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못 하는 사람들은 공간만 있으면 늘어놓고 청소가 안되니 늘어놓은 물건 위에 수건 같은걸 덮어놓음
물건위 하얀 천 같은 걸로 덮어져 있는 집은 100프로 정리 못 하는 집임
정리 못 하는 사람들은 공간만 있으면 늘어놓고 청소가 안되니 늘어놓은 물건 위에 수건 같은걸 덮어놓음
물건위 하얀 천 같은 걸로 덮어져 있는 집은 100프로 정리 못 하는 집임
오!! 하얀천 생각 못했는데 참고 할게요 땡큐
첫댓 성격 유쾌하네요
이런 사람이 주변도 행복하게 하고 즐겁게 사는 것 같아요
정리 못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더라구요
하얀천 그런 거 안덮어요
걍 너저분한 채로 살아요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 식탁 위에 뭐가 그리 많은지
거실은 너저분~
헉.. 우리집. 공기청정기 세 대 나란히 나란히 하얀천 덮어져 있음요. ㅎㅎ
너저분한게 별 문제 없어요 ㅠㅠ
저 천덮어요 새가 자꾸 테이블위에 둔 음식물(과자 과일)에 덮쳐서 ㅠㅠㅠㅠㅠ
정리 잘하고 싶어요
헉 첫댓이 유쾌하다니
맙소사
저런 타입은 사람 염장 지르는 타입이에요
타인은 못마땅한 점을 지적하는데
그걸 비꼬아 받아채는 스타일
딱 옆에 두기 싫은 스타일
부끄러움 몰라요. 왜 부끄럽죠? 내가 사는 공간 나 편한 방식으로 늘어놓고 사는데요?
헉 첫댓이 유쾌하다니
맙소사
저런 타입은 사람 염장 지르는 타입이에요
타인은 못마땅한 점을 지적하는데
그걸 비꼬아 받아채는 스타일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세계에 갇혀살아 옆에 두기 싫은 스타일
웃자 하는 뜻인듯요.
우리집이닷 ㅜㅜ 근데 하얀천 아니구 전 패턴있는 키친클로즈써요 ㅋㅋㅋㅋ 기왕 가릴거 이쁘게 가리자 싶어서
정리하고 싶은데
가끔 보면 엉망이예요
그래서 부끄러워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런
하얀천도 사야겠네 ㅜㅜ
저는 자잘한거 자꾸 사서 너저분 ㅋ
오!! 하얀천 생각 못했는데 참고 할게요 땡큐2222
하얀천 덮는집은 깔끔쟁이 아닌가유?
꼭 그렇진 않아요.
저 해외에서 혼자 살 때 뭔가 새하얀게 좋아서
광목 천 같은거 끊어다가 책장이고 뭐고 다 덮어놓았었어요.
깔끔해서 병원갔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하얀천 정리 완전 깔끔한집
안쓰는 방이나 가구 먼지 앉는것 조차 싫어서
덮는집도 있는데요.
성급한 일반화.
진짜 지저분한 집은 그런거 덮어서 가릴 생각도 안합니다.
저도 천으로 덮을건 생각못했네요ㅋ
223 많이 꼬였네 예민하고 주변사람 힘들겠어요
223 많이 꼬였네 예민하고
주변사람 힘들겠어요
223 많이 꼬였네 예민하고
주변사람 힘들겠어요
223 많이 꼬였네 예민하고
주변사람들 힘들겠어요 저런 스타일
저는 정리 잘하는데
지주 안들어가는 방에 있는 물건들에는
먼지 앉지 말라고 하얀천 씌워놓습니다
정리 못한다고 천 덮어두는 사람은 내 한명도 못봤구만
뭘 이리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어이가 없는 말에 첫댓이 센스있게 받은거 같은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염장지르는 스타일이고?
하얀 천 덮어 놓는 집 깔끔한 집 222
빨아야 하잖아요. 전 귀찮아서 하얀색 말고 다른색으로~~
하얀천은 낫죠
우쨔...이케아 행주로 덮어둔 우리집은 어쩔...
선풍기 써큘레이터 부잔데 다 덮여있어요.
에어컨도 두대, 지금은 아니지만 곧
덮을 예정이고..
뭐 조금만 방심하면 ...대충 짐작가쥬?
하얀 천이라도 덮는 사람들은 양반입니다. 그조차도 하지 않는 저 같은 사람도 있....
뭐 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깔끔쟁이들이 빛나 보이는 거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소중하듯이
팬이 있어야 스타가 있듯이
다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어험
정리못하는사람으로서
첫댓 절대 비꼬는거아님요
저도 오 덮어두면 훨 낫겠네 똑같이 생각함ㅋ
정리잘하는 집 어떤조치를 취해서 보는눈이 안불편하게 그공간을 바꿈.
정리못하는집 그건 고대로 두고 내가 바뀜. 눈돌려버리고 걍 그쪽에 잘 안감ㅋ
정리못하는사람으로서
첫댓 절대 비꼬는거아님요
저도 오 덮어두면 훨 낫겠네 똑같이 생각함ㅋ
정리잘하는 집 어떤조치를 취해서 보는눈이 안불편하게 그공간을 바꿈.
정리못하는집 걍 내가 바뀜. 눈돌려버리고 그쪽에 잘 안감ㅋ
정리못하는사람으로서
첫댓 절대 비꼬는거아님요
저도 오 덮어두면 훨 낫겠네 똑같이 생각함ㅋ
정리잘하는 집 어떤조치를 취해서 보는눈이 안불편하게 그공간을 바꿈.
정리못하는집 걍 눈돌려버리고 그쪽에 잘 안감ㅋ 문닫아놓는건 잘함ㅋ
해냐하나요? 집구성원 조합이 그렇겠죠
첫댓 스타일 좋은데요?
원글같은 사람 있을까봐 누구 집에 초대하기 싫어요
천 덮어 놓는 집 깔끔한 집 33
Adhd 약먹고 상담 받는 제 딸이
방에 지저분한 것들을 무릎 담요 크기 정도. 되는 것들로 덮어 놔요
몇군데 돼요 ㅡㅡ
24.9.20 10:12 PM (223.39.xxx.210)
헉 첫댓이 유쾌하다니
맙소사
저런 타입은 사람 염장 지르는 타입이에요
타인은 못마땅한 점을 지적하는데
그걸 비꼬아 받아채는 스타일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세계에 갇혀살아 옆에 두기 싫은 스타일
-----‐-------‐--‐----‐--‐----‐----------
진짜 이런사람 내주위에 없어서 감사하네.
이런사람으로 늙지는 말아야겠네.
223.39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결심!!
집안 좀 너저분해도 첫댓처럼 유쾌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앗!!
에어프라이기와 커피머신 하얀천으로
덮여 있는데 ㅋㅋ
정리가 안되는 사람입니다만...
덮어놓고 그러진않아요.
바지런한데 정리하는덴,좀 게을러요.
기력이 딸린다나?이젠 정리라는데 그닥 땀빼고싶지않은 편?그런...
그것도 어느날보면 한순간쌓여요.ㅠ
정리왕인데 하얀 천으로 주방 기구나 용품 덮어 놓습니다 먼지도 방지할 겸.
정리 못 하는 너저분한 집에서 천으로 덮은 건 한 번도 못 봄 ㅎ
정리라는 개념이 없어서 늘어놓고 편하게 살던데요
할머니들이 먼지 탄다고 덮어두긴해요
근데 미적으로 보기에 안좋아요 ㅎㅎ
상갓집 같아보여서 싫어요
집 지저분하게 사는거 생판 남이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함께 사는 사람이 고통스러워 문제지
물건 안바리는 남편이 두면 왜 힘들겠어요
똑같이 살림 못하고 정리 못하는 여자 두면 힘들죠
뭐한다고 그렇게 사는지
집 지저분하게 사는거 생판 남이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함께 사는 사람이 고통스러워 문제지
물건 안바리는 남편 두면 왜 힘들겠어요
똑같이 살림 못하고 정리 못하는 여자 두면 힘들죠
배우자가 힘들어한다고요
뭐한다고 그렇게 사는지
옛날에 친구집들 가보면
할머니나 엄마 세대들이 그러지 않았나요
요즘도 그런 집들이 있어요?
옛날에 친구집들 가보면
할머니나 엄마 세대들이 그러지 않았나요
요즘도 그런 집들이 있어요?
초딩 어린눈으로 봐도 을씨년스러워보였어요
덮으면 물건이 어딨는지 못찾아요.
어지르는 사람도 내가 놓은 자리는 잘 찾는데 덮으면 못찾아요~
울 고모 엄청 깔끔쟁인데 덮어놓으셨어요.
저는 아마 덮어놓으면 다른것과 섞여서 난리 날 듯~
머리속도 엉망일 확율이 높아요
뇌가 명령을 해야 정리하는데 뇌가 그 기능을 못하니까 ..
우울증이 있거나 노인들만 사는집은
뇌기능이 망가진 상태니까 그러려니 ..
정리안되는 사람은 덮어놓을 생각도 안하죠..
정말 정리습관 들이니
삶의 질이 달라져요
뭔가 인생의 무게? 가 가벼워 지는 느낌도 둘고.
정리 안하는게 아니라 일하고 오면 방전돼서 겨우 밥해먹고
빨래하고 최소한의 집안일을 하면서 버티느라그래요
일단 돈을 벌어야해서요
쉬는날 푹자고 여유가 있으면 정리해요
전 색깔 들어간 체크문양 천 덮어놓는데
색깔 쨍한 가림막도 있고 ㅋ
근데 과장 보태서 전 하루종일 청소해요
전 색깔 들어간 체크문양 천 덮어놓는데
색깔 쨍한 가림막도 있고 ㅋ
근데 과장 보태서 전 하루종일 청소해요
글고
바쁘고 마음의 여유 없으면 정리 못할수도 있죠
저 정리 못하는데
부끄러운건 알아서
가스점검만 하시러 와도
엄청 신경써서 치우는데요ㅋ
정리 안된게 부끄러울 일인가 내집서 내가 편하게 산다는데 그까짓꺼 정리를 뭐라고
정리 청소에 매달리는것도 결벽증인것을 그본인만 몰라 남에 집 지저분하다는 둥 그저 남을 까요
한때 집에 먼지 하나 없이 살았는데 집 내놓면 하루이틀만에 나감 그러나 몸이 아파 내몸 몸한대로 살다보니 정리 청소도 날 잡아 간신히 하거든요 이런 날 보고 욕할거 아님
덮어 놓음
먼지 내려앉을까 봐
하얀천 덮어놓거나 깔고 위에 물건 둔다는 건
그 천을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관리하는 사람인거 아닌가요?
(제가 그렇습니다만ㅎㅎ)
구질구질 늘어놓고 먼지쌓이게 사는 사람들은 평소에 정리도 안하고 짚이는대로 쓰고 또 사고 안쓰는 것도 잘 안버리고 하던데요
난 또 뭐 대단한 내용인줄 알고 클릭했네
지저분한사람들은 덮어놓지도 않아요
각자 자기집 알아서 편한대로 사는거죠 뭐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 오케이??????
아 정리못해도 그런 집 못봣는데 ..? 하다가
댓글에 할머니들 어머니들 그랬다하니
어렴풋 어려서 친구네서 본기억이
정말 여긴 평균연령 70대는 되는거 같아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839 | 저도 가족여행 뒤통수 5 | 뒤통수 | 2024/09/24 | 3,891 |
1628838 | 샐러드나 샐러드 드레싱을 추천해주세요 10 | … | 2024/09/24 | 1,496 |
1628837 | 아침에 뭐 먹고 등교해요 16 | 아이들 | 2024/09/24 | 3,083 |
1628836 | 식당 브로콜리처럼 아삭하게 몇분 찌면 그리될까요? 10 | ㅇㅇ | 2024/09/24 | 2,033 |
1628835 | 처음으로 지리산 다녀 왔어요 8 | .. | 2024/09/24 | 2,032 |
1628834 | 제가 예민한가요? 15 | 저녁 | 2024/09/24 | 3,776 |
1628833 | 만두랑김밥은 꼭 손으로 먹어요.~~ 33 | ㅣㅣ | 2024/09/24 | 3,925 |
1628832 | 유튜브 프리미엄, 터키그룹으로 들어가 쓰고 있는데 9 | 324234.. | 2024/09/24 | 1,906 |
1628831 | 과음한 다음 날 뒷목 뻐근한 증상 4 | 병원 | 2024/09/24 | 861 |
1628830 | 서태지 표절설이라는 낭설에 대해 46 | 쿡쿡이 | 2024/09/24 | 4,628 |
1628829 | 일본 파스 같은데 2 | ㅇㅇ | 2024/09/24 | 1,199 |
1628828 | 일본어는 독학할수 있나요 19 | ㅇㅇ | 2024/09/24 | 2,737 |
1628827 | 미생 정말 재밌네요. 10 | 이제 처음 | 2024/09/24 | 1,627 |
1628826 |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하나 46 | 허허 | 2024/09/24 | 19,230 |
1628825 | 학생 성추행한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3 | ... | 2024/09/24 | 4,797 |
1628824 | 인스타 쓰레드…아시나요? 7 | .. | 2024/09/24 | 2,817 |
1628823 | 제 정보털린 모두투어 5 | 같은분 | 2024/09/24 | 2,232 |
1628822 | 코로나 1 | oliveg.. | 2024/09/24 | 698 |
1628821 | 만81세 아버지가 발등이 퉁퉁 붓는 이유는 뭘까요? 18 | 할아버지 | 2024/09/24 | 3,739 |
1628820 | 매불쇼에서 이명수 기자가ㅋㅋㅋ 14 | ... | 2024/09/24 | 4,271 |
1628819 | 정몽규 요상;; 박문성 시원하네요 5 | 축협뭐냐 | 2024/09/24 | 1,970 |
1628818 | 김건희 여사, 심야 편의점 간 이유…"경호 군인들 간식.. 20 | 뤼씨 | 2024/09/24 | 5,381 |
1628817 | 운동 시작한지 한 달 됐는데 살이 더 쪘어요 ㅎㅎㅎ 6 | 구44 | 2024/09/24 | 2,497 |
1628816 | 300만 줘도 그만둘텐데.. 3 | 콩 | 2024/09/24 | 5,042 |
1628815 | 담주 급하게 이직하는데 현직장 동료들한테 1 | ㅇㅇ | 2024/09/24 |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