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2번? 누더기 교육과정..

에휴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4-09-20 19:27:18

무슨 교육 정책이 이렇게 철학도 방향도 없이 바뀌나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자유학년을 학기로 축소, 스포츠클럽 축소가 기본틀이었는데

결국 스포츠클럽 축소가 무산됐어요.

절대평가 확대는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고

특목 자사 축소도 없던 얘기가 됐구요.

수능 두 번도 문제지만

바뀌는 교육과정의 의도도 철학도 없이 

누더기가 된 것 같아요.

IP : 211.217.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교위 예산
    '24.9.20 7:29 PM (211.234.xxx.9)

    얼마나 될까요?

    밑에 기사 글 보니까
    - 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 2. ㅇㅇ
    '24.9.20 7:30 PM (211.251.xxx.199)

    자사고 축소 못하지
    하나고가 서울대를 얼마나 많이 보내는데

  • 3. 뭘또
    '24.9.20 7:35 PM (210.100.xxx.239)

    덮을 게 있어서 저러나

  • 4. 진짜
    '24.9.20 7:38 PM (39.117.xxx.167)

    이원화 하는가봐요.

  • 5. 국가교육위원회
    '24.9.20 7:41 P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이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친일, 독재 미화 시비를 일으킨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주역으로 꼽힌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에도 역사교과서의 '민주주의' 표기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고 '이승만 독재'를 지우는 것을 주도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임명한 강혜련 국교위 비상임위원 또한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사다.

  • 6. 뉴라이트
    '24.9.20 7:41 PM (211.234.xxx.169)

    국가교육위원회 수장까지? 尹정부 곳곳 포진한 '뉴라이트' 인사들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7897?sid=102

    이배용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친일, 독재 미화 시비를 일으킨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주역으로 꼽힌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에도 역사교과서의 '민주주의' 표기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고 '이승만 독재'를 지우는 것을 주도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임명한 강혜련 국교위 비상임위원 또한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사다.

  • 7. 그런데
    '24.9.20 8:26 PM (223.38.xxx.5)

    단 하루만에 인생이 결정나는것도 잔인해요. 두번 보고 평균내는것도 좋아 보여요. 사회적 비용은 들겠지만요.

  • 8. ..
    '24.9.20 8:28 PM (39.7.xxx.222)

    일본처럼 하네요
    둘중에 더 높은 성적으로 대입

  • 9.
    '24.9.20 10:06 PM (118.235.xxx.197)

    올해입시를 올해결정도 하는데 이정도면 양호하죠.의도고 철학이고 뭐가 필요해요 맨날 수능도 바뀌어야한다고 했으니 다들 찬양하시길

  • 10. 오수
    '24.9.20 11:10 PM (125.185.xxx.9)

    수능 첫해 두번시행 얼마나 혼란했는데요. 실패했는데...무슨 다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457 2012 대선 당시, 여론조사 거의 전부 박이 우세하지 않았나요.. 4 복기 2024/12/13 1,241
1654456 고3 정시하시는 분들..프로그램 모르실 수도 있어서 추천 21 입시 2024/12/13 2,399
1654455 만약 탄핵부결되면 7 찌증 2024/12/13 2,047
1654454 부동산카페도 댓글 작업 엄청하네요 24 지금 2024/12/13 2,319
1654453 이재명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 6 000 2024/12/13 1,086
1654452 ROTC 후 군복무하다 취업하려면 3 .. 2024/12/13 984
1654451 그 서울의봄에 정우성역 실제인물 아들 13 ㄱㄴ 2024/12/13 3,648
1654450 12/13(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2/13 471
1654449 헐 윤석열 완전 미친게 맞네요 17 o o 2024/12/13 21,082
1654448 국힘 탈출은 지능순! ) 어디 봅시다 2 봄날처럼 2024/12/13 966
1654447 군화발 어쩌구하던 92학번조작글 지웠나요? 6 .. 2024/12/13 755
1654446 이런 정신병시모 어때요 9 Lllly 2024/12/13 2,238
1654445 이재명과 민주당은 조국엔 입꾹닫인가요? 44 ... 2024/12/13 3,665
1654444 70대 남성 패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24/12/13 900
1654443 자자 여러분 암기! 21 ㅡㆍㅡ 2024/12/13 3,282
1654442 페브릭 식탁의자 얼룩 어떻게 지우나요? 1 이글루 2024/12/13 631
1654441 형법 제90조 내란을 선동.선전한 자 징역3년 이상 4 영구박제 2024/12/13 1,001
1654440 여의도 김밥 500개 선결제 의인 등장 7 2024/12/13 4,241
1654439 폐경올때 생리 빨랐다늦었다 번갈아하기도 하나요? 5 궁금 2024/12/13 2,258
1654438 여의도 상황, 숙소 8 …. 2024/12/13 2,139
1654437 조국-검찰의 조사목록 6 이뻐 2024/12/13 1,034
1654436 용산역에서 집회장소 가는 방법 여쭙니다. 5 집회 참석 2024/12/13 663
1654435 검찰 '명태균 황금폰' 찾았다_윤정권과 국힘 끝장났음 16 ㅇㅇ 2024/12/13 2,815
1654434 영화 퍼스트 레이디 네이버 평점 9.8 (10명 참여 ) 5 ㅎㅎㅎ 2024/12/13 2,191
1654433 대문댓글보고 박형준딸 입시 11 ㄱㄴㄷ 2024/12/13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