요.

  • 34.
    '24.9.21 12:16 A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그 불안의 시작점이 무엇이든
    과정을 지나 편안해지길 바랄께요.
    사실 우리 다들 그래요..ㅋㅋ

  • 35. ..
    '24.9.21 12:18 AM (223.33.xxx.180)

    그 불안의 시작점이 무엇이든
    과정을 지나 편안해지길 바랄께요.
    사실 우리 다들 그래요..ㅋㅋ
    아닌척 하고 지낼뿐이에요.

  • 36. ..
    '24.9.21 1:07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바쁘고 피곤해야 해요. 우울할 생각도 안날만큼 눈 감으면 코 골 정도로.
    몸 쓰는 알바가 최고인데.

  • 37. ㅇㅇ
    '24.9.21 5:59 AM (211.60.xxx.250)

    반드시 좋아지실거에요
    그런 시기가 있어요
    힘내시고 밖으로 나와 누구라도
    만나시고요

  • 38. 현실적인방안
    '24.9.21 6:36 AM (116.32.xxx.155)

    할머니들은 오지랖과 정이 넘치셔서
    말동무 서로 하면서 외로움도 달래고요.
    제가 엄청 힘들 때 산에서 할머니들에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집에 혼자 계시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해요.22

  • 39. 진짜
    '24.9.21 7:39 AM (180.71.xxx.37)

    못견딜때 약국가서 안정액 하나 사서 드셔 보세요.거짓말 같이 편안해져요.
    나간 김에 동네도 한바퀴 도시고요.
    홧팅입니다!!!

  • 40. ..
    '24.9.21 7:53 AM (175.201.xxx.202)

    사랑하는 딸아...
    밥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시간나면 운동화신고 많이 걸어봐.
    시장도 가보고, 도서관도 가고, 공원도 가고...
    그리고, 이곳에 언제든 얘기해줘.
    지혜로운 언니야들 많이 있어 도움줄꺼야.
    길고양이 있으면 친구해도 좋겠다. 그치
    너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것...
    알았으면 좋겠어.


    너는 혼자인듯하지만, 아니야.
    너를

  • 41. ..
    '24.9.21 7:54 AM (175.201.xxx.202)

    너를 사랑해.

    이런 딸이 있어요.

  • 42. 흰구름
    '24.9.21 3:52 PM (220.78.xxx.207)

    저는 몸이 많이 항상 아파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가족있어도 남자들이라 병원가라 말만할뿐이죠ㅠ
    몸이 아파지니 정신도 약해지더라고ᆢ
    결국 나혼자 살아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암환자나 임종앞둔 분들은
    하루라도 더 살고파하는
    세상이라 하잖아요.
    생명을 가진 존재만으로도 님은 이미
    많은걸 가진분이세요
    김주환교수 무의식연구소 법륜스님
    박영선목사님 의 욥기설교
    도움받아보시고
    몸이 허락되는한 무조건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저는 그것도 못한지 꽤 오래되었고
    집안에 갇힌 삶이지만요
    세상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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