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부자도 아닌데요

이상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4-09-20 17:00:34

누가 먼저 밥산 후,

그뒤 주변 사람만나

제가 밥사게되면, 

 

패밀리레스토랑 

소고기 먹으러 가자 등등

 

저는 누가 밥 사주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비빔밥 먹어도 충분하던데

 

제가 물렁하고 만만해서 호구인거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밥살때는  점잖게 비빔밥 먹자는

그 사람들 ,

 

세상은 그렇게 케이스바이 케이스네요.

이젠 더치만 하려구요

IP : 122.9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0 5:08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헐 남이 사면 비빔밥 먹자는데
    님이 사면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소고기 먹자 한다고요?
    님 재벌인줄 아는것 아니에요?
    재벌이거나

    설아 그리 염치가 없을까
    그럼 왜 님은 가만히 계세요?
    재벌아니면 아니다 소소하게 먹자 하세요

  • 2. ...
    '24.9.20 5:30 PM (182.229.xxx.41)

    괘씸하네요. 그 사람들 소고기 사주면 담에 원글님에게도 그만큼 맛있는 거 사주나요?

  • 3. 바람소리2
    '24.9.20 5:33 PM (114.204.xxx.203)

    거절하거나 더치
    내꺼 주고 계산하라고 몇번 하면 안그럴거에요
    친해도 더치하거나 한번씩 내요

  • 4. ....
    '24.9.20 6:10 PM (114.200.xxx.129)

    원글님 기준으로는 더치가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안만나야죠..ㅠㅠ 진짜 짜증나서라도 그런 사람들 안만날것 같네요

  • 5. 이상
    '24.9.20 6:31 PM (122.96.xxx.131)

    평소 더치를 원하는데
    제가 밥사는건
    저도 뭘 받았거나 그사람이 먼저 사서
    저도 사는건데 이런 일들이 벌어져요ㅠㅠ
    그래서 칼같이 더치하고 싶은 마음이지
    누가 쏘면 불편해요

  • 6. .ㄹㅎㅎ
    '24.9.20 6:55 PM (125.132.xxx.58)

    세월 지나보세요. 그렇게 눈치빠르게 행동하던 사람들은 계속 그런 형편으로 삽니다. 계산 없이 먼저 베풀고 나서서 좋은거 사고 하던 사람들이 잘 삽니다. 거의. 전 항상 제가 제일 맛있는걸로 사주는 사람을 하는 편입니다.

  • 7. ㅇㅇ
    '24.9.20 7:2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은
    호구를 딱 알아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01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2024/09/21 1,474
1627100 굿 파트너 4 다봤다 2024/09/21 3,004
1627099 초등 아이 친구관계 5 ... 2024/09/21 1,184
1627098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70 2024/09/21 26,870
1627097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2024/09/21 1,304
1627096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2024/09/21 2,051
1627095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 7 만다꼬 2024/09/21 1,411
1627094 팔순 선물 금목걸이 7 고견 2024/09/21 2,036
1627093 제가 갑자기 미역국에 미쳤는데요 12 머선일이고 2024/09/21 4,127
1627092 알바하는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2 생각 2024/09/21 1,533
1627091 부모복이 중요하네요. 23 .... 2024/09/21 7,427
1627090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18 ... 2024/09/21 4,373
1627089 이번 여름 너무 다녔더니 코가 까매요 2 2024/09/21 798
1627088 라면스프 활용법? 7 에휴 2024/09/21 1,811
1627087 주변에 이런 사람 봤나요? 7 아니 2024/09/21 2,280
1627086 밀키트 너무 비싸요 7 2024/09/21 2,554
1627085 친구만나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12 . 2024/09/21 4,225
1627084 영어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7 나비 2024/09/21 839
1627083 계엄령이라니,,, 27 불꽃 2024/09/21 7,217
1627082 세입자입니다 갤럭시 폰사진 복원 해보셨을까요? 7 ㅡㅡ 2024/09/21 2,072
1627081 지금 창문 열어 보세요 19 하하하 2024/09/21 5,444
1627080 사춘기 둘째가 우는데 가슴 미어져요 40 바램 2024/09/21 24,790
1627079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11 2024/09/21 4,138
1627078 일본엄마들도 교육열이 쎈가요? 13 일본 2024/09/21 3,209
1627077 살면서 시스템에어컨 가능한가요? 4 .. 2024/09/21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