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탈세 논란을 일으킨 배우 장근석 모친 전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9월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는 주식회사 봄봄(구 트리제이컴퍼니)이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장근석 어머니 전 씨는 엔터테인먼트 사 트리제이컴퍼니를 설립한 후 사명을 2020년 봄봄으로 변경했다. 2021년 선임된 새 대표이사는 전
엔 황혜진 기자] 역외 탈세 논란을 일으킨 배우 장근석 모친 전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