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주말마다 연습장 다니면서 계속 팔 근육 다리근육 다치는지 염증인것같다, 아프다 하면서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녀요 자세히 말을 안해주는데 열심히 매주 나가던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 안나가고 집에서 약봉지 생기면 다친거더라고요
운동 가기전에 스트레칭하며 몸 풀고 가라고 잔소리하는데 조금 하다마나봐요 확인해보면 스트레칭 안한다고 해요 계속 잔부상인데 별일 없으려나요 근육에 문제라도 생기는거 아닐까요 걱정돼요
근육 다치는거 안생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골프가 허리에 극히 안좋은 운동인데…
남편 가르친 강사나 코치 있으면 조언좀 해주시라 하면 좋겠네요
윗님 말이 맞아요 이번엔 허리를 삐끗해서 침맞고 나았는데 바로 또 팔이 저리고 아프대요
안하고 골프만 갑자기 하니 근육에 무리가 가겠지요.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하고 평소 헬스라도 하던지 아무것도 안하고 걷기만 하다가 멀리 공보내는것에 집착하니 그런걸테고요 나이가 있으니 평소 몸 자주 풀어주고 살살해라 잔소리해도 들은척만척이예요 약봉지보고 물어보지않으면 말도 안해서 더 답답하네요
근처에 더풋샵 같은 마사지 체인점 있나요? 본인이 스트레칭안하면 거기라도 같이 가시거나 보내세요. 전신 마사지 안비싸고 괜찮아요. 오일 안바르는 건식으로 1시간 코스하면 몸 쫙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