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4.9.20 11:58 AM
(106.243.xxx.154)
옷 사주는데 왜 화를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24.9.20 11:59 AM
(211.106.xxx.200)
몰라요
옷만 사주면 화내면서
겨울 되면 잘 만 입는 애 있어요 ㅋㅋ
3. ...
'24.9.20 11:59 AM
(114.200.xxx.129)
개팔자가 상팔자 맞는것 같네요..ㅎㅎㅎ 그냥 글읽으면서 원글님 강아지 진짜 주인잘 만났다 이런 생각 들어요.ㅎㅎ
4. ㅎㅎㅎㅎ
'24.9.20 12:01 PM
(58.236.xxx.72)
누렁이 우와 너무 귀여워요 걔네들은 눈이 너무 예뻐요 흰자가 보이는 눈동자 ㅎㅎ
5. …
'24.9.20 12:02 PM
(211.106.xxx.200)
요즘 개들 다 저정도 대우는 받죠
우리 강아지는 그냥 기본 정도에요
대개 반려견 끼우는 분들 정말 잘 해 주세요
6. 귀여워랑
'24.9.20 12:04 PM
(211.108.xxx.164)
털 복슬복슬 시작한거 넘 귀여워요
가끔 강아지 얘기 올려주세요
토끼패딩 입은것도 보고싶고요
7. ㅋㅋ
'24.9.20 12:05 PM
(114.203.xxx.84)
원글님의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막 보이는것같아요
그 강아지 복 많은 강아지 맞네요ㅎㅎ
저희집 멍이도 새옷 사주면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긴커녕 한숨 폭폭 쉬면서 새옷 깔고 물고 다니면서
끙끙 낑낑 앓는 소리 내요 (아직도 모르겠는 이 반응..ㅠ)
모쪼록 가을맞이(ㅋ) 잘 하시고
가을에도 겨울에도 강아지랑 날마다 행복하세요♡
8. 걔네들 털이
'24.9.20 12:09 PM
(211.234.xxx.158)
진짜 달력이예요
9. ㅇ.ㅇ앙
'24.9.20 12:11 PM
(118.235.xxx.247)
아기토끼 그려진 패딩이래 ㅎㅎㅎㅎㅎㅎㅎ얼마나 입으면 귀여울까요.
10. 혹시
'24.9.20 12:22 PM
(122.36.xxx.234)
옷 사주면 막 화 내는데 막상 입히면 넘 멋있게 잘 어울린다는 그 아이 아닌가요?
길쭉길쭉 늘씬한 패셔니스타...일전에 줌인아웃에서 본 것 같아요ㅋ
11. 왜화를
'24.9.20 12:32 PM
(110.9.xxx.70)
부모님 새옷 사드리면 쓸데없이 돈 쓴다고 화는 내지만
기분 좋게 잘입고 다니시는 뭐 그런건가요? ㅋㅋㅋㅋ
12. ….
'24.9.20 12:36 PM
(211.106.xxx.200)
네 그ㅡ강아지 맞아요!
혼자 앞서 가을 준비하더니
요즘 더워서 많이 힘들어 해요
13. 강아지도
'24.9.20 12:37 PM
(118.235.xxx.35)
귀엽고 원글님 글도 사랑스러워요 .
담담한데 미소가 지어지는 글에 행복합니다.
14. 그린
'24.9.20 12:40 PM
(211.226.xxx.57)
글만 읽는데도 마구 행복해져요^^
15. ㅁㅁ
'24.9.20 12:42 PM
(116.32.xxx.100)
가을준비 열심히 했는데 날씨에 사기당한 ㅎㅎㅎ
표현이 재밌어요
이제부턴 그래도 기온이 내려간다니 좀 나을 것 같아요
16. ^^
'24.9.20 12:43 PM
(113.61.xxx.52)
너무 귀여운 글이에요! 저도 자브 너무 좋아해요! 줌인줌아웃에 애기 자랑도 해주세요 집사님!
17. 민이
'24.9.20 1:32 PM
(114.203.xxx.84)
저 줌인줌아웃 가서 찾아보고 왔잖아요ㅋ
아주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네요
안녕? 민아~♡
코앞에 성큼 다가온 가을에도 엄마랑 날마다 행복하렴!
18. 역시~
'24.9.20 1:37 PM
(1.224.xxx.104)
혹시
'24.9.20 12:22 PM (122.36.xxx.234)
옷 사주면 막 화 내는데 막상 입히면 넘 멋있게 잘 어울린다는 그 아이 아닌가요?
길쭉길쭉 늘씬한 패셔니스타...일전에 줌인아웃에서 본 것 같아요ㅋ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하다하다 날씨가 사기치고 난리…
우리 말라뮤트 개아들은 북극 고향보내주고싶어요.ㅠㅠ
19. 이노무
'24.9.20 1:54 PM
(125.130.xxx.219)
무더위가 강아지한테까지 사기를 치는군요.
처서맞이 털찌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생각만해도 더워서 짠해요.
저희 강아지도 에어컨 틀어놓은 채 여름 보내니
밖에 쉬하로 나가기도 싫어하더군요.
동물들도 괴로운 더위 넘 싫어요.
제발 이 무더위는 올해만 그런걸로!!
20. oo
'24.9.20 3:20 PM
(116.32.xxx.18)
강아지들이 옷사주면 화내는거 진짜 모르시나요? 강아지들 신발이나 옷좀 그만 입혔으면해요~
반려견이라면서요~
사람에게나 귀여워 보이는거지 그애들은 너무 싫은거죠
신발도 제발 신기지 맙시다
21. 윗님
'24.9.20 4:29 PM
(118.235.xxx.25)
개도 추위타요. 뭐래요.
22. …
'24.9.20 4:33 PM
(211.106.xxx.200)
oo님
우리 강아지 단모에다 지방없고 말랐어요
실외배변하는데 겨울되면 추워서 밖에 나가면
몸이 새파래지고 콧물도 흘려요
의사샘들도 입히라고 하세요
특히 작은 강아지들은 추위에 더 취약하고
품종에 따라 더 취약한 강아지들 많아요
우리 강아지도 추울 때 패딩입고
목덜미에 핫팩도 하나 넣어줘야
나가서 배변하고 산책 조금할 수 있어요
우리 강아지는 겨울되면 옷입는 거 당연하게 여겨요
한번 헐벗겨 나갔다 오니 옷의 소중함을
잘 알던데요
강아지가 싫고 거부하면 못입혀요
23. ..
'24.9.20 7:23 PM
(89.147.xxx.141)
-
삭제된댓글
귀여워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예전 사진이라도요.
24. ..
'24.9.20 7:25 PM
(89.147.xxx.1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강아지 고기를 주식으로 먹이면 털에서 윤기가 자르르 흘러요.
원래 고기만 먹고도 사는 애들이라 고기를 주식으로 먹여도 괜찮대요.
25. ..
'24.9.20 7:26 PM
(89.147.xxx.1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강아지 고기를 주식으로 먹이면 털에서 윤기가 자르르 흘러요.
원래 고기만 먹고도 사는 애들이라 고기를 주식으로 먹여도 괜찮대요.
모질이 좋아지니 털빠짐도 덜 할 거예요.
26. ㅇㅇ
'24.9.21 12:01 PM
(162.210.xxx.1)
강아지가 옷을 거추장스러워하긴 하는데
저희 강아지도 단모이고 이중모가 아니라서 추위를 엄청 타요
수의사도 옷을 입히라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패딩은 필수예요. 아님 견디질 못해요
털이 짧아서 엉덩이까지 패딩으로 덮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