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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순례 질문이요~(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4-09-20 16:48:57

교회에서 주체하는 성지순례가 

있는데 주님과의 관계에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가요? 가고는싶지만 친구없이 혼자라 성도들은 어설프게 안면만 있는 분들이고하여 혼자 있기 뻘쭘할까도 걱정 50대 친구 없는 싱글입니다

나의 여행목적은 가 보고 싶었던 도시 터키와 그리스라 좋기도 하지만 주님과의 관계에 돈독함을 원해서인데

다녀오셨던 분들

성지순례가 신앙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던가요? 

 

 

IP : 222.236.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0 4:52 PM (183.102.xxx.152)

    감동은 큽니다.
    저희도 단체로 갔기에 불편은 있었지만 교우들은 대체로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이죠.

  • 2. to
    '24.9.20 4:52 PM (118.32.xxx.189)

    저는 한 번도 안 가 봤는데요.

    가시는 분들 보면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특별히 다른 교회분들이 가는 거 보면 따라가고 싶음.

    그만큼 혼자라는 게 문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가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며 몰랐던 분들과 친분을 쌓게 될 수 있고,
    또 옆에 누가 걸리적 거리는 거 보다야 편하게 혼자 사색하며 보고 느끼고 올 수 있으니...

    혼자인 게 더 좋다고 봅니다.

    본인이 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바라보고 가세요.

  • 3.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댓글에 눈물나네요
    혼자가 문제라 생각했던게 저는 문제에요
    주님만 바라보고 싶은데 다른데 의식을 많이한다는거
    댓글들이 격려같아 감사행

  • 4.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5. ....
    '24.9.20 5:09 PM (222.236.xxx.190)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댓글에 눈물나네요
    혼자가 문제라 생각했던게 저는 문제에요
    주님만 바라보고 싶은데 다른데 의식을 많이한다는거
    댓글들이 격려같아 감사해요

  • 6. 가고싶네요 저도
    '24.9.20 5:58 PM (118.235.xxx.74)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주님안에서 하나되게 역사하실겁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7. 짜짜로닝
    '24.9.20 7:28 PM (172.226.xxx.41)

    터키 그리스.. 정말 평생 로망인데요,
    바울 선교지 여정 따라다니는 루트라 완전 좋대요 ㅠㅠ
    여름에 우리교회에서도 많이 다녀오셨는데
    부럽더라구요. 저도 꼭 갈꼬예용
    가서 교제도 있고 서로 배려하면서 은혜 마니 받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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