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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세로 돌아간다면 뭐 하고 싶으세요?

ㅇㅇ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4-09-19 23:08:59

저는 연기 오디션 도전 해보고 싶어요

 

IP : 223.38.xxx.1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11:11 PM (112.214.xxx.147)

    전 19세로 돌아가서 약대 원서 쓸래요.
    25세면.. 다시 수능봐서 약대갈래요. ㅎㅎ
    쓸데없이 학교만 높여서 평생 월급쟁이로 사네요. 쳇!!

  • 2. ㅡㅡ
    '24.9.19 11:12 PM (122.36.xxx.85)

    좀더 용기를 내서 가고자 했던 길을 가겠어요.

  • 3. 당시에
    '24.9.19 11:12 PM (70.106.xxx.95)

    지겹게 괴롭히던 직장상사 엿먹이고
    만나던 전남친 개처럼 차버리고 저 좋다던 괜찮던 남자랑
    잘 해볼래요

  • 4. ㅎㅎㅎ
    '24.9.19 11:13 PM (211.58.xxx.161)

    성형해서 돈많은남자만나야지

  • 5. ...
    '24.9.19 11:17 PM (118.235.xxx.90)

    저 25살에 해외이민 생각했었는데...
    그 때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준비해서 해외취업요.

  • 6. ㅡㅡ
    '24.9.19 11:17 PM (14.33.xxx.161)

    결혼 연애 절대 안해야지

  • 7. ㅇㅇ
    '24.9.19 11:18 PM (119.198.xxx.247)

    당시다니던 직장 그만두지않고 애낳고 그지역떠날때까지 다닐래요 벌어서 효도도하고 시드머니도 만들고
    직장생활도 오래해보고 그럴껄..

  • 8. ㅎㅎㅎ
    '24.9.19 11:22 PM (115.135.xxx.190)

    남친이랑 헤어지기. ㅜㅜㅜ 현재남편

  • 9. 뭇 남성들
    '24.9.19 11:24 PM (124.53.xxx.169)

    다 꼬셔 볼래요.으흐흐
    남자라곤 쳐다도 안보다가 어쩌다가 한남자에게 코꿔어(그만 정들어 버려)
    30년째 그남자와만 살고 있다오.

  • 10. 저도
    '24.9.19 11:25 PM (180.229.xxx.164)

    공부좀 해서 다시 학교가고파요

  • 11. 저는
    '24.9.19 11:25 PM (14.55.xxx.42)

    지금은 연락도 끊긴 친구들( 이성. 동성 포함) 하고 술 마시러 다니면서 밥사주고 술사주던 그런짓 절대 안하고 저축하면서 내공 쌓으면서 살고 싶네요

  • 12. ..
    '24.9.19 11:26 PM (219.248.xxx.223)

    집에서 독립해서 혼자살기요

  • 13. 공뭔시험볼래요
    '24.9.19 11:30 PM (124.54.xxx.37)

    저는 딱 공뭔체질이었으..

  • 14. ㅎㅈ
    '24.9.19 11:32 PM (182.212.xxx.75)

    남친이랑 헤어지고 워킹 여러곳 가보고 유학하고 혼자서 잘 먹고 살궁리하며 즐겁게 살래요.

  • 15. ..
    '24.9.19 11:32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여군 입대하기요
    친정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로 결국 포기했는데 여군 부사관..ㅜ
    지금껏 눈에 가물거려요
    결혼이란 제도에 별로 안맞는 여자인것같아서요ㅠ

    키 170 몸무게 밝힐수없슴ㅋ
    호신술 오래했슴
    취미 사격 국내사격장 안다뤄본 총기류가 없슴 10점만점에 9-10점득점
    여군을 가서 군장성을 했어야할 사람이었는데ㅜ

  • 16. 흠..
    '24.9.19 11:33 PM (118.235.xxx.197)

    저도 유학..엄마 아파서 유학 포기했었는데..그게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 17. 흐음..
    '24.9.19 11:38 PM (1.225.xxx.101)

    저는 연애질좀 고만하고 혼자 배낭메고 세계여행 좀 다녀보고 싶네요.ㅎ

  • 18. ㅇㅇ
    '24.9.19 11:41 PM (14.39.xxx.225)

    그 나이에 미국에 있었는데 애 안낳고 거기서 주식 할래요.

  • 19. 네버에버
    '24.9.19 11:44 PM (14.33.xxx.84)

    지금 같이 30년째 살고있는 남의편을 만나지 않고 혼자 자유롭게 살았을거예요.
    저런 인간일줄은...
    내발등 내가 찍은꼴이었어요.

  • 20. 지금의
    '24.9.19 11:47 PM (125.178.xxx.170)

    남편과 연애 중이었으니
    열심히 돈 모아
    틈만 나면 함께 배낭여행 갈래요.

  • 21. ㅇㅇ
    '24.9.19 11:51 PM (1.247.xxx.190)

    어학연수요
    영국이나 미국으로

  • 22. 감성이 없네요
    '24.9.19 11:52 PM (121.155.xxx.24)

    로또나 코인이나 주식이요
    ㅎㅎㅎㅎ
    저 그때부터 직장다녀서 별 감흥이 없나봐요

  • 23. 스펙올려야죠
    '24.9.20 12:02 AM (211.186.xxx.59)

    전 상업미술 전공자고 어릴적부터 꿈이 있어서 지금 돌아간다면 시행착오도 줄이고 훨씬 잘 적응해서 잘살것같아요 연애를 멀리했는데 참 바보스러웠다고 후회돼요

  • 24. 가출이요
    '24.9.20 12:0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친정 버리고 가출해 공부하고 알바하고

  • 25. 몬스터
    '24.9.20 12:1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다시 재수해서 의대나 법대가고파요!!

  • 26. ㅇㅇ
    '24.9.20 12:15 AM (125.179.xxx.132)

    일단 3학년에 중퇴하지 않고 대학 졸업하고
    해외취업하고 돈 열심히 벌어 33살쯤 결혼할거 같아요
    돈벌고 일하는거에 개념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안타까워요 ㅜㅜ

  • 27. ooooo
    '24.9.20 12:24 AM (211.243.xxx.169)

    엄마 모시고 여행 다닐래요

  • 28. ㅇㅇ
    '24.9.20 12:37 AM (1.179.xxx.6)

    워킹홀리데이요
    외노자로 못살아본게 유일한 아쉬움

  • 29. ㅇㅇ
    '24.9.20 12:56 AM (211.234.xxx.238)

    저는.. 25살이면 독립을 할 것 같아요. 정신을 못차리고 살았어서..

  • 30. ㅁㅁ
    '24.9.20 1:49 AM (211.62.xxx.218)

    25살, 와 진짜 힘들었던 해인데…
    그래도 그냥 그때의 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걸보면
    내 인생에 그닥 후회할 일이 없다는 뜻이겠죠?
    대단한 성취는 없지만 이정도면 다행인가.

  • 31. 다시간다면
    '24.9.20 2:36 AM (1.235.xxx.138)

    운전이요.25살부터 하면 엄청잘할건데..
    그리고 결혼안하고 지금 하고있는일을 25세에 시작~전 엄청 성공할듯요.지금도 잘벌지만 만약 이 일을 25살부터 본격적으로만한다면

  • 32. 글쎄요
    '24.9.20 3:19 AM (195.166.xxx.205)

    딱 그 맘때 용감하게 외국 나와서 주욱 살고 있는데 지금 남친 그 때빨리 꼬셔서 (짜잔 나타나서) 애를 두어명 낳고 커리어를 선택할래요. 그리고 쓸데없이 옷 신발 안사고 돈 잘 모으고 ㅎ

  • 33. 18살로
    '24.9.20 4:3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돌아간다면 간호학과 가겠습니다. 내 주제에 의대까지는 힘들것같고 간호학과가서 간호사 자격증 따서 취직하고 또 공부해서 진단간호사되어서 한국에서 일할수있나..?
    지금 외국으로 돌아다니는데, 해외 취직이 힘드니까 차라리 간호사자격증 있으면 어디서든 대환영 받았을것 같아요.
    아놔.
    돌탱이같은 쩐들 같으니. 간호사가 되고싶다고 담임에게 말했다고 전 가족이 다들 대성통곡하면서 반대 GR발광은.
    그래서 미대 나왓 이꼬라지로 취직도 안되고 뭐냐고.

  • 34. ..
    '24.9.20 7:57 AM (211.209.xxx.136)

    절대 결혼안할래요(25에 결혼했음ㅜ)

  • 35. ...
    '24.9.20 8:01 AM (211.60.xxx.146)

    남친과 헤어지고 해외로 ...
    워킹홀리데이하며 노마드족으로 살거같네요.결혼따위는 하지 않을거에요.

  • 36. ....
    '24.9.20 8:52 AM (114.204.xxx.203)

    연애 실컷 하고 부동산 주식 코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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