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제사상 뒷처리하고
남자들은 성묘하러 가는 추석 오전
그때도 꽤 더웠어요
자기는 성묘하러 밖으로 나간다고
에어컨을 끄네요 ㅋㅋㅋ
나가니까 실외기 소리 시끄럽다고
평생 이기적으로 살았는데
나이들어도 여전
여자들은 제사상 뒷처리하고
남자들은 성묘하러 가는 추석 오전
그때도 꽤 더웠어요
자기는 성묘하러 밖으로 나간다고
에어컨을 끄네요 ㅋㅋㅋ
나가니까 실외기 소리 시끄럽다고
평생 이기적으로 살았는데
나이들어도 여전
도우미 아줌마 오면 에어컨 끄고 나가는 여사님들도 많데요
엄마 잘 해드리세요. 그 속이 문드러지셨을 듯...
아까 그 에어칸 못틀게하는 남편 같은 분이네요.
지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
욕하며 다시 틀어야죠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시네요
정떨
나가고나면
집에 있는 사람들이
다시 트는지 모르는데
다시 틀면 되죠
여기 댓글은 안 그렇겠지만 도우미 하는데 대부분 집들이
에어컨 끄고 나갑니다!!
혼자 있는데
환기때문에
날씨 흐린 날은 기온도 낮다고
날씨 맑으면 문 열어두면 시원하다고
아직은 에어컨 틀 정도 아니라고
에어컨에서 냄새와 소리 난다고!!!
음. 우린 강아지가 혼자있어도 에어컨 켜고 나가거늘...
당연히 다시 틀었죠 ㅎ욕하면서
나가서 차타면 에어컨 켜고 운전해요..ㅋ
아버지 혼자 있을때 두꺼비집 내려놓고 나가야 하는데 ㅎㅎㅎ
음. 우린 강아지가 혼자있어도 에어컨 켜고 나가거늘...222222
시댁가서 에어컨 켜면
내가 있는 부엌과 시부모님 있는거실 중문
닫는 남편X도 있답니다
저런 개쓰레기같은 인간들이랑 왜? 살아요? 진짜..
애기 보는데 자기 애 보는데도 에어컨 끈다네요
생뚱맞게 웬 도우미.
징하네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네
여자들이 사우나 보다 더운 주방에서 땀 뻘뻘 흘리며 음식하고 있는데 에어컨 냉기 빠진다고 거실 중문 닫고 절대 못열게 하는 친정아빠 계십니다.
에어컨 앞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물 한잔도 시켜 먹으면서 10분에 한번씩 온갖 심부름 하느라 중문 잠시 열었더니 버럭버럭 소리지르는데 참...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자라서 평생을 이기적으로 사셨지요.
42님 남편 저걸 죽여 살려 싶네요 냅두시면 안됩니당
여자들이 사우나 보다 더운 주방에서 땀 뻘뻘 흘리며 음식하고 있는데
에어컨 냉기 빠진다고 거실 중문 닫고 절대 못열게 하는 친정아빠 계십니다.
에어컨 앞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물 한잔도 시켜 먹으면서
10분에 한번씩 온갖 심부름 하느라 중문 잠시 열었더니
버럭버럭 소리 지르는데 참...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자라서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고 계시지요.
같은버젼
ㅡ겨울에설거지 할때
온수 끄는 시아버지도 있습니다
당연히 다시가서 온수 틀었죠
설거지 끝날때쯤 다시 끕니다
나도 가서 다시 틉니다
그런남자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저희집안에만 있는줄
친정아빠가 그러시면
아무도 설명을 안해요?
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중에 아무도요?
와...싸우거나 내쫓거나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