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옆으로 누워자다가
요즘 의식적으로 바로 누워다는데..
자다가 제가 컹하면서 놀라서 깨요
코고나봐요ㅠ
무호흡있다가 숨막혀서 컹하는건데..
왜 이럴까요ㅠ
그냥 옆으로 잘까요?
평생 옆으로 누워자다가
요즘 의식적으로 바로 누워다는데..
자다가 제가 컹하면서 놀라서 깨요
코고나봐요ㅠ
무호흡있다가 숨막혀서 컹하는건데..
왜 이럴까요ㅠ
그냥 옆으로 잘까요?
제 경우는 잠들고 한 시간에서 한 시선반 정도에 깨서 다시 잠을 못는 시간이 이삼십년 정도 길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 왜? 그럴까를 혼자 분석을 해보니
제가 어릴 때 이가는 습관이 있어서 그걸 고침다고 의식적으로 이와 이를 벌리고 자는 습관이 생겼고
그 습관으로 침이 생기고 그 침이 목으로 넘어갈 때 숨구멍으로 넘어가려고 해서 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부터 혀가 입안에 꽉차게 입을 다물고 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이제는 자다 깨는 일이 없어졌어요
잘 생각 해보세요 왜? 그런지...
코골이 있는 분들은 옆으로 자면 훨씬 숨쉬기에
수월하단 말을 들었어요
전 코도 안고는데 무호흡이라 진단받고
여름부터 양압기 쓰고 자네요 에휴
양압기 비싸요?
처방받아야 살수있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