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선비린내 짱심한 생선 찔때 냄새 덜나는 방법 있나요?

생선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4-09-19 17:25:55

시댁서 작년에 보리굴비 다리통 만한거

아직도 냉동실에서 숙성중인데(한마리 쪘다가

냄새가 집안에 며칠을 안빠지고

쪘던 면보는 냄새가 안빠져서 아예 버렸어요)

맛은 있었지만 그 냄새를 생각하면 다시 요리하기가 엄두가 안나서 버릴수도 없고 애물단지로 있는데

 

이번추석때 또 생선을 몇마리나 주셨는데

직접 낚시로 잡았다는데 키보드만하구요.

됐다구됐다구해도 어거지로 안겨주셔서

짜증나는거 꾹참고 요리해볼려구

해동했는데 와씨

이건 보리굴비보다 냄새가 더 심해요ㅠ

손질만했는데(결국 도저히 요리 못하겠어서 버림)

그래봤자 지느러미 자르는정돈데

지금 며칠째 주방근처서 비린내 나구요.

 

남편은 친정집 갖다 드리라는데

남은 생선으로 머리통 내려치고싶은거 참았네요.

엄마도 저걸 받아서 어떻게 처리하라구 주란건지..

 

암튼 오늘 어캐든 한번 다시 시도해 보려는데

이거 찔때 어떻게 쪄야 비린내 안날까요.

어종은 도미같아요. 키보드만한..

살짝 말리셨다고 했구요.

참 방앗잎도 주셨는데 그거 같이넣고 찌면 어떨까요?

향이 강해서 비린내가 잡힐것도 같은데요.

IP : 106.101.xxx.1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4.9.19 5:28 PM (104.28.xxx.51)

    캠핑가서 굽는다..???

  • 2.
    '24.9.19 5:30 PM (125.181.xxx.232)

    저는 찌는건 안해봤는데 구울때요.
    레몬즙이나 식초를 생선에 바르고 구우면 비린내가 확실히
    덜나더라구요. 아예 안나는건 아닌데 고등어같이 비린내 심한
    생선도 덜 나요.
    신맛 전혀 없구요. 오히려 생선살이 부서지지않아서 좋아요.

  • 3. 참고
    '24.9.19 5:31 PM (211.250.xxx.132)

    저도 보리굴비 처음으로 구웠는데
    냄새날까봐 지레 겁먹었거든요
    쌀뜨물에 식초 조금 넣고 생선 간 빠질까봐 소금 좀 넣고 30분쯤 담갔다가
    구울 때 참기름 한바퀴 둘렀어요
    오. 생각보다 냄새 심하지 않았어요.
    찐다해도 이렇게 하면 참고가 될 거 같아요.

  • 4. 부산사람
    '24.9.19 5: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생선을 왜쪄요?
    굽던 튀기던 조리던
    여러방법이 있는데
    낚이로 잡은 국산 도미 키보드크기
    십만원도 넘을듯요
    일단 냉장으로 옮겨서
    해동후 토막 내어서
    무우깔고 칼칼하게 양념올리고
    도미조림 요
    일본식으로 간장양념 생강 파 넣고 달달하게 해도 되고
    칼집깊숙히 넣고 전분뭍혀서 뛰겨서
    위에 양념 끼얻고
    채썬파 듬뿍올려서 등등

  • 5. .....
    '24.9.19 5:3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에 도미 팔뚝만한 게 선물들어와서 인터넷보고 쪄봤어요. 냄새 별로 안 나던데.. 암튼 끓는 기름도 끼얹고 지단 고명도 얹고 그럴 듯 했어요.

  • 6. Oo
    '24.9.19 5:34 PM (119.198.xxx.247)

    양파채썰어서 바닥에깔고 머리쪽으로 주둥이쪽이 기울게 물구나무서게 약간비스듬하게 꼬리쪽에 숟가락이라도 받치고 찌면
    내장도 안흐르고 냄새도 안나요 거의

  • 7. ㅇㅇ
    '24.9.19 5:39 PM (106.101.xxx.110)

    구우면 냄새가 더 날꺼같아서요.
    찌려고요.
    굽는건 아무래도 뚜껑열고 닫을때 기름튀고 그러니까..
    생선조림도 괜찮겠네요.
    조림양념사다 두고 한번도 안썼는데 유통기한 안지났길..

  • 8. 키보드 만한
    '24.9.19 5:41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생선에 빵터졌어요...그걸 또 직접 잡으셨다닠ㅋㅋㅋㅋㅋ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 9.
    '24.9.19 5:46 PM (116.37.xxx.236)

    그냥 냉동하시지 하필 반건조를 하셔서…
    쌀뜨물 식초 술 다 이용해보세요.
    전 예전에 보리굴비 선물 받은거 결국 버렸어요. ㅠㅠ

  • 10. ...
    '24.9.19 5:53 PM (222.100.xxx.193)

    저한테 던져주세요.
    매운탕이나 지리 해먹게요..
    찌는것보단 매운탕이 비린내 덜나요.

  • 11. ..
    '24.9.19 5:54 PM (119.149.xxx.229)

    혹시 내장 손질이 덜 된 상태에서 건조시킨건가요?

  • 12. 그러네요.
    '24.9.19 5:57 PM (222.100.xxx.193)

    반건조면 내장문제일수 있겠어요
    내장에서 냄새가 제일많이 나서
    내장있던 자리 검은색 얇은 막도 깨끗이 제거하고
    요리해야해요

  • 13. 저요
    '24.9.19 6:02 PM (125.181.xxx.11)

    우선 쌀뜨뭃에 소주나 청주 넣고 담가놔요
    내장 잘 손질하시구요
    냄비에 물넣고 생강 슬라이스한거 조금 넣구요
    채반 올리고 파를 쫙 깔아요
    그위에 나무 젓가락 올리고 굴비 올려요
    소주나 청쥬 휘리릭 뿌리고 쪄요
    찐다응 그대로 두지 말고 바로 꺼내세요
    맛있게 드세요~^^

  • 14. 내장
    '24.9.19 6:06 PM (116.34.xxx.139)

    내장을 전부 제거해야 돼요.
    안그러면 구우면서 냄새가 더 심해져요.
    저도 맨날 내장까지 전부 손질 된 걸로만 구워봐서 이번에 알았어요.
    아예 순살고등어 제품 나오듯이 그정도로 싹 다 제거하고 굽거나 찌면 냄새가 확실히 덜 나요.

  • 15. ...
    '24.9.19 6:32 PM (222.98.xxx.31)

    반건조라면
    우선 쌀뜨물에 씻어내듯 살짝 담가뒀다가
    물기 제거하고 생강즙 마늘즙(곱게 간마늘) 발라줍니다.
    스며들 시간 좀 두시고 물 먼저 팔팔 끓을때
    찜솥에 찌세요.
    술이나 식초를 뿌리기도 하는데
    원하는 방식대로 하심 되고요.
    쪄낸 생선은 한김 나가서 먹던가
    참기름 두른 프라이팬 약불에 뚜껑 덮고
    약하게 앞뒤 몇 분씩 구워내면 더 맛납니다.

    싱크대는 락스세척하시고
    환기하시고
    공기청정제 좀 뿌리세요.

  • 16. 찜기에
    '24.9.19 7:04 PM (61.109.xxx.141)

    찔때 물에 녹차잎이나 월계수잎을 넣고 끓이고요
    생선 위 아래로 양파 파 흰부분 올려서 쪄보세요
    보리굴비 쪄서 살만 발라 참기름 쪽파 깨 넣고 무쳐서 밥에 올려 먹어요 반건조라니 이렇게도 해보세요
    참기름이 비린내 잡아줘요

  • 17. ㅇㅇ
    '24.9.19 8:13 PM (112.146.xxx.223)

    나무젓가락 가르지말고 입이나 아가미로 나뉜쪽을 넣어 돌돌 돌리면 내장을 뺄수있어요 내장만빼도 냄새가 덜나요
    검색해서 동영상 보세요

  • 18. ....
    '24.9.19 9:07 PM (121.137.xxx.225)

    저는...버려요 ㅠㅜ

  • 19. 유튭에서
    '24.9.19 9:29 PM (183.97.xxx.120)

    일식조리기능사 도미조림, 도미술찜 검색해보세요
    머리 반으로 가르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마시고요
    일식은 청주 뿌려서 조리해요

  • 20. 아ㅠ
    '24.9.20 10:19 AM (106.101.xxx.194)

    어제 해동해서 자르는데
    코를 찌르는 하수구 냄새가 나서 그냥 버렸어요ㅠ
    씻을때보니까 내장을 깨끗이 제거 안했길래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썰은건데..
    그리고 보리굴비는 잡은게 아니고 선물들어온걸 주신건데
    이건 내장이 고대로 있던데 빼서 버리는거였어요?
    아니그럼 애초에 제거한걸팔지 왜??
    전 원래 생선내장 좋아해서(생조기나 생태알) 보리굴비도 내장채 쪘는데 먹으면 안되는거였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92 나이들면 다 아프죠 ㅠㅠ 4 .. 2024/09/20 3,294
1609591 의식잃은 70대, 병원 21곳서 거부…헬기로 긴급이송 2 .... 2024/09/20 2,338
1609590 성장주사 여행으로 며칠 안맞아도 될까요? 10 ㅇㅇ 2024/09/20 2,343
1609589 저처럼 리콜 전화를 받으신 분이 계실까요? 리콜 2024/09/20 1,166
1609588 수능 2번? 누더기 교육과정.. 9 에휴 2024/09/20 2,158
1609587 심심해서 노후로 검색해 봤다가 급반성 ㅠ 4 ㅇㅇ 2024/09/20 4,796
1609586 맘에드는 책장 찾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ㅠ 5 책장 2024/09/20 2,311
1609585 양도소득세좀 여쭤요 3 ㅇㅇ 2024/09/20 1,014
1609584 저 지금 집에 혼자 ㅋ 1 2024/09/20 1,917
1609583 개 세마리가 고양이 물어뜯는데 구경만 하는 견주 27 /// 2024/09/20 4,397
1609582 기후위기 심각하네요 6 영화가현실 2024/09/20 3,777
1609581 출가외인 강조하는 시어머니 40 딸없는셤니 2024/09/20 6,635
1609580 수능 연2회 본다.. 55 ㅇㅇ 2024/09/20 16,580
1609579 대전분들께 여쭙니다 3 2024/09/20 1,714
1609578 갑자기 단국대의대 학력고사배치표가 왜 올라왔나 했더니.. 11 대단 2024/09/20 2,756
1609577 중년 짝찾기? 유튜브 뭔가요 6 2024/09/20 2,669
1609576 간호대교수 남편직업은 의사네요. 9 ... 2024/09/20 6,408
1609575 감기에는 사과가 정말 해롭나요? 6 감기기운 2024/09/20 3,799
1609574 50대인데 고립된 느낌 14 티비 2024/09/20 7,695
1609573 신나는 밴드 음악 추천해 주세요~ 7 zzz 2024/09/20 860
1609572 고어텍스 자켓 2리터 3리터가 무슨뜻인가요? 2 2024/09/20 1,992
1609571 헬스 pt 요가 스피닝 필라테스 강사하고 싶으면 절차가? 3 운동좋아 2024/09/20 1,429
1609570 82쿡만 봐도 응급실 개판이죠 21 ㅇㅇ 2024/09/20 2,000
1609569 물 많이 마시는 게 안 좋을 수도 있나요? 13 ... 2024/09/20 3,856
1609568 촌스러운 금팔찌가 있는데요 10 ㅇㅇ 2024/09/20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