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로숀도 안바르고 살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피부과 10회를 끊고
수분크림
재생크림
듬뿍 퍼서
바르고 있어요
얼굴이 맨질맨질하다못해
끈적였나봐요
초3 딸아이가
제 얼굴을 만지며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피부가 월남쌈이 된 거 같아요"
스킨 로숀도 안바르고 살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피부과 10회를 끊고
수분크림
재생크림
듬뿍 퍼서
바르고 있어요
얼굴이 맨질맨질하다못해
끈적였나봐요
초3 딸아이가
제 얼굴을 만지며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피부가 월남쌈이 된 거 같아요"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ㅜㅜ ㅋㅋㅋㅋ ㅠㅠ ㅋㅋ ㅋ ㅋ
월남쌈 피부 촉촉하고 찐득한 울엄마 얼굴
ㅋㅋㅋㅋㅋㅋ귀여운 딸~비유가 찰떡같네요ㅋㅋ
뭔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 뜨거운 물에 넣다 뺀 하얗고 투명한 라이스페이퍼요? ㅋㅋㅋ
생각지도 못함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