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담았는데 하룻밤 실외에 둘까요~~?

초보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24-09-20 20:21:09

깍뚜기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아직 초보라 넘 정성스럽게 담다가

조금 짜게 된거 같아요

막판에 새우젓 까나리 더 넣어서 그런가봐요

 

혹시 조금 짜도 시간지나면 좀 괜찮을까요?

아니면 양파같은거라도 썰어넣어야 하나요?

 

모냥이 넘 예뻐서 신났었는데 맛이 좀 짜서  아쉬워요

IP : 222.113.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9.20 8:23 PM (121.190.xxx.178)

    만든지 얼마나 됐나요?
    맛들기전에 짭짤한건 무에 간이 배면서 좀 덜 짜질거예요

  • 2. hh
    '24.9.20 8:24 PM (118.235.xxx.228)

    쬐금 짠건 악으면 괜찮고
    좀 짠거는 생무 큼직납작하게 썰어 넣으셔요

  • 3. 원글
    '24.9.20 8:25 PM (222.113.xxx.162)

    지금 만든거예요
    한시간도 안되었구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 짜요
    그냥 두고볼까봐요
    감사합니다

  • 4. ..
    '24.9.20 8:27 PM (175.121.xxx.114)

    익으면 괜찮아요

  • 5. 그럼
    '24.9.20 8:29 PM (222.113.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오늘밤 밖에두었다가
    내일 아침에 냉장고에 넣을까요?
    그래야 더 맛있을까요?

    만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어요

  • 6. 바람소리2
    '24.9.20 8:37 PM (114.204.xxx.203)

    내일 아침에 넣어요

  • 7. 원글
    '24.9.20 8:37 PM (222.113.xxx.162)

    혹시 오늘밤 밖에두었다가
    내일 아침에 냉장고에 넣을까요?
    그래야 더 맛있을까요?
    만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어요

    아 제목 수정했습니다 ^^;;

  • 8. ㅇㅇ
    '24.9.20 8:38 PM (119.193.xxx.221)

    만들자마자 넣으면 맛 없더라고요.
    경험에 의하면..

    좀 익어야 짠 맛도 가시고

  • 9. 00
    '24.9.20 8:39 PM (121.190.xxx.178)

    지금 꺼내두셨다가 내일 아침에 한번 열어보세요
    거품이 한두개 올라와있을떠 냉장하면 될거에요

  • 10. ..
    '24.9.20 8:48 PM (218.148.xxx.77)

    만들자마자 바로 넣으면 맛없어요.
    오늘 날씨로 하룻밤 재우고 내일 아침에 윗님 말씀처럼
    거품 살짝 올라오는 거 보고 넣으시면 될 겁니다.
    제 경험으론 내일 낮이나 돼야 거품 낌새가 보일 텐데..
    그 때 맛보시고요.

  • 11.
    '24.9.20 8:49 PM (222.113.xxx.162)

    그럼 오늘밤 밖에 두어볼께요
    마침 시원하기도 해서 조금 안심되어요

    감사합니다

  • 12. ....
    '24.9.20 9:03 PM (24.141.xxx.230)

    깍두기는 쉰내가 난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야 맛있어요
    그리고 깍두기는 김치 보다 늦게 쉬기 때문에
    적어도 3일은 밖에 두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605 남태령 현장이예요. 9 차빼 2024/12/22 3,254
1658604 트랙트 왜 막냐면,근혜가 트랙트 상경 후 탄핵됨. 13 영통 2024/12/22 3,324
1658603 전 탄핵찬성시위만 지지합니다만 5 남태령은 2024/12/22 1,686
1658602 터키 한국 이중국적인이 말하는 계엄령 .... 2024/12/22 1,354
1658601 빛의세대 라는 호칭 참 슬프고도 이쁘네요. 5 ㅇㅇ 2024/12/22 1,803
1658600 기상후 명치부분 답답하고 소화안되는 느낌;; 5 ㅔㅔ 2024/12/22 1,354
1658599 오후 2시에 남태령에 집회 잡혔답니다!!!!!! 7 벌레 박멸 2024/12/22 2,962
1658598 부추전이 너무 질겨요 3 ㄱㄴㄷ 2024/12/22 1,403
1658597 방배경찰서는 2 내란공범 2024/12/22 1,132
1658596 윤석열 '천일의 기록' 그의 적은 누구였나 / JTBC 특집 다.. 4 o o 2024/12/22 1,768
1658595 오전 일찍 핫팩 1200개 보냈고 15 유지니맘 2024/12/22 2,910
1658594 50이 젊은 나이인가요? 13 ........ 2024/12/22 4,715
1658593 식량주권에 충격 48 2024/12/22 5,807
1658592 남태령으로 출발 중 6 쌀국수n라임.. 2024/12/22 1,818
1658591 남태령 밤에 갓다왓는데.. 4 아이고 2024/12/22 3,793
1658590 남태령에 너무 춥겠어요...후원계좌 36 조금 2024/12/22 3,778
1658589 사위 4 ... 2024/12/22 1,781
1658588 세탁조 크리너 돌릴때 그물망을 제거해야 하나요? 2 퓨러티 2024/12/22 1,028
1658587 남태령 가고 있어요. 8 차빼 2024/12/22 1,934
1658586 시조카한테 욕 듣고 시집에 가야 되요? 14 2024/12/22 5,256
1658585 민주주의, 탄핵, 그리고 국가통합 외치기 전에 이런 모순이 문제.. 1 Mosukr.. 2024/12/22 901
1658584 남태령 사태는 4법 찬성과 무관한 문제입니다. 15 한낮의 별빛.. 2024/12/22 2,886
1658583 이 정도면 체온이 낮은 건가요? 5 ㅁㅁ 2024/12/22 1,406
1658582 남태령 뚫리게 김성회 의원님 나서신대요 6 힘내요 2024/12/22 3,228
1658581 남태령에 사람들이 모이게 된 이유.JPG 11 이게팩트다 2024/12/22 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