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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여자들이 똑똑해서 다행인것 같네요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24-09-20 21:23:41

명절 차례,기제사에 집착하는 70대이상 할머니들 보면 

왜 이러고 사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명절 차례 자체가 가정내 서열을 공고하게 하는 가부장적인 예식이라고 하던데요.

유교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한 세대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어머니처럼 살기싫다고 해서 결혼할때 조건을 내세운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IP : 121.16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도
    '24.9.20 9:40 PM (223.38.xxx.123)

    똑똑하고 실속 챙겨서 가장이란 허울 아래 처자식 부양 안 하려고 외벌이 안 하죠
    서로서로 그렇게 똑똑하게 살아야죠

  • 2. 맞아요
    '24.9.20 9:42 PM (125.138.xxx.203)

    똑똑하고 실속 챙겨서 가장이란 허울 아래 처자식 부양 안 하려고 외벌이 안 하죠
    서로서로 그렇게 똑똑하게 살아야죠2222

  • 3. ..
    '24.9.20 10:00 PM (211.234.xxx.135)

    이야...
    가장이라는 허울아래 처자식 부양 안하려고 외벌이 안한다....
    처는 몰라도 자기 자식은 부양해야 정상 아닙니까??
    외벌이 안하고 싶으면 딩크로 살던가...

  • 4. ㅇㅇ
    '24.9.20 10:00 PM (122.47.xxx.151)

    남녀 다 똑똑해서 소멸해가는 기이한 나라

  • 5. ㅇㅇㅇ
    '24.9.20 10:04 PM (120.142.xxx.14)

    요즘 젊은 여자들은 멍청하지 않아서 2찍이 많지 않더라구요.

  • 6. ㅇㅇ
    '24.9.20 10:10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이야...
    가장이라는 허울아래 처자식 부양 안하려고 외벌이 안한다....
    처는 몰라도 자기 자식은 부양해야 정상 아닙니까??
    외벌이 안하고 싶으면 딩크로 살던가...
    222

    자식 부양도 안 하려하는 건
    똑똑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죠ㅎ

  • 7. 어쩌면
    '24.9.21 6:36 AM (172.224.xxx.19)

    책임감 없는 남편으로 인해 내가 왜 얘
    부모한테 잘헤야 해라는 반감이 들어서일수도요
    제가 그렇거든요
    맞벌이 25년차 남편과 직업 같아요

  • 8. 이래야 82지
    '24.9.21 8:43 AM (121.166.xxx.251)

    남자들이 극이기적인걸 여자들이 당연한걸 요구하는거와 퉁치다니?
    맞벌이하면서 가사노동 반반하는 집은 거의 없죠
    친구 동료 후배 수많은 커풀중에 딱 한집 봤네요
    나머지는 청소기 한번 돌리면 오지게 생색내는 마초들이고
    이번 명절에 며느리로 내려가 제사 지내고온 친구들은 몸살에 얼굴이 흙빛이던데요
    아, 물론 다 맞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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