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를 다쳐서 4개월 넘게 외출을 못했어요
집에서 쓰던 프라이팬 바꿔야지 하면서 못하고 있다가 넘어져서 발목골절로 고생 중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테팔 프라이팬 세트 구성도 좋고 가격도 싼 것 같아 주문했는데 받아보고 너무 실망이네요
중국산인데다가 뭔가 지금까지 코스트코에서 사서 사용해 온 것과는 품질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가볍고 빨간 테팔 마크는 다 번져서 뭔지 분간도 안되고 주물이 너무 반짝거리네요 혹시 짝퉁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프라이팬 작은 거 큰거 4종류로 7만9천원 주고 샀어요
이거 사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