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행 총재 호소 "서연고가 결단 해달라"

..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24-09-20 03:05:18

https://youtu.be/2gwGKpd7QLA?si=xTqLMnaBvrAw_ESF

 

나라 망해가고 있답니다

살릴 방법은 다 아는데 기득권들이 놓지않아서 망하고있는거죠

IP : 115.143.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9.20 8:22 AM (182.215.xxx.32)

    의아하네요
    점수로 뽑지말고
    지역비례로 뽑으라고요?

  • 2. 제발
    '24.9.20 8:54 AM (211.234.xxx.46)

    그냥 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잘 굴러가는데 괜히 다 들쑤셔놓네

  • 3. 웃기는
    '24.9.20 9:01 AM (223.38.xxx.192)

    총재네요.
    한국은행은 설립 목적이 물가 안정이라는데 지금 대한민국 물가는 폭등시켜 놓고 뭐하고 있는 거예요?
    전세계 다 올리는 기준금리를 부동산 떨어질까 봐 계속 안 올린 사람이 저 사람이잖아요.
    강남부동산은 저 사람이 올려놓은 거 같은데
    뭔 말을 하는거지요?

  • 4. 이해불가
    '24.9.20 9:07 AM (211.211.xxx.168)

    차라리 대학을 지방으로 이사를 가라 하지 지역인재는 아니지 않나요?
    지방에 입시생 친척 있나요?

    지금 싱위권 공대에서도 아이들, 학과 공부 적응 못해서 나가 떨어지고 있어요,
    서울대부터 수학부터 다시 가르쳐야 한다고 난리고.
    아이들은 쳇 GPT로 과제 냈다 걸리고.
    삼성하고 하이닉스가 세계 일등이 아니라고 나라 망했다고 난리치면서요.

    지방에 취직할 데가 없데요. 부산 출신들, 부산 살고 싶은데 부산에 100대 기업이 하나 있데요.

    대학이 지방 가고 기업이 지방 나가야지 뭔 뜬금없이 명문대가 하향평준화 되면 인구 감소가 해소될 것처럼, 진짜 한심하네요,

  • 5. 동영상
    '24.9.20 9:30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안보고... 대입을 한국총재가 나서서 저러는 건가요?
    어디 모자란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내신 상대평가 없애라고 하고 싶네요.(여기서 특목고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옆자리 친구끼리 경쟁자로 만드는 미친 정책.

  • 6. ㅇㅇ
    '24.9.20 10:49 AM (210.126.xxx.111)

    지역할당도 맞는 말이예요
    강남대치에서 입시 사교육 받은 애들이 무더기로 스카이 상위권대학에 들어가는데
    그 애들이 잠재적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입시를 치르는 기술을 익혀서 그 점수로 스카이 들어간다고
    그러니까 입시 점수만 높은 서울강남출신 애들을 뽑느니
    차라리 지방애들을 받아들이는게 낫다는 거죠 특히 집값 폭등의 주범이 되는 강남을 잠재우려면요

  • 7. ...
    '24.9.20 10:53 AM (152.99.xxx.167)

    강남 대치 입시 사교육 받는다고 다 잘하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본인이 열심히 하는거예요
    열심히 하는애들 쿼터로 잘라라? 더 불공정한거 아닌가요?
    일단 사교육부터 다 없애던지, 아니면 외국처럼 대학 평준화하고 졸업을 무지 어렵게 하던지 해야죠.
    지방애들 공부 진짜 안합니다.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스카이 척척 들어가면 그건 괜찮은가요?
    그리고 은행총재가 왜 교육에 난리인지? 스카이때문에 지방인구분산이 안되고 물가도 오른다고 보고 저러나요?

  • 8. ..
    '24.9.20 3:52 PM (115.143.xxx.157)

    아파트폭등 원인파고 보면 스카이 입시 때문 맞습니다~
    이 나라 돌아가는 근본이 입시라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305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가.. 17 ... 2024/09/21 3,023
1625304 노인분들 허리골절시 적절한 치료방법은몰까요? 12 2024/09/21 2,456
1625303 옆에 누가 있었으면 덜 불안했을까요 4 옆에 2024/09/21 3,016
1625302 부엌일 싫어 7 외며느리 2024/09/21 2,826
1625301 경기북부 17도 입니다 13 ㅇㅇ 2024/09/21 5,216
1625300 좋은 레시피를 부탁드려요 9 2024/09/21 2,482
1625299 또 운전사고..ㅠ식당돌진했네요 11 .. 2024/09/21 4,116
1625298 요리똥손 육개장 달인 된 비법 41 ... 2024/09/21 7,328
1625297 김거니 공천개입 심각한데.. 8 oo 2024/09/21 2,635
1625296 귀여운 딸 7 2024/09/21 2,556
1625295 정국, 그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7 후기 2024/09/21 1,995
1625294 소뇌실조증(쇠뇌위축증) 6 마음 2024/09/20 3,389
1625293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4 ㅎㅎㅎ 2024/09/20 3,768
1625292 추워서 선풍기 껐어요 5 ..... 2024/09/20 1,916
1625291 이것도 정신병이죠? 영화. . 6 ㅈㆍㅇ싣ㅌㅂ.. 2024/09/20 3,432
1625290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친엄마 5 2024/09/20 7,383
1625289 나혼산 이장우 요가 학원에서 촬영하는 거 봤어요. 1 ㅋㅋ 2024/09/20 8,183
1625288 숯불양념치킨이 너무먹고싶은데 ㅜㅜ 9 슬픔 2024/09/20 2,657
1625287 라인의 경영진이 결국 일본인으로 전원 교체됐습니다 7 .. 2024/09/20 2,926
1625286 드뎌 가을 ㅎㅎ 오늘 비 ㅎㅎ 이젠 가을이 온건가요? 2 11 2024/09/20 1,543
1625285 (스포없음) 굿파트너 엔딩 참 훈훈하네요 8 제이비 2024/09/20 5,131
1625284 친정엄마돈 쓰기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 언니는.. 5 에휴 2024/09/20 5,024
1625283 내이름은 가브리엘 덱스편 보세요? 9 2024/09/20 4,896
1625282 쿠팡로켓배송문의 4 쿠팡 2024/09/20 1,305
1625281 노다메 칸타빌레 7 오호 2024/09/20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