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로 한 따끈한 약밥 혹은 약식
재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달지않고 맛있는지 (파는 건 제 입에 너무 달아요)
감탄을 하며 먹었네요.
식구들과 함께 한 통을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이런 건 살 수도 없는 귀한 건데
이웃분인데 배우고싶을 정도예요.
저도 이런 맛있는 선물하고싶어요.
어떤 선물이 가장 좋으셨나요?
집에서 바로 한 따끈한 약밥 혹은 약식
재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달지않고 맛있는지 (파는 건 제 입에 너무 달아요)
감탄을 하며 먹었네요.
식구들과 함께 한 통을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이런 건 살 수도 없는 귀한 건데
이웃분인데 배우고싶을 정도예요.
저도 이런 맛있는 선물하고싶어요.
어떤 선물이 가장 좋으셨나요?
좋은것 - 갈비, 올리브유
싫은것- 스팸, 카놀라유
좋은것 한우
싫은것 홍삼달임액 샴푸 스팸
싫은것 신선식품 과일 고기 생선...
좋은것 스팸 참치캔 와인
아이엠비타 영양제 선물 받은 거 좋았어요.
안 그래도 매일매일 피곤한데 딱 따서 먹을 게 있으니 좋더라구요. 센스 있는 선물.
별로였던 건 너무 대용량 무겁고 크고 비싼 과일
좋았던 다른 건 한우 수제 육포~
이번 선물은 다 좋았어요.
다 다르게 들어온 과일도 좋고
고기도 항생제 안 주고 키운 거라 더 좋았고요.
한우, 홍삼 (안 먹지만 다른 데 선물하기 좋음)
신라호텔에서 보내온 한우선물셋트가 최고였어요
이렇게 좋은 품질의 한우는 처음일정도
녹용 천녹톤, 샤인머스켓 좋았구요.
생선 너무 싫었어요 ㅜ
냉장 냉동 식품은 보관 어려워서 싫고
스팸 정도는 뒀다 먹어도 되니까 좋아요.
안쓰는 샴푸도 싫고
선물은 안주고 안받는 게 제일 좋아요.
아무래도 한우가 최고입니다
한우, 현금, 직접 짠 참기름 선물이 최고지요
동네언니가 배추김치 주고 식혜도 만들어주셨어요. 너무너무 고마운 선물이었어요. 식혜가 두 병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우리집에 온 동서네도 한 병 못줬어요. 제가 다 먹었어요. 두 병 다.
한우,엘에이갈비 좋구요
버섯,보리굴비 싫어요
싫은거 배 사과 곶감 김부각세트
좋은거 유통기한 긴 제품들 고기 샤인머스켓 참들기름 스팸 술
근데 뭐든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한우,
가장 싫은건 비싼 와인.
와인 맛을 몰라요
제일 싫은거 보리굴비요. 매번 보내는 분이 있는데 멱살 잡고 싶어요.
센스 좀 챙기라고
보리굴비 좋은데..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음...
좋은건~~한우,올리브유,참치
싫은거~~보리굴비,꼬리사골
저는 버섯세트, 젓갈세트가 싫어요..
좋은거 - 굴비, 한우, 전복, 스팸, 과일, 치즈 등등
전자렌지에 돌리는 건 너무 좋은데...?
구이용 한우 ,참기름,사과,정관장 ~좋아요
한과 굴비 참치 ~ 싫어요
한우,현금…
나머지는 ㅎㅎ
샤인머스켓만 큰걸로 4박스가 들어와서 난감하더라구요.
저는 고기나 김,참기름류 들어오면 좋아요.
투뿔한우,시장 한우, 유자차 선물세트 다 싫음
과일,정관장,상품권 좋음.
고기가 싫은건 갠적으로 한우 얼렸다 먹는거 싫어하는데 남편과 둘이 살아서 고기양이 많아서임
좋은거: 빵 선물 그리고 인사동에 있다는 한과집에서 배송온 한과. 정말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싫은거 ; 생선. 생선 안구워먹어서 나눠주느라 바빴네요.
전복 좋은건 2키로 정도 들어와도, 전복회, 전복장, 전복구이 전복솥밥, 전복죽으로 바로 다 사라져서 좋고요
백화점 한우세트 좋은거야 당연히 알지만요
최소 50 이상인데 너무 비싼거 주시는거 받아도 부담이 되어서요
호주산 토마호크나 우대갈비 정도만 되어도, 한끼 맛있게 구워 먹고 끝나서 좋아요
보리굴비는 비려서 식구들 다 못 먹는데, 들어오면 한숨부터 나와요
이번 추석 기준으로
배 사과 귤 ㅡ맛이 좋음
스팸ㅡ조카들이 스팸마요 좋아한다고 해서 올케들에게 선물 들어온 거 줬더니 엄청 좋아함
병에 든 홍삼 ㅡ바로 따서 마실 수 있어서 편함
다 좋아요. 선물이니 감사히 받는데
너무너무 싫은거 보리굴비 ㅡㅡ
그 다음이 상품권이요. 남편이 활동하는 모임에서 해마다 선물세트나상품권을 줬는데 와이프들이 선물세트도 상품권도 싫다고 해서 지금은 봉투에 현금 10만원, 20만원 이렇게 줍니다. 처음엔 한 곳만 이리 줬는데 지금은 두세 곳이 이리주고 선물세트 주던 곳들도 다 상품권으로 줍니다.
그런데 여전히 선물세트로 주는 곳도 있어요. 참치캔, 햄, 기름세트, 과일세트, 칫솔 치약세트 이런거요. 안 먹거나 안 쓰는 것들은 사진찍어 단톡방에 올린뒤 필요하다는 사람 다 나눠줍니다.
왠만한 선물 고맙게 받고 잘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샴푸랑 바디로션 핸드로션 이런 선물 세트는 정말 안 좋아해요. 개취가 중요하잖아요. 주위에 나눠주려고 해도 다 은행에서 받은 거 많다고 안 갖겠다고 하고. 아직도 벽장에 수북해요. 그거랑 오설록같은 차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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