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중반 여성 직장 상사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20대 신입이 외국 나갔다오면서 적당히 사올만한것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10 만원선입니다
엄마인 저는 와인이나 커피 생각나는데.. 또다른 좋은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또한가지 외국인 가정방문 (지인입니다 50대 여자분 미국인) 선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50초반~중반 여성 직장 상사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20대 신입이 외국 나갔다오면서 적당히 사올만한것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10 만원선입니다
엄마인 저는 와인이나 커피 생각나는데.. 또다른 좋은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또한가지 외국인 가정방문 (지인입니다 50대 여자분 미국인) 선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거기도 무슨 웰빙에 친환경 에코 어쩌구 샵에 가면 디따 비싼 홍차류 티백이 많고 맛도 좋더라구요. 그러니 여기서 홍차나 녹차류 티백 상자 가져가셔도 잘 먹을 거예요. 이국적이지만 거기도 없는 건 아니니까 무슨 인삼 먹듯이 뜨악스럽지 않구요.
외국 다녀오면 아무래도 명품 소품이 좋겠죠. 미국에서 아울렛 갈 짬이 나면 명품 소품 사기 좋을 거예요.
샤넬이나 디올 면세점에서 적딩한거...
내 돈 주고 사긴 아까운데 주면 반가워오
이 사이트가 제가 미국에 유학 갔을 때 이용하던 건데, 이런 파자마 받으면 의외로 좋더라구요.
https://www.loft.com/clothing/sleepwear/cat2950003/
꼭 여기 아니어도 되겠죠. 저도 파자마 선물 한 번 받아봤는데 면이 좋아서 의외로 자주 입어요. ㅎ
와인,커피 안좋아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무난하게 립스틱이나 이런거하세요 안쓰면 다른사람이라도 주면 그만이니까~
외국인 선물은 한국 작가 도자기 선물하세요
구입처 요소갤러리 목련상점 차오라 들어가보세요.
국립박물관 굿즈
https://naver.me/FqVCuYcG
상사인 입장인데요.. 선물 부담 스러워요. 그냥 마음만 받겠습니다.
제가 더 돈 많이 벌고 선물 받으면 다음번에 내가 챙겨줘야 할 거 같아서 그렇네요.
와인 커피선물 안반가움
차라리 립스틱,핸드크림 정도
직장 상사 :
명품 브랜드 불투명이나 반투명 스타킹 어떠세요?
저는 학생 학부모에게 오래전에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타킹 선물 받았는데 부피 작고 가볍고 실용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50대 외국인 :
한국음식이 워낙 인기라서 삼각김밥 틀이 들어있는
삼각김밥 만들기 키트, 국박 굿즈, 김보다 고급스러운 감태, 오설록같은 패키지 예쁜 녹차,예쁜 자수가 놓여진 소창행주 …부피도 작고 받는 사람도 가볍게 받을만한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색조화장품보다는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이융
와인 커피 등 부피 크고 무거운 거는 별로
핸드크림이나 바디용품 작은 거가 부담 없고 좋네요
저도 상사 입장이라면 과한 선물 부담스럽네요.
핸드크림 딱 좋아요~
록시땅 핸드크림
립스틱이나 음식종류는 취향탈것같아요.
핸드크림정도가 무난할듯해요
아베다 핸드크림 받고 싶어요ㅎㅎ
가정방문은 와인이나 샴페인이면 무난무난.
감사합니다
전 핸드크림이 젤 싫던데 그냥 넘 전형적이고 잘 쓰지도 않구요. 얇은 팔찌 어때요 스와로브스키 이런데 아님 비행기 안에서도 싸고 이쁜거 많아요
제가 대기업 직장상사 입장인데요,
저에게만 몰래 쥐어주는 선물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차라리 출장 돌아와서 팀원들에게 밥을 한 끼 사거나(출장비 받으니까요) 맛있는 간식 돌리면 아, 잘 배웠네 싶습니다.
선크림요,,,
상사- 굳이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면.
1. 이솝 핸드솝 (내돈 주고 사기 아깝고 선물받으니 쓸때마다 생각나요)
2. 좋은 올리브유
.. 사실 개인적인 선물 부담스럽고요, 팀 사무실에 놔두고 오다가다 누구나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는 초콜렛 모듬이 제일 적당 하지 않아요?
미국인-
위에 김, 감태, 행주 추천해주셨는데.. 집에서 음식 안 만들어 먹는 미국인 많아요. 삼각김밥하려면 쌀 사다가 밥도 해야 하는데.. ㅠ. 게다가 행주는 미국인 아무도 안 씁니다. 거긴 모두 일회용 키친타올 사용.
미국인들 디저트 꼭 먹으니, 한국 과자 달달한거 몇종류 사가면 좋아할듯요. 마켓오 브라우니, 홈런볼, 김스낵, 커스타드크림, 오리온초코파이, 몽쉘.. 이런거 재미있잖아요. 바프 아몬드도 좋구요. 외국인들 관광왔다가 귀국길에 많이 사가는 과자들입니다.
개인선물 하지마세요. 부담스러워요.
초콜렛이나 간식거리 다같이 나눠 먹는게 좋아요.
눈물님!
추천감사 합니다
전체적으로 먹을수 있는 초코릿하고
외국인도 우리나라 디저트 사가지고 가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419 | Ssg 다 무른 상추 어이없네요 7 | 어처구니 | 2024/09/19 | 1,850 |
1626418 | 시나몬롤 만들다가 현타옵니다…. 15 | … | 2024/09/19 | 3,444 |
1626417 | 기사]한국도 매독주의보 1 | ㅇ | 2024/09/19 | 2,099 |
1626416 | 잡채에 시금치 대신은 25 | 녹색 | 2024/09/19 | 3,982 |
1626415 | 만두에 깻잎 넣으면어떨거같으세요? 6 | ㅇㅇ | 2024/09/19 | 1,097 |
1626414 | 유통기한 지난 유산균, 활용 가능할까요? 4 | ;;; | 2024/09/19 | 776 |
1626413 | 20년된 티파니 리턴투 팔찌를 발견했어요 7 | ... | 2024/09/19 | 2,867 |
1626412 | 9/19(목)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9/19 | 510 |
1626411 | 당근에 영양제 팔수 있나요? 6 | 비맥스 | 2024/09/19 | 1,031 |
1626410 | 등산 하시는 분들 배낭 질문있어요. 3 | ᆢ | 2024/09/19 | 980 |
1626409 | 생선비린내 짱심한 생선 찔때 냄새 덜나는 방법 있나요? 17 | 생선 | 2024/09/19 | 1,792 |
1626408 | 오월의 청춘 - 도저히 못보겠어요... 하아.. 14 | 부관참시 | 2024/09/19 | 3,688 |
1626407 |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1 | 구름꽃 | 2024/09/19 | 1,260 |
1626406 | 히피펌 하신 님들 봐주세요~ 26 | 궁금 | 2024/09/19 | 3,015 |
1626405 | '바가지'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또 속임 저울 61개 나왔다.. 11 | .. | 2024/09/19 | 2,597 |
1626404 | 주고받는 거 불편하네요 14 | 혹시 | 2024/09/19 | 4,795 |
1626403 | 김밥 잘 싸시는 분들께 질문요 26 | 요리꽝손 | 2024/09/19 | 3,937 |
1626402 | 치과 다녀왓어요 3 | 음 | 2024/09/19 | 1,268 |
1626401 | 25만원 본회의 통과했다는데 27 | ,,,,, | 2024/09/19 | 4,427 |
1626400 | 정형외과에서요 2 | 00 | 2024/09/19 | 1,007 |
1626399 | 의욕을 못 느껴요. 벗어나는 방법으로 뭘 하시나요? 10 | .... | 2024/09/19 | 2,026 |
1626398 | 요즘 중고딩들 손잡고 다니잖아요 5 | ..... | 2024/09/19 | 1,513 |
1626397 | 요즘 여자들 남자들이 여시라 상향결혼 거의 못해요 47 | ,,, | 2024/09/19 | 6,978 |
1626396 | 고대 학우 재수생도 쓸수 있나요? 6 | 고대 | 2024/09/19 | 1,413 |
1626395 | 운동 안하는 사람인데요 갤럭시 워치 필요할까요 7 | ㅇㅇ | 2024/09/19 | 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