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 아웃사이더인데 한때는 먹고살려고
외향적인척 지내보기도 했지만
결국 타고난 기질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더 어렵고
또 학부모가 되니 더 벽이 느껴지네요
도대체 내향적 성격의 이점은 무엇일까요
업무도, 일상생활에서 좋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내향형 아웃사이더인데 한때는 먹고살려고
외향적인척 지내보기도 했지만
결국 타고난 기질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더 어렵고
또 학부모가 되니 더 벽이 느껴지네요
도대체 내향적 성격의 이점은 무엇일까요
업무도, 일상생활에서 좋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신중하고 무모한 일을 하지 않지요.
관심이 별로 없어서 남 욕 안 하는 거?
제가 그런데 다른 내향인은 모르겠네요.
외향형의 장점은 뭔지 알고싶네요.
집중하니 성과가 더 높지 않을까요
외향성는 사회성이 좋아서 아무하고나 말을 잘한다는 장점
외향형은 과감해서 추진력이 있는 반면
무모해서 사고도 많이쳐요
서은국교수 왈 그래서 많이 죽는다고 ㅋ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적어요
대부분 예의바름
말실수를 많이 하지 않아요
장점 정말 많은데… ㅎ
역지사지를 잘 하는 편
말실수 적고, 신중하고, 타인에게 선 넘는 행동 잘 안 하고 그렇죠. 혼자서도 잘 놀고...
남편이 극외향형인데
두려움도 거의 없고 긴장 안하고 인맥 잘 쌓는만큼
생각지도 못한 기회도 많이 오고 그러네요
내적으로 상처받거나, 곪는 것도 거의 없어보여요
살다보니까 내향형도 괜찮던데요 ...편안한 부분은 윗님처럼 남욕 같은건 안하는 스타일들이 많으니까.. 그냥 그런 부분들도 편안하구요.. 신중하니까 사고치는것도 별로 없는것 같구요
혼자 있는 시간을 풍부하게 잘 즐긴다?
외향안은 혼자있는걸 못참는 사람이 많더라구오
살다보니까 내향형도 괜찮던데요 ...편안한 부분은 윗님처럼 남욕 같은건 안하는 스타일들이 많으니까.. 그냥 그런 부분들도 편안하구요.. 신중하니까 사고치는것도 별로 없는것 같구요
남편분은 외향형이랑 상관없이. 걍 성격이 좋은 사람인거죠.. 꼬인거 없구요
그게 외향형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성격이 좋은사람이니까
설사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사셨을것 같은데요
내향적인 거랑 내성적인 건 달라요 원글님. 내향적이라고 다 사회성 떨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저도 내향인이라 그런가 내향인이 배려있고 예의있어서 좋아요.
내향인에 좋은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요.
사고와 공감이 깊어요.
좀 많은걸 깊이있게 느끼는거같아요.
그래서 일도 분야에 따라 다르긴한데 더 잘하는 분야가 있죠.
작가. 연구자. 예술계통. 장사도 내향인 성과좋던데요.
공부쪽도 내향인이 유리해요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적어요
대부분 예의바름
말실수를 많이 하지 않아요 222222
공부를 잘해요.
분석,사색적이니까
내성적 - 남들과 어울리고싶으나 그게 어려움
내향적 - 남에 대해 큰 관심 없고 혼자 잘 논다
이거예요. 서로 달라요.
사람 좋아해서 사람 만나야 에너지 얻는거 안되보이던데
혼자서도 에너지 얻는거 너무 좋지 않나요?
원굴님이 아싸기질이 있어서 그런가..
솔직히 어딜가도 나 좋다는 사람들 들러붙어서 피곤하네요
난 친한 사람 몇명만 좋아하는데
회식같은것도 얘기잘하는 사람들이 분위기 주도 하면 너무 편하잖아요 나대신 떠들어주고 을매나 좋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 있어요.
최소한 말로 실수할 확률이 적습니다.
집에 와서 이불킥 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요.
제가 아는 내향인들은 외유내강형이 많았어요.
저는 내향인을 더 좋아하나봐요. 저도 내향인입니다.
콰이어트 책이 내향인 장점에 관한 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돈,시간,감정낭비 하지않는다
저는 제가 내향인이라 좋을 지경에 이르렀어요
외향인? 하나 안부러워요
가족중에 있는데 이사람 저사람한테 잘해주고 어울려도 결국 남는 사람 몇없는건 저랑 비슷하더군요
내향인과 외향인 그리고 그 중간 어디쯤인 사람들
모두 장단점이 있죠.
개취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정말 내향인을 루저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외향인을 가볍게 보기도 하고요.
이해안됩니다.
내향적인 거랑 내성적인 건 달라요 원글님. 내향적이라고 다 사회성 떨어지는 건 아니거든요.22222
내향인이 배우자나 친구로 참 괜찮죠.
친정은 다 외향인데 저만 내향이라 피곤하고 외로웠어요.
저보다 더 내향인 남편 만나
내향인 마음대로 사는 가족 분위기를 만들었더니
애들이 더더 그렇게 자라는 거 같아요.
명절 때 친척 만날 때 등등 넘 힘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858 | 이상민, 공천거래 의혹에 "시궁창 썩은 냄새. 김 여사.. 5 | ㅇㅇ | 2024/09/20 | 1,705 |
1626857 | 아카펠라 성가. 너무 아름다워서 공유해요~~ 11 | 위로 | 2024/09/20 | 993 |
1626856 | 미국 부유층 댓글,,, 11 | .. | 2024/09/20 | 4,741 |
1626855 | 대학생 아들들 보험 들고 계시나요? 8 | 대딩 | 2024/09/20 | 1,963 |
1626854 | 냉동블루베리 추천 7 | ㅇㅇㅇ | 2024/09/20 | 1,663 |
1626853 | 보일러 추천부탁드려요 (도시가스) 5 | ㅠㅠ | 2024/09/20 | 800 |
1626852 | 조감도인데도 너무 흉물스럽지 않아요? 10 | ... | 2024/09/20 | 3,015 |
1626851 | 언니네 직송 염정아 모자 11 | 염정아 모자.. | 2024/09/20 | 4,563 |
1626850 | 저녁은 뭘 드시나요? 17 | 오늘 | 2024/09/20 | 3,226 |
1626849 | 통신사 kt, lg 어디가 나은가요 14 | ㅇㅇ | 2024/09/20 | 1,608 |
1626848 | 눈썹, 아이라인, 입술 3 | ㅇ | 2024/09/20 | 1,205 |
1626847 | 저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요? 12 | 게으름 | 2024/09/20 | 3,901 |
1626846 | 다산 정약용이 친구에 대해 14 | ㄴㄷㅎ | 2024/09/20 | 4,207 |
1626845 | 피부관리를 처음 받고 5 | 신박하다 | 2024/09/20 | 3,078 |
1626844 | 물건을 안버리는 남편 때문에 짜증나요 11 | 답답 | 2024/09/20 | 3,308 |
1626843 | 머리 탈색한 회사사장 어떤거같나요 21 | 탈색 | 2024/09/20 | 1,849 |
1626842 | 근데 말이죠. 몸이 더위에 좀 더 적응한거 같지 않으세요? 8 | ..... | 2024/09/20 | 1,525 |
1626841 | 한국에서 돈 자랑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사건...jpg 29 | dd | 2024/09/20 | 20,563 |
1626840 | 내용 지웠어요 30 | 어쩌죠 | 2024/09/20 | 4,088 |
1626839 | 해초비빔밥은 어떻게 먹으면 맛있나요? 5 | ㅇㅇ | 2024/09/20 | 1,061 |
1626838 | 상담때 학교 담임한테 선물 가져가시나요? 29 | 유구무언 | 2024/09/20 | 2,918 |
1626837 | 남편 말과 제 말 중 누구 말이 더 맞을까요 14 | ㅇㅇ | 2024/09/20 | 2,564 |
1626836 | 피씨방에서 계좌이체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 | 꿀순이 | 2024/09/20 | 677 |
1626835 | 가을의 전설 20 | 거시기하네 | 2024/09/20 | 2,522 |
1626834 | 성당에 대모님이 제게 아주 큰 폐를 끼쳐서 마주치기가 6 | 냉담 | 2024/09/20 | 4,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