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의료서 가지고 대학병원갔는데
복강경 로봇 수술 하자고 하셔서
예약 잡고 수술 전 피검사와 기본 검사 하고 나왔는데요
이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요
실비 들었지만 복강경 알아보니 수술비가 비싸네요
근종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다 모여서 5.7 이라는데
자궁 반 넘게 차지 하고 있다고 해요
원래 자궁 환자 선택이 아니라
크기에 따라 근종 수술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진료 의료서 가지고 대학병원갔는데
복강경 로봇 수술 하자고 하셔서
예약 잡고 수술 전 피검사와 기본 검사 하고 나왔는데요
이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요
실비 들었지만 복강경 알아보니 수술비가 비싸네요
근종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다 모여서 5.7 이라는데
자궁 반 넘게 차지 하고 있다고 해요
원래 자궁 환자 선택이 아니라
크기에 따라 근종 수술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저는 복강경했는데요 로봇은 비용 비싸고 병원에서 수익 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일산병원에서 복강경했는데 많이 비싸지도 않고 되게 만족했어요. 저도 엄청 컸어요.
크기에따라 복강으로할지 개복으로할지 결정돼요
로봇은 선택입니다
저는 복강경으로 일반했어요
복강경 단일공으로 했어요. 의사샘이 그렇게 할거라고 했고 저도 그럴줄 알고 있었고요
일반복강경은 몇백이구요.
다빈치로봇수술은 저 총비용 1100만원 정도 나왔어요.
둘이 가격차이커요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로봇수술하자고 하셔서 네~~ 했지만 싫다고 하면 다른 수술방법도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저는 복강경으로 하기엔 방광이랑 너무 붙어있어서 개복하자 하셔서 개복했슴다 총 110만원(입원7일)
로봇수술이 비싸요
그리고 근종의 크기, 갯수, 위치에 따라 자궁경, 복강경, 개복, 지궁절제 등등이 정해지고 그 다음에 일반수술할지 로봇수술할지 나누어져요. 로봇수술하는 의사는 로봇수술하자고 하고요
저도 어차피 제왕절개했었고 또 근종 크기가 커서 개복했어요. 로봇수술 아니었고 (담당의사가 로봇수술 안함) 입원비까지 150정도였던 것 같네요.
실손이 되나요??
실손 되긴 되요. 서류같은 거 더 필요하긴하고 다 받냐 다 받지 못하느냐 차이는 있는 것 같았어요. 근데 그것도 5년전쯤 얘기라.. 요즘은 또 모르겠네요.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로봇 수술 비싸기만 하고 아무 의미 없어요. 병원은 수익사업상 권하는 거구요.
근종 복강경에 로봇 안 해도 수술 잘 하는 의사는 잘 해요.
대학병원 아니어도 자궁근종 복강경 수술로 유명한 병원 있어요.
저는 근종아니고 다른 건데 로봇 실손 다 되서 1500나온거 거의 받았어요. 90%
실비 된다고 해도 어느정도 될지도 좀 걱정이 되네요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봇 수술도 종류가 있나보네요
일반 복강으로 하고싶다니까 그렇게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