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때문이라는
허접한 핑계로
운동을 중단한지가
서너달 되어가는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지길 기다리는데요.
더위에도 운동 열심히 하시는분들 정신력이
대단하신분들 같고 부러워요
더위때문이라는
허접한 핑계로
운동을 중단한지가
서너달 되어가는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지길 기다리는데요.
더위에도 운동 열심히 하시는분들 정신력이
대단하신분들 같고 부러워요
헬스장은 시원하니까요.
얼른 시작하세요.
주3회 주민센터 다이어트댄스 다니는데, 9월에 4명 새로 들어와 자리 좁아졌어요^^ 나가기귀찮지만, 운동하고 샤워하면 뿌듯하고 시원합니다. 10월에는 나가서 운동하세요.~
운동을 하고 나면 얼마나 좋은지 경험을 못하니 운동할 의욕도 동기도 못 느끼는거죠
그걸 맛보면 옆에서 말려도, 비가 오고 눈이 오고 폭염이 와도 꾸역꾸역 가요
땀흘리고 헉헉거리며 운동하고 난 후의 날아갈듯한 개운함과 성취감과 영혼에 도파민 샤워를 하듯 희열을 맛보면 안할 수가 없어요
그 쾌감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일단 나서는게 시작이고 반이에요.
억지로라도 일단 운동복입고 나가면 하게되있더라구요.
운동 10년 넘게한 지인도 아직도 가기귀찮대요ㅎ
제가 해본 결과 돈 내고 해야되어요. 의욕은 없고 해야될 때.
그 두가지가 외국어랑 운동..그럼 선생이 억지로 시켜줍니다.
저 내일 pt갑니다.ㅜ.ㅜ.ㅜ.ㅜ. 돈내고 마음은 무겁지만 억지로 옆에서 박수치고 할 수 있다고 외치는 트레이너때문에 1시간 하고 땀 흘리면 좀 뿌듯합니다.
내가 입구까지 갔다는 사실을
여름겨울은 실내운동해요
운동 몇년째 쉬는중인데 일단 돈을 써야하다는거 맞아요.
더워서 추워서 일이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 쉰지 몇년..
ㅎㅎㅎ님 말이 딱이예요ㅋㅋ
운동이 습관이 되서 규칙적으로 매일 하려면 생각이란 걸 하지 말아야 해요
싫다 좋다 이런 생각조차 없이 시간되면 나가서 뛰고 오고...
직장인이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몇시에 일어나서 몇시에 집을 나서서 직장을 향해 가는데 가치판단이나 싫고 좋음이 개입되면 나가는 발걸음만 무겁고 아침부터 기분이 축 처지는 것과 똑같이 무감각하게 시간되면 나가서 뛰고 온다, 그거에 어떤 생각도 가치판단도 개입시키지 않고 무심하게 하는 것,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비가 오면, 눈이 오면, 몸살기가 있어서, 기타 등등 이유도 핑계도 다 집어치우고 아무 생각없이 나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운동하고 나니 좋더라, 이런 생각조차 안하는게 습관적으로 운동하는데 더 나은 것 같더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774 | 재수 없는날 있나요? 2 | ... | 2024/11/09 | 483 |
1646773 | 이 노래 찾아주세요. 6 | 올리버 | 2024/11/09 | 558 |
1646772 | 춥게하고 살았을때 매일 아팠어요. 72 | ........ | 2024/11/09 | 17,296 |
1646771 | 샐러드용 채소 뭐뭐 넣으시나요? 2 | . . | 2024/11/09 | 846 |
1646770 | 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4 | dd | 2024/11/09 | 1,866 |
1646769 | 저는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아요. 33 | ... | 2024/11/09 | 4,944 |
1646768 | 김장하면 먹는 김장소랑 속배추 4 | … | 2024/11/09 | 958 |
1646767 |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5 | 콩 | 2024/11/09 | 1,520 |
1646766 | 필라테스랑 헬스 피티중에 2 | .... | 2024/11/09 | 1,324 |
1646765 | 이게 엄마가 딱히 요리한게 아닌가요??? 44 | ㅎㅎ | 2024/11/09 | 6,190 |
1646764 | 친구가 편집샵을 하는데 7 | ........ | 2024/11/09 | 3,035 |
1646763 |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네요 4 | ........ | 2024/11/09 | 2,810 |
1646762 | 스탠드51 가방 어때요.? | ........ | 2024/11/09 | 353 |
1646761 | 집회 화이팅입니다 7 | 오늘 | 2024/11/09 | 1,008 |
1646760 | 다른사람 사진촬영에 제가 배경에 들어간거같은데 2 | Dd | 2024/11/09 | 1,995 |
1646759 | 오늘 집회 경찰들이 방해중인 건가요? 8 | ㅇㅇ | 2024/11/09 | 1,836 |
1646758 | 저녁은 배달 시켰어요 3 | 00 | 2024/11/09 | 1,627 |
1646757 | 직원여행 갔는데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3 | 에그 | 2024/11/09 | 2,933 |
1646756 | 몸살 기운있지만 시청나갑니다. 11 | ㅇㅇ | 2024/11/09 | 1,348 |
1646755 | 김장을 하는데... 9 | 김장합니다 | 2024/11/09 | 1,892 |
1646754 | 여기서 보고 산 골드키위 잘받았어요 3 | .. | 2024/11/09 | 1,209 |
1646753 | 남을 판단안하는것 어떻게 2 | 하는 건가요.. | 2024/11/09 | 1,048 |
1646752 | 미국이나 유럽 가정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뭐 마시나요? 7 | 커피 | 2024/11/09 | 2,239 |
1646751 | 맘에든 니트조끼 사고 기분좋아요 4 | 소확행 | 2024/11/09 | 2,009 |
1646750 | 아들이 엄마 때리고 굶겨죽였대요... 16 | .. | 2024/11/09 | 7,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