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을 못 느끼니.. 청소, 정리도 하기 싫고.. 그냥 이럭저럭 생활은 돌아가고 있으나,
집안도 지저분하고....
회사 다니고 있으나, 전에 비해 일도 줄고... 열심히 할 의욕도 잃고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으로 봤었는데...
현재 그렇지 않아요..
56세입니다.
내가 맘을 다잡고 생활해야하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벗어나는 방법으로 뭘 하시나요?
의욕을 못 느끼니.. 청소, 정리도 하기 싫고.. 그냥 이럭저럭 생활은 돌아가고 있으나,
집안도 지저분하고....
회사 다니고 있으나, 전에 비해 일도 줄고... 열심히 할 의욕도 잃고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으로 봤었는데...
현재 그렇지 않아요..
56세입니다.
내가 맘을 다잡고 생활해야하는데..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벗어나는 방법으로 뭘 하시나요?
56세면 힘들어요.
간간히 사람을 쓰세요.
비타민 B1 보리밥이 그런 의욕을 만들어준대요
믿거나 말거나 드셔보세요.
번아웃 +우울증
공기좋은곳에서 걷기를 좀 하세요....
저는 다행히 집주위에 걷기 좋은 임도가 있어서 시간만 나면 갑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띵할때도 걸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정리가 되죠....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날씨에 직장다니시는것 대단하십니다 좀 쉬세요
갱년기 증상같아요
그냥 시간 보내다 보면 나아지겠지 해요
그럴 나이가 되었네요.
젊을 떄처럼 의욕적으로 막 ~~~
그러다 병 납니다.
늙으면 늙는 대로 내 몸과 마음의 상태에 맞춰가면서..
의욕적으로 달리는 건 3,40대에 할 일이죠.
잘 챙겨 드시고 쉬엄쉬엄하세요
도우미 도움도 받고
여행도 가고요
번아웃 +우울증 2 2
어떻게 매일 힘이 넘치겠어요
열심히 56평생 살아오셔서 지칠때도 되었어요
하고 싶은 것만 해도 큰일 안나더라고요
저도 명절에 시댁도 패스하고 혼자 집에서 띵까띵까 했는데 시어머니 서운한 소리 하셔도 네 죄송해요 하고 나 먹고싶은거 사먹고 3일 놀았더니
조금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시간 날때마다 쉬세요
하루 일과중 중요 순위 매겨서 아래 순위는 포기하는 방법으로 정리 하세요
체력 저하 때문일거예요.
괜찮으면 짬짬이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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