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B의 보험료를 이십년 납부해줬는데
B가 아파서 보험료가 많이 나왔어요.
B는 자기가 아파서 나온거니 자기거래요.
그래서 A가 더럽다 너가져라 했대요.
몇년지나 이번엔 A가 아파서 보험금수령을 하는데
알고보니 B가 십년정도 보험료를 내줬나봐요.
그런데 자기가 돈냈으니 가져야겠다고 B가 그러네요.
전 아픈사람때문에 보험금이 나왔으니 아픈사람 주는게 맞는것 같은데(실제 B가 한말이예요.자기 아플때)
B는 상황이 다르다고(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다 갖는게 맞다고 우기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둘이 낸 월보험료는 비슷하고 납부기간만 다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