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빨리 응급실가세요
응급실이 동네 놀이터인줄
이번에 경증 본부담률 올린건 정말 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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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만 봐도 응급실 개판이죠
ㅇㅇ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24-09-20 18:25:59
IP : 59.16.xxx.2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9.20 6:27 PM (175.198.xxx.51)님이 한 번 아파보세요
꼭 집에서 처리하세요2. 애가 고열 난적도
'24.9.20 6:28 PM (211.234.xxx.27)없어요?
노약자는 열도 위험한데?3. ㅇㅇ
'24.9.20 6:29 PM (59.16.xxx.238)네. 전 중증일때만 갑니다.
4. oo
'24.9.20 6:29 PM (112.216.xxx.66)응급실 한번도 안가보셨죠? 다행인줄 아세요. 미쳤다고 새벽에 놀러 응급실가요? 아파 죽을것같으니.. 새벽에 명절에 가는거지.. 이찍이들 수준이..
5. 비싸고
'24.9.20 6:29 PM (211.234.xxx.27)기다려야 하고
각종 균감염 위험성 있는 응급실을 누가 좋다고 가요?
그만큼 아프니까 가죠!!6. ..
'24.9.20 6:30 PM (211.235.xxx.138) - 삭제된댓글그렇게 개판이였어도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뺑뺑이돌다 치료도 못받는 안타까운 죽음은 없었어요.
지금은 치료도 못받고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7. 아기들 고열로
'24.9.20 6:30 PM (211.234.xxx.27)사망까지 가고 장애를 입을수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어르신들도 열은 위험한데8. ..
'24.9.20 6:31 PM (211.235.xxx.138) - 삭제된댓글돈 더내도 좋으니까 의료정상화나 하라고요.
오늘 경증타령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나요?9. 대통령실 성형외과
'24.9.20 6:31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자문의야 말고 왜 두나여?
성형외과 의사는 자비로 만나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원글님?10. 대통령실 성형외과
'24.9.20 6:32 PM (211.234.xxx.27)자문의야 말로 왜 두나여?
(그 비용, 국민들이 낸 혈세 아닌가요?)
성형외과 의사는 자비로 만나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원글님?11. . .
'24.9.20 6:32 PM (211.221.xxx.33)입으로 죄를 짓네
12. . .
'24.9.20 6:33 PM (211.221.xxx.33)중증이면 응급실 가지 말고 미리미리 병원가슈
13. ..
'24.9.20 6:33 PM (211.235.xxx.138) - 삭제된댓글인요한 같은 자들이나 뒷빽으로 부탁해서 진료받지나 말라고 하세요.
14. 응급실 가봐요
'24.9.20 6:33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죽도록 아픈고 다친 환자들 널렸어요.
치료받다 죽어서 흰침구에 덮여 나가는 사망자도 봤는데
살면서 오늘을 기억하세요.15. 응급실 가봐요
'24.9.20 6:34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죽도록 아프고 다친 환자들 널렸어요.
치료받다 죽어서 흰침구에 덮여 나가는 사망자도 봤는데
살면서 오늘을 기억하세요.16. oo
'24.9.20 6:35 PM (112.216.xxx.66)경증인지 중증인지.. 한밤중에 아파죽겠으니까 가지는거지.. 댁이 의사예요? 어떻게 판단합니까? 한심해.. 이런 모지리들땜에 나라가 이꼴이지.
17. 응급실 가봐요
'24.9.20 6:36 PM (211.234.xxx.27)(동네 작은 병원 응급실 말고 상급병원 응급실이요)
죽도록 아프고 다친 환자들 천지예요.
저는 치료받다 죽어서 흰침구에 덮여 나가는 사망자도 봤는데
살면서 오늘 원글이가 쓴 이 글을 잊지마세요.18. 그리고 야간에도
'24.9.20 6:38 PM (211.234.xxx.27)진료보는 일반 병원이 응급실 말고 원글이네 동네에는 있나요?
밤에 아프거나 다치면
응급실 가지말고 무조건 참나요?
아기나 노인이 다치거나 아파도?19. 그런데
'24.9.20 6:4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응급실을못가게 하는 게 아니라, 일반병원 문 닫은 시간에는 중증이든 경증이든 응급실 가야하고요,
다만 서양처럼 응급실밖에서 기다리다가 중증ㅡ경증 순서대로 부르는대로 응급실 들어가게 하는 게 맞는거죠
외국영화에 많이 나오잖아요. 응급실 진료 보는 곳은 우리문으로 닫겨있고 안에서 문 열고 호출할 때만 들어갈 수 있는거죠
독일에서 남편이 열이 39도인뎌 일반 병원들이 문 닫은 오후 5시라, 택시 타고 대학 병원 응급실 도착.
독일은 택시 타고 병원 간 경우 택시 영수증을 보험에서 나중에 정산해줍니다. 그래서 119 과용을 막는거죠. 사실 심한 배탈만 나도 운전을 못하는데 앰블런스를 탄다는건 말이 안 되니 택시비를 보험에서 주는겁니다.
그러고 병원 가면 몇 시간 대기. 그 사이 집에서 해열제 먹은 남편은 열이 조금 내렸는지 조금 편안.
의사가 남편 진료 보면서 저에게 당신이 더 아파보인다. 간호사여게 진료 접수하게 해주라고 하고 저 청진하고 진료 봐줬었습니다.
열이 날 때 그게 어떤 병으로 열이 나늕ㆍ 어떻게 자가판단을 하나요?
먼저 응급실을 가야하는거고, 응급실 돈은 올리는 게 아니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중경증 환자 순서대로 진료를 보게 하고, 진료순서 불복종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청원경찰을 쓰든 뭘 하든 대책을 세워야하는거죠.20. ㅁㅁ
'24.9.20 6:5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뇌가 맑아 살기 편하겠다
21. ㅇㅂㅇ
'24.9.20 6:57 PM (182.215.xxx.32)우리나라 응급실도 경중가려 순서매겨 부르던데요
다 그런게 아닌가요?22. ㅇㅇ
'24.9.20 7:00 PM (211.234.xxx.225)맞아요 아파도 접수처에서 가려서 들여보내주죠 원글 뭘 알고나 쓰세요 안그래도 식구들 아플까 걱정인데
23. ᆢ
'24.9.20 7:01 PM (58.140.xxx.20)입초사 떨고 있네
이 글쓴거 후회할날 곧 올듯24. 유구무언
'24.9.20 7:03 PM (49.98.xxx.135)아파 보신적 도 없나보다
응급실은 급할때 많이 아플때 쉽게 찾는게 맞지않을까요25. ㅇㅇ
'24.9.20 7:04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근데 신기하게도
응급실 본인분담금 올린다고 하니
응급실 이용자가 확 줄긴했나봐요.26. 잘했다고 봐요
'24.9.20 7:27 PM (116.120.xxx.216)경증은 좀...댓글에 괜찮아요 이런 글은 달 수가 없쟎아요. 그랬다가 괜히 책임져야하거나 나빠질 수도 있으니 대다수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은 댓글 자체를 굳이 안달죠. 그러니 응급실가라는 댓글들만 가득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는듯해요
27. ...
'24.9.20 7:28 PM (59.12.xxx.29)이런 사람들은 안 아플줄 아나
28. ..
'24.9.20 7:45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또 그 원글인가
매일 매일 분란글 쓰는 징한 원글
원글 재벌이유?
그러면 응급실 300% 올려도 괜챻다는거 인정
재벌 아니면 왜 이런글 쓰는건지29. ..
'24.9.20 7:45 PM (39.7.xxx.61) - 삭제된댓글또 그 원글인가
매일 매일 분란글 쓰는 징한 원글
원글 재벌이유?
그러면 응급실 300% 올려도 괜찮다는거 인정
재벌 아니면 왜 이런글 쓰는건지30. ..
'24.9.20 8:12 PM (220.87.xxx.237)원글이 어그로 글이네요.
왜 저럴까?31. ooo
'24.9.20 8:14 PM (182.228.xxx.177)원글이 아프면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혼자 착착 구분이 되고
돈이 얼마가 나오더라도 척척 낼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응급시스템 문턱 높여
사각지대로 내몰려 기회조차 갖지 못 하고
죽을 수도 있는 사람들 생각하면
이런 되바라진 소리는 하면 안되는거예요.
머리가 심하게 나쁘거나
인성이 글러먹었거나 둘 중 하나.32. ...
'24.9.20 9:41 PM (211.234.xxx.252)경증 중증 판단이 그렇게 쉽나요?
어차피 응급실에서 경증은 치료도 안 하고 받지도 않지 않았나요?
경증인줄 알고 참고있다 악화되면 어찌하려고 생명과 관계된 사항을 이렇게 쉽게 말하는지..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 쉽게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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