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에 새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두 명중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선택하시겠나요?
A : 전에 저희 부서에 파견 근무를 나온 적이 있어서 부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경험이 이미 있음. 이 외에도 여러 소프트웨어 어느 정도 기본 사용 가능 (허나, 부서일에는 상관은 없음). 즉 훈련 기간 짧게 현장 투입 가능. 똑똑함.
그런데 성격이 강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울수 있음 (나쁜 사람은 아님. 그냥 주장이 강한 편? 친해지면 괜찮은 사람임).
나이가 더 어려서 여기서 일하다 다른 직장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음.
B: 현장 독립 투입전 훈련 기간이 필요함 (투자 비용? 발생).
자기 일에 필요한 외의 소프트웨어는 잘 안씀. 자기 일에 필요한 건 잘한다는 평. 그러나 A처럼 똑부러지고 진취적이지 않음.
장점은 인간 관계가 좋음. 평을 종합해보면 그냥 이 사람이랑 일하는 걸 다른 사람들이 좋아함 (그런데 사교적이진 않음).
나이가 A보다 많고 집이 근처라 직장 생활이 성실한 편 (A만큼 성공?에 대한 욕심이 없는 듯?)
그 일 자체가 회의에 참석은 하지만 거의 혼자 하는 일이라 저는 인간 관계는 좀 어려워도 똑부러지는 A를 뽑다는 생각. 그런데 저희 상사는 일 자체가 가르쳐 준대로 절차만 따라 하면 되니까 성실하고 사람들과 잘지내는 B를 선호.
여러분이라면 누굴 뽑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