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갑자기 고열에 온몸이 너무너무 아파서
견디다 못해 결국 밤 9시 좀 안돼서 응급실에 갔었어요.
피검사, 소변검사 했고 수액이랑 항생제 맞았는데
218,500원이 나왔어요.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 하고 생각해보니...
이거 본인부담금 올라서 그런거 맞죠?
응급실 갈 일이 없어서 잘 모르긴한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서요.
추석연휴 마지막날 갑자기 고열에 온몸이 너무너무 아파서
견디다 못해 결국 밤 9시 좀 안돼서 응급실에 갔었어요.
피검사, 소변검사 했고 수액이랑 항생제 맞았는데
218,500원이 나왔어요.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 하고 생각해보니...
이거 본인부담금 올라서 그런거 맞죠?
응급실 갈 일이 없어서 잘 모르긴한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서요.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지 않나요?
올라서 그런거 맞는듯.진료비 내역이 영수증에 나오지않나요
3차 병원 응급실 기본료?? 암튼 그런것이 11만원인가 그래요. 거기에 피검사 소변검사 등 다른 처치했으면 그렇게 비싸다 라는 느낌은 없어요
예전에 이용해본 경험
원글님은 다행이에요
치료라도 받았으니요
요양원 환자들 요즘 많이 돌아가신다네요
원글님은 다행이에요
치료라도 받았으니요
350% 인상한댔잖아요?
요양원 환자들은 요즘
치료 못받아서 많이 돌아가시고 있대요
행패부리다 들어갔으면 350 아니라 500이라도 괜찮을듯.
의사간호사에 구급대원들도 그렇게 맞는다고 하더군요.
경증 아니었을것 같아요.
38도 정도면 타이레놀 먹으면 낫는거구요.
진짜비싼건
ct mri가 본인이 다 부담하면 엄청 비싸져요
몇차 병원인가요? 1차, 2차, 3차
아니면 약값?
3년 전인가, 코로나 증세가 너무너무 심해 응급실 갔는데
(공휴일이라 일반병원 휴무, 여기가 제일 가까움)
타이레놀 처방전 써줬던가,약을 줬던가..
이것 해주고 9만원 냈어요.
심지어 코로나 검사도 따로 안함. (집에서 한 거 갖고 갔음)
응급실에서 피검사/소변검사/항생제/수액 다 하고
그 가격이면 인상전 가격 아닐까요..?
검사도 많이 하고 수액까지 맞았는데 비싼 건 아닌거 같아요
공휴일 야간에 응급실이면
그 정도면 양호한거 같은데요.
실손보험 있으면 청구하세요.
안비싼 금액인데요
발표했었어요.
추석연휴
尹 “추석 전후 건보 수가 대폭 인상…응급의료 전문의 진찰료 3.5배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67736?sid=100
올랐구요
(연휴이후 지속)
3차 응급실,
2차 응급실
다 달라요.
보니까 중증은 진짜 중환자 정도 되고 나머진 경증인듯
응급실가서 기본 검사만 해도 17만원 이랬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9월 13일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본인부담률 90%…4만~9만원↑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86801?sid=102
복지부 건보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
권역응급실 9만원, 지역은 4만원 더 내야
9월 13일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본인부담률 90%…4만~9만원↑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86801?sid=102
복지부 건보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시행
권역응급실 9만원, 지역은 4만원 더 내야
아닐까요?
->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가는 경우에 본인부담 인상 적용을 받는 환자분들은 그동안은 평균적으로 13만원 정도를 부담했는데 한 22만원 정도로, 평균 9만원 정도 본인부담이 상승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가 이렇게 아파 응급실 가본건 처음이라
몰라서 여쭤봤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할증 붙어서 20만원 안팎이죠
안 비싸요 저도 아이들도 응급실 몇번 가봤는데 응급실 원래 비싸요 기본 20만원 넘게 나오고 아이는 피검사하고 몇시간 누워있다 퇴웡했는데 45만원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