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 나도 부자구나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24-09-20 11:45:30

일주일에 두번씩 느껴요 

온라인마켓 11만원 장보고 

2만원 쿠폰쓰고 후기쓰고 

8만 얼마 결제할때 

11만원씩 장보는 여자야 하면서 

 

IP : 211.250.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0 11:47 AM (219.241.xxx.152)

    그 마켓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 2. 그 마켓
    '24.9.20 11:47 AM (211.250.xxx.2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는 마켓일텐데욤

  • 3. 그거슨
    '24.9.20 11:51 AM (125.142.xxx.31)

    정신승리 아닌가요?

  • 4. 낙타가좋아하는
    '24.9.20 11:52 AM (39.7.xxx.67)

    혹시 사막에 있다는 그 마켓?

  • 5. 이래도가난하구나
    '24.9.20 11:52 AM (223.38.xxx.89)

    저는 반대로 이래도 가난하구나 느끼는게
    매월 500-1600까지 입금되는데(프리랜서)
    방 한칸도 은행 대출 안 되니 그것도 월세에
    4대 보험 커버도 안 되니..
    마트도 잘 안 가요
    프리랜서라 외모 좀 신경써야해서
    옷 가끔 사는데
    그것도 피눈물 납니다.

  • 6.
    '24.9.20 11:56 AM (221.145.xxx.192)

    저느 과일을 아무때나 원하는대로 사 먹을 수 있을 때요.
    예전에 정말 가난했을 때, 과일을 사 먹지 못했거든요.

  • 7. ...
    '24.9.20 12:02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이래도 가난하구나님 왜 그렇게 사세요

  • 8. ooooo
    '24.9.20 12:06 PM (211.243.xxx.169)

    입금액이 월 500이면.. ㅎㄷㄷ인데

  • 9. 이래도가난님
    '24.9.20 12:08 PM (110.35.xxx.153)

    그깟 옷 몆벌 사는거같고 눈물도 아니고 피눈물이 난다니 진짜 찐으로 불쌍한 인간이네요.마트도 잘 못간다니
    평균수입이 매달 천 인건데?쯧쯧

  • 10. 예금이 얼마인지
    '24.9.20 12:10 PM (211.234.xxx.158)

    몰라요 이백인지 삼백인지
    사고싶은 게 없고 당근페이만 들락거리니 늘 풍요롭네요

  • 11. ㅇㅂㅇ
    '24.9.20 12:16 PM (106.102.xxx.197)

    피눈물이 고생중

  • 12. 저도
    '24.9.20 12:31 PM (106.101.xxx.248)

    과일이요..
    남편이 수박 귀신인데 신혼 단칸방 시절 2만원짜리 수박을 삼사일이면 혼자 다먹고..일주에 두덩이씩..그만먹으라고 돈 아끼라고 한게 아직도 서운했나봐요..
    요즘 돈벌이 괜찮아서 과일 떨어지지 않게 해놓는데 남편이 너무 행복하대요..돈 잘버니 과일 풍족하게 먹어서 ...

  • 13. 책이요
    '24.9.20 12:39 PM (118.235.xxx.100)

    요새 책도 비싸더라구요 좀 두껍다 싶으면 만 8천원 벽돌책은 3만 5천원 .. 몇 권 담다보면 훌쩍 10만원
    그래도 내 한달의 저녁시간을 풍요하게 해주는 친구같은 존재라 주문합니다 애들 책만 사다가 ..이제 내 책 사는데 넘 행복해요

  • 14. 콩트로
    '24.9.20 1:18 PM (98.116.xxx.101)

    저는 밥사먹을때 가격 안보고 시킬때 그래요.

  • 15. 마음
    '24.9.20 3:25 PM (121.186.xxx.10)

    부자가 따로 있나요?
    100억 가진 사람도 천억 가진사람 보면서 자괴감 느끼면
    그건 가난한 삶이구요.

    가족들 건강하고
    먹고 싶은것.가고 싶은곳
    애써 참지않고 먹고 다닐만 하면.그게 부자.
    님처럼 나는 부자다 느끼면
    그게 부자라니다.

  • 16. 마음
    '24.9.20 3:27 PM (121.186.xxx.10)

    나는 왜 그녀가
    점을 남발 하는가 했더니
    아이폰 키보드 바꾸고 스페이스 누르는 옆에 점이 ㅡ

    오타 작렬입니다.윗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829 오늘 하일라이트 영상....감동.감동.감동 24 ... 2025/01/04 4,821
1663828 오죽하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2 감방가자 2025/01/04 1,640
1663827 집회 끝나고 밥먹고 술한잔하고 14 즐거운맘 2025/01/04 3,073
1663826 자취경험있는 남자와 결혼할거래요 33 ... 2025/01/04 6,149
1663825 국회는 창문 깨고 잘만 들어가더만 5 ... 2025/01/04 1,324
1663824 양파 어떻게 보관하는게 젤 오래가던가요? 12 .... 2025/01/04 2,941
1663823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6 블루커피 2025/01/04 1,561
1663822 세 대통령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3 ... 2025/01/04 1,937
1663821 광화문 태극기집회 600만명ㅋㅋ 31 ........ 2025/01/04 11,169
1663820 카톡 오픈 챗팅방 윤석열 옹호 유튜브 유포 신고방법 아시는분 4 ... 2025/01/04 1,196
1663819 군대차량 관련 청원..부탁드려요 7 동의좀 2025/01/04 1,001
1663818 계엄 성공했으면 군인들이 윤석열도 쌈싸먹었겠죠? 5 계엄이후 2025/01/04 2,612
1663817 Mz 들 진짜 딱 자기것만 아는거 같아요 21 엠지세대 2025/01/04 6,925
1663816 셀프 위리안치 4 코미디 2025/01/04 997
1663815 윤석열 하는 짓 보면 영화 마약왕이 연상되네요 5 마약왕 2025/01/04 1,407
1663814 핸드폰을 고속도로에 떨어뜨렸어요. ㅠ 15 미쳤나봐요... 2025/01/04 7,332
1663813 애정표현 많은 남편 어떠세요? 6 으.... 2025/01/04 3,263
1663812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는 시대에 빨갱이무새 8 왜죠 2025/01/04 1,573
1663811 예전에 친척에게 맡겨져서 밥은 못먹고 과자 사탕만 먹던 아이 9 잘지내니 2025/01/04 4,260
1663810 관저 주변 철조망설치 포착 22 ㄴㄱ 2025/01/04 4,847
1663809 공수처 검사 봉지욱이 말하던 이사람인가?/펌 11 써글 2025/01/04 3,164
1663808 200만 체포조 놀란 전광훈 줄행랑 5 한남동 관저.. 2025/01/04 5,533
1663807 오송역 휴대폰 분실하신분~ 2 카카오택시 .. 2025/01/04 2,447
1663806 정보사에서 준비한 '작두재단기' 무서워요 14 ... 2025/01/04 3,554
166380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 빠르게 회복중이라는 이 여론조.. 24 여론조사공정.. 2025/01/04 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