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 한망 3키로쯤 생겼는데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에 어디서 보고 그늘진 데 망째로 걸어놨더니
알은 다 사라지고 껍질만 남았던 기억이 있어요..
통마늘 한망 3키로쯤 생겼는데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에 어디서 보고 그늘진 데 망째로 걸어놨더니
알은 다 사라지고 껍질만 남았던 기억이 있어요..
농사지어 바람 설렁설렁 노니는 지붕처마밑에
달아두고 겨우내 먹었던거지
사방이 막힌 도시환경에선 불가예요
다까서 갈아서 냉동으로 슉
저도 해마다 껍질만 남아요.
망에 매달아도 그렇고 베란다 바닥에 깔아 말려도 그렇고요.
조각조각 떼어 티슈 사이사이 깔고
밀폐통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냥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세요
냉장고가 포화상태인데 정녕 다른 방법은 없는지..
낑겨 넣어봐야겠군요
일단 냉장을 해서 차갑게 만든 후 한 통씩 재빨리 호일에 공기 안 통하게 꽝꽝 싸서 냉장하세요.
오랜 시간 잘 보관돼요.
사과나 배도 이렇게 두면 꽤 오랜 시간 신선하게 보관 돼요.
시골에서 마늘 농사 해서 가져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통마늘을 쪽마늘로 쪼개서
김치통 바닥에 키친타올 깔고 마늘깔고 또 키친타올깔고 마늘깔고..맨위에도 키친타올깔고
뚜껑덮어 김냉에 보관합니다
이러면 다음해까지 멀쩡합니다
김치통 들어가기 전에 바람 통하는 그늘에 한 이틀 말렸어요
겉 껍질 살짝 벗기고 마늘을 4등분 정도로 쪼개서 김치통에 중간중간
키친타올 깔아가면서 켜켜이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신신하게
보관이 되면서도 마늘이 잘 까지기도 해서 너무 좋아요
농부딸 처럼 해 봤는데 그래도 썩은게 나오고 별로였어요 그냥 다 까서 분쇄하여 냉동실에 넣는게 최고네요
껍질째 김냉에 넣어도 되는군요 낼 넣어야 겠어요
바람 통하는 뒷베란다에 걸어두고 말려서 먹다가
하나둘씩 쪼그라드는 게 나오거나 싹이 나오기 전에 왕창 손질해서 김냉용 냉동실용으로 정리해요. 걸어둔 게 지금은 멀쩡하더라구요.
껍질째 널럴한 양파망에 넣어 앞베란다 빨래 건조대 위에 두고 있어요.
그쪽 창문은 사시사철 열려있어서 그럭저럭 ..
올핸 유난한 날씨 때문인지 한두개씩 쪼그라 든게 나오긴 하네요.
항상 김장철쯤에 남은거 김냉에 농부딸님처럼 보관했어요.
날잡아 다까서 씻어 통째로 얼려서 필요할 때 마다 바로바로사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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