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면 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같은 금액 주긴 뭐해서
2배 더 쓰는 거 같아요.
제가 여유가 없어 속 좁은 건가요?
물론 선하게 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고 받는기 당연하니 더 바라는 분들도 있고요.
자기 것은 아깝고 남의 돈은 당연허게 생각하는
얌체가 내 주변만 많은가요?
받으면 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같은 금액 주긴 뭐해서
2배 더 쓰는 거 같아요.
제가 여유가 없어 속 좁은 건가요?
물론 선하게 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고 받는기 당연하니 더 바라는 분들도 있고요.
자기 것은 아깝고 남의 돈은 당연허게 생각하는
얌체가 내 주변만 많은가요?
안주고 안받는 게 제일 속편해요
이상하게 ..그래요
가족이나 진짜 부담없는 사이 아니면 안줍니다
안주안받 편해요 저도
맞아요 저두 같은 부담감을 느껴요
더주고 바보같다란 생각을 하기도 하고
너무 속이 좁아오히려 일어나는 일인가
생각도 해봤어요
같은 금액 만큼만 주면 되잖아요?
선물 주는사람의 의도를 원글이 그렇게 파악했다면 왜 더 비싼 선물을 하며 호구 잡히나요?
더 싼 선물을 해봐요.
그럼 다음에 다시 선물 주고 받을 일 없어지겠네요.
뭐하러 2배 더 쓰나요? 비슷하게 주지.
그느무 선물 지긋지긋해요
남들 뭐 좋아할지 뭘 주면 생색날지 그런 고민에서 벗어납시다
김영란법 다시금 귀한 의미 되새겨지네요
맞아요
필요 없는 선물 받고 난감하네요
상대가 계속 선물보내는데
저는 예산생각하고 살고있어서
그런 변수가생기는게싫어요
양가환자가 둘이라
고소득이라도 빠듯해요
어디말해서해결날것도아닌데 말하기도싫어요
몇년간 좋은게좋은거라 주고받다가
이제 갚기싫어서 걍 패스했어요
인연끊어지면할수없구요
걍사람이지쳐요
뭘 받으면 답례 잘 안해요. 그 수준에 맞게 답례하는 거 지치더라구요2222
내가 달라고 한 적 없거든요.
저도 특히 1-2만원대 선물 매번 챙겨주는거
받고 안챙겨줄수없고 저는 배이상 답례로쓰고 그만 좀 주셨으면
저도 그래요
여기서 선물 뭐 할까요 질문 올라올 때마다
과연 받는 사람 입장에서 좋아할까 항상 궁금해요
20프로 정도
라면 모르지만
주고 바라는 사람은 다시 안주면 끝나요...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그래서 별로예요. 물건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내가 원하는거 딱 골라서 사서 쓰고 싶어요.
거절해도 억지로 주면 받고 답례를 하지 마세요 두번 이상 되면 그쪽에서 선물 중지 해요
힘들때 도와준 지인 친구들이 저 힘들떄 모른척하는거 보고나선 이제껏 도와준건 잊고 앞으로 다시 그런상황왔을때 나도 도와주지않으리 그냥 그러고있네요
여유가 없어 속이 좁은 것이 아니라, 형편 드러날까 허세로 보여요.
주변에 알만한 사람들은 얼추 짐작하고 있을텐데요.
신경 쓸 거 투성이에 필요한 거 사서 쓰는게 편하지
답례 고르는 거 남 피곤
말이야 정이죠. 근데 글케 따지면 물건 받지 않아도 좋은 사이가 더 정 있는거고
정성만 받으면 된다지만
답례정성 여깃소 할 것도 아니고
댓글들에도 가격 얘기 나오잖아요. 무성의도 아니요 호구도 아닌 가격도 맞춰야 하고
물물교환시대도 아닌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