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중2 딸 둘인데 폰이 좀 오래 됐어요.
새 걸로 바꿔 주고 싶고 기왕이면 본인들 원하는 아이폰으로 해주고 싶은데 남편이 안 그래도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데 뭐하러 바꿔 주냐고 절대 안 된다고 하네요.
딸들 말로는 자기 친구들 다 아이폰이고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 색감이 좋다고 엄청 원하더라고요.
액정이 금 가고 해서 핸드폰 볼 때마다 불편할 것 같은데 남편은 물건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고 절대 못 바꾸게 하고 가운데서 힘듭니다.
초6, 중2 딸 둘인데 폰이 좀 오래 됐어요.
새 걸로 바꿔 주고 싶고 기왕이면 본인들 원하는 아이폰으로 해주고 싶은데 남편이 안 그래도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데 뭐하러 바꿔 주냐고 절대 안 된다고 하네요.
딸들 말로는 자기 친구들 다 아이폰이고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 색감이 좋다고 엄청 원하더라고요.
액정이 금 가고 해서 핸드폰 볼 때마다 불편할 것 같은데 남편은 물건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고 절대 못 바꾸게 하고 가운데서 힘듭니다.
적절한 욕구는 충족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기본적인 교육의 장이 되려면 부모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소중하게 조심해도 물건이 계속 새것일수는 없고 깨진 액정을 감수하며 아이가 과연 물건 아끼기만 반성할까요?
생활속에서 경험과 배움이 쌓이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