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 밥산 후,
그뒤 주변 사람만나
제가 밥사게되면,
패밀리레스토랑
소고기 먹으러 가자 등등
저는 누가 밥 사주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비빔밥 먹어도 충분하던데
제가 물렁하고 만만해서 호구인거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밥살때는 점잖게 비빔밥 먹자는
그 사람들 ,
세상은 그렇게 케이스바이 케이스네요.
이젠 더치만 하려구요
누가 먼저 밥산 후,
그뒤 주변 사람만나
제가 밥사게되면,
패밀리레스토랑
소고기 먹으러 가자 등등
저는 누가 밥 사주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비빔밥 먹어도 충분하던데
제가 물렁하고 만만해서 호구인거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밥살때는 점잖게 비빔밥 먹자는
그 사람들 ,
세상은 그렇게 케이스바이 케이스네요.
이젠 더치만 하려구요
헐 남이 사면 비빔밥 먹자는데
님이 사면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소고기 먹자 한다고요?
님 재벌인줄 아는것 아니에요?
재벌이거나
설아 그리 염치가 없을까
그럼 왜 님은 가만히 계세요?
재벌아니면 아니다 소소하게 먹자 하세요
괘씸하네요. 그 사람들 소고기 사주면 담에 원글님에게도 그만큼 맛있는 거 사주나요?
거절하거나 더치
내꺼 주고 계산하라고 몇번 하면 안그럴거에요
친해도 더치하거나 한번씩 내요
원글님 기준으로는 더치가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안만나야죠..ㅠㅠ 진짜 짜증나서라도 그런 사람들 안만날것 같네요
평소 더치를 원하는데
제가 밥사는건
저도 뭘 받았거나 그사람이 먼저 사서
저도 사는건데 이런 일들이 벌어져요ㅠㅠ
그래서 칼같이 더치하고 싶은 마음이지
누가 쏘면 불편해요
세월 지나보세요. 그렇게 눈치빠르게 행동하던 사람들은 계속 그런 형편으로 삽니다. 계산 없이 먼저 베풀고 나서서 좋은거 사고 하던 사람들이 잘 삽니다. 거의. 전 항상 제가 제일 맛있는걸로 사주는 사람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사람들은
호구를 딱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