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줌 늦바람이 들었는지 신하균한테 빠져서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요 ㅠㅠ
오늘 베스트 글에 연옌 실물 얘기가 나와 그런데 혹시
신하균 직접 보시거나 만나신 분들 얘기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주로 출몰지역 아시는분? ㅋ 이번 겨울에 한국가면 배회해볼까도 싶습니다 ㅎㅎ
왜소하다고 하는데.. 프로필상엔 키가 그래도 175 던데.. ㅋㅋ
오늘도 꿈속을 헤매다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제가 요줌 늦바람이 들었는지 신하균한테 빠져서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요 ㅠㅠ
오늘 베스트 글에 연옌 실물 얘기가 나와 그런데 혹시
신하균 직접 보시거나 만나신 분들 얘기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주로 출몰지역 아시는분? ㅋ 이번 겨울에 한국가면 배회해볼까도 싶습니다 ㅎㅎ
왜소하다고 하는데.. 프로필상엔 키가 그래도 175 던데.. ㅋㅋ
오늘도 꿈속을 헤매다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 올려봅니다.
안보이던데... 연예인 주름이나 노화 댓글 써본적없는데 신하균은 유독 심하더라구요. 넘 나이들어보여서 로맨스물 남주할때 안어울린다는 댓글이 많았던걸로 기억..
진짜 연예인 부심 없는사람
자만심 없고
자연스런 주름 멋있어요. 일부러 없앤다고 시술했음 부자연 스럽겠지요.
연기 욕심 외에 다른 게 없어 보이는 사람같아요
저도 자연스런 주름이라 더 반했어요 ㅠㅠ
그의 연기에 관심이 없으니 팔자주름만 보이는거겠죠
저도 좋아해요
그의 연기와 똘끼라고 해야 하나… 숨길 수 없는 배우로서의 매력이 있죠
어디에 출몰하시는지는 아는게 없고 그냥 묵묵히 응원하고 좋은 작품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미소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냉정한 눈빛도 멋지구요. 신하균 너무 멋져요.
못생긴 얼굴 자체가 멋있는 사람...
싱글이고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남편이 있어도 리스겠고.
순수의시대 영화보세요.
많이벗고나와요
ㅅㅅ씬 많으니 보시면서 긴긴밤 위로받으세요.
1.232. 아이구 못됐다. 일없으면 지나가시지 꼭 그런 댓글을 남겨야됩니까.
죄송한데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출몰지역 배회한다니.
실천에 옮기는게 아니고
그냥 하는 소리라도
정상으로 보이나요?
저도 연예인한테 빠져봐서 충분히 이해하는데
우리 스스로 잘 알잖아요.
외롭고 맘이 허하니까 이러는거.
유사연애하면서 정신적 허기 채우는것.
그가 싱글이라 더 좋은것도.
제가 알아서 할게요. 본인이 연예인한테 빠져봐서 잘 아신다면 더더욱 이런 글로 괜히 남 찌르는 게 아니죠.
저 서울랜드에서 촬영할때 한번 봤어요
실물이 낫거나 못하거나없이 딱 보던 그대로 그 이미지
자연스러운 주름
그런데 분위기나 표정은 좀 딱딱해 보였어요
그 작품 캐릭터가 그런건지 일할땐 긴장감 있는건지 웃음기 1도없는 분위기
저도 좋아하는 배우라
방해않고 멀리서 지긋히 바라만보고
역시 좋네했어요
그런데 딱히 감흥은 없었...ㅎ
해외에서 오시는데 꼭 얼굴 보고가시길~~!
응원합니다
못된 댓글들 왜 저러나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며칠전에 봤는데
아직도 매력있더라구요
그정도까지 생길 나이는 아니지않아요?
다른 장르는 몰라도 할아버지같아서 로맨스물에 집중 안되요222.
다행히도.. 로맨스물을 안 좋아해서 ㅋㅋㅋ 최근 나온 작품들에서의 신하균이 더 좋아요 ㅎㅎ
근데 십여년전 로코 드라마 편집본 플레이리스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보는데 젊었을 때의 신하균도 참 멋있네요.
팬분들 한번 구경가 보세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fhbpox4ajQXFLHt_lloaOAGS9tqmLkG&si=8UobS5...
두어번 식당쪽에서 봤어요
산지는 십년가까이 됐구요
경기도 운중동에 삽니다
작년까진 그랬고 올해는 ...
몰라요
그래도 이사갔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여기 정경호 이민기 홍명보 박인비 김영철 등등 많이 살았어요
한참전엔 권상우 부부도 살았구 조한선도 살았구요
저는 신하균 고등학교 때 봤어요.
제동생 동아리 선배...문예제 때 졸업생으로도 왔었어요.
나중에 그 잘생긴 오빠가 배우가 됐다고 해서 다들 정말 놀랐었어요^^
실물은 키는 170정도로 작아도 비율좋고 얼굴작고 피부좋아서 멋져요
눈도 크고 선하게 생겼어요
연기는 말해 입아프죠
여느 배우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남다른 멋이 있어요.
저 위 댓글님은 세상 참 퍽퍽하게 사나봐요.
아니 한세상 살면서 소소한 재미조차 못누려요?
나이들어가면서 튜스토예프스키 소설속
전당포노인같이 밖에 못 늙거나
아무것에도 감흥을 못느끼고 늙는다면
그것보다 더 추하거나 우울할 일이 어딨겠어요
별사람 다있어요.
현실에 치여 꿈마져 뺏기고 산다면
얼마나 슬플까...
.
제 남편이 신하균 닮았어요^^ 그냥 웃는상
뉴스볼때도 조커처럼 웃고있어서 어쩔땐 좀무서워요;; 아마신하균씨도 그럴듯 ㅎ
풉!!!! 저 위 정신나간 댓글 뭐임????
이런 저런 다양한 제보(?) 감사합니다 ☺️
저 위 괜히 시비거는 취객 댓글에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Jsa 시사회때 본 적 있어요(대체 얼마나 오래전 얘긴지..)
시간 딱 맞춰 갔는데 심지어 송강호, 이병헌씨하고 같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요
영화 끝나고 다들 이병헌한테 사인받으러 갔는데 저는 신하균한테 사인받았어요 연극에서 더 멋있었는데 아쉽다고 하니 보셨냐고 하면서 사인해주더군요 그러고 보니 연극에서도 봤네요 '서툰 사람들'하고 '택시 드리벌'
그 때만 해도 해사하고 선량함이 뚝뚝 떨어지는 훈남이었네요 (이쪽 계통은 박해일보다 신하균이 원조라고 생각함)
앗 서툰 사람들이 아니라 허탕이었네요 감옥 배경이었던..
엌..반갑네요 신하균 정말 좋아해서 덕질했었는데.. 전 몇년전에 완덕하고 지금은 다른연예인 좋아합니다. 외모보단 약간 연기만 바라보는 초연한 모습에 빠졌었죠. 지금도 드라마는 챙겨보지만 굳이 소식을 찾아보진 않아요. 여전히 좋은느낌이고 잘됐으면 하는 배우예요
원글님 로멘스 링크 올리신 그 드라마로 처음 빠졌구요
티빙에서 브레인 한번 보세요. 의학드라마인데 매니아가 엄청 많았던 드라마입니다. 거기서 리즈같은 외모를 보실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몇번 더보는게
실물 보는거 보다 나을듯..
마지막편처럼 웬지 어딘가에서 낙시할듯한
감사합니다로 신하균 연기 처음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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