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자유여행 로마 도착이 밤8시쯤 될거 같은데요
하도 소매치기가 많고 수법이 대범하다하여 걱정인데
첫날 도착이 밤시간이다 보니
최대한 안전위주로 호텔 체크인 하려면
뭘 타고 어느지역 호텔로 예약을 할까요?
이탈리아 첫 여정지가 로마인데 밤도착이다보니 긴장이 되네요
(전에 영국 프랑스 독일 자유여행할때는 가족여행이어서 소매치기에서 좀 자유로왔달까요)
1인 자유여행 로마 도착이 밤8시쯤 될거 같은데요
하도 소매치기가 많고 수법이 대범하다하여 걱정인데
첫날 도착이 밤시간이다 보니
최대한 안전위주로 호텔 체크인 하려면
뭘 타고 어느지역 호텔로 예약을 할까요?
이탈리아 첫 여정지가 로마인데 밤도착이다보니 긴장이 되네요
(전에 영국 프랑스 독일 자유여행할때는 가족여행이어서 소매치기에서 좀 자유로왔달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다 7시 넘어 도착하니 좀 그렇죠.
떼르미니 역 공원쪽만 (아시아 마트 쪽)조심하세요.
정 걱정 되시면 택시 타면 기본 요금15000원정도 나왔나(판테온 까지) 나오는데
저는 비가 오는 날이라 캐리어 끌기도 곤란하고 꽤 괜찮은 옵션이였어요.
테르미니역 정면에서 등지고 왼쪽 방향이 마조레 성당, 공화국광장 방향인데
이 지역 호텔들이 좀 안전하다고 해요. 도보 이동 가능한 지역 입니다.
소매치기들은 행동대장등 여럿이 움직이는데 말 시키거나 해도 대꾸도 마시고
교통편 비끼라도 상대 마시고, 또한 역 뒤편 방향으로 가지 마시고
구글 보고 지도를 익혀 두고 목적지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로 역에서 지도나 폰 들고 두리번 거리면 지목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공항근처에 호텔있을걸요
공항 안부터 조심하시고
택시가 제일안전
버스나 기차타면 테르미니역 으로 오는데
여기조심요
떼르미니 역 공원쪽만 (아시아 마트 쪽)
떼르미니역 바로 근처 숙소였는데
라면 사러 한인마트? 가는데 그 공원블럭쪽은(숙소 바로 옆블럭) 여자들 숙소 잡지말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오후 느즈막히 가족이 같이 마트 가는데도 너무 인적도 없고 무섭더라구요.
떼르미니역 위험지역 이런식으로 검색해보고
숙소를 잡았어요 (전철역 나와서 거의 2분 거리였던걸로 기억)
저도 싼타마조레성당 근처 숙소에 택시 타고 가시는 거 추천이요. 밝을 때는 떼르미니역까지 걷는데 아무 문제 없고, 떼르미니역과 달리 노숙자 없어요.
주요관굉지 가는 버스 노선 많고, 콜로세움은 걸어서 산책할만한 거리에요.
곧 떠납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베스트 웨스턴 싼티나.. 기차역앞바로에요.. 정말 편리햇어요.. 막 도착햇는데 바로앞에 호텔이잇다는 안도감
리무징버스가 잇어요 공항앞에.. 마이리틀트립에서 한 만원정도 햇던것 같아요..그런데 한30분 마다 오던가 그래요.. 호텔 바로 건너에서 내려요.. 산티나.ㅡ호텔인데 싼티ㅜ안남.
몇년전 비행기 연착으로 몇시간 늦게 테르미니역쪽 가게되었는데 밤8시 도착하게되어 다른비행기 타고 오는 일행들 기다렸어요.
테레미니역 안쪽에서 일행기다리느라 1시간 쯤 있었는데 소매치기들 (약 3명이 1팀). 몇팀을 만났는지....정말 가방 옆에 두고 밥먹는데도 캐리어 바짝 붙여두었는데도 손대고ㅜㅜ 2번이나
끌고 가려고 하더군요.
3명이 역 안에서 약 백미터 간격으로 서 있음. 1번이 2번쪽으로 캐리어를 밀면 2번이 받아서 3번한테 밀어버리는 구조로 서 있더군요. (집안에 검경식구들 많아 평소 듣는 얘기가 많아서 제눈에 그 소매치기들 일당들이 서로 눈빛이나 신호하는게 막 보이더군요ㅜㅜ) 그러면 정말 가방 못 찾습니다. 그게 눈에 보여 한쪽 손으로다 캐리어 붙잡고 밥먹는데도 신문보는척 하며 옆자리서 가방에다 손 얹고 ㅜㅜ 정말 소리 지르며 손대지말라고 했어요.
그러다 일행들도 비행기 연착으로 몇시간 걸린다 하여 택시 탔는데
진짜 택시기사들도 다 사기꾼. 호텔까지 약 400미터 가야하는데 한밤중이라 넘 무서워 택시 탔었는데 그넘이 더 나쁜 넘이었어요.
호텔 주변을 빙빌돌며 요금을 엄청올라가게 해서
차 세우라고 소리치고 옆에 지나가는 이태리 원주민들 붙잡고 대충영어 설명하니
그분들이 기사한테 뭐라해서 저도 택시번호적고 사진찍고하니 호텔로 데려다주더군요.
정상 요금에 몇배였는데 깍아서도 2배이상 지불했어요.
나중에 사람들한테 얘기하니 안죽은 걸 다행이라 여기라 하더군요.
기사들 이태리사람들 아니고 외노자나 불법체류자들 많아요.
택시 절대 노노.
역근처 100미터 안쪽 호텔 검색해보시고 다소 비용이 나가더라도 가장 가까운 호텔 이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로마는 역근처 호텔이 더 위험해요..
비추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딱 느낄 수 ...;;;;
택시 우버 이용 추천이요
공항안부터 조심하세요
남편은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면서
핸드폰 소매치기 당한걸
잃어버리고 한참 후에나 알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