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사 사람이 다른 직원이 PT 시작했는데 어쩌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힘들다등등이요.
전에 같이 근무한 직원이라 식성을 알기에 밥을 조금 먹는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본인도 밥 조금 먹는다는 이야기 했고 조금 먹는데 살 찐
다고 이야기도 했구요.
그 옆에 직원 왈 저한테 " 밥 조금 먹는지 어떻게 알아?
밥 같이 먹어 봤어? 라고 물어요.
전에 같이 근무 해서 밥 같이 먹었다고 하니....
하는 말 "옛날이랑 지금은 다르겠지? 옛날 이야기를 해?
이 사람은 항상 이렇게 대화를 해요.
회사 사람이라 말은 하지만 진짜 말하기 싫어요.
회사 사람이라 말은 하지만 이게 나르시스트 대화인가요?
이 사람은 항상 대화를 할때 저런식이예요.
저런식으로 말을 해요.
말하면 진짜 짜증나게 하는 항상 저런식이라 ㄸ라이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회사 사람이라...
피하는데 마주치게 되네요.
이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참 대화가 안되는구나 싶어요.
이런게 나르시스트 대화법인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