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고 난 후 생각해보니
인간관계에서 내 기준 적당함을 모르고 염치를 모르는
관계는 거리를 두는게 속 편한듯해요.
인간적 예의로 베풀거나 노력을 하면 그게 바로 본인의
권리라고 착각하고 거리낌없이 선을 넘거나 염치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가족이라면 가급적 자리를 적게 갖거나,
지인이 그런 사람이면 고민하지말고 거리두기.
좋은 운이 들어올려면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라고 하는데
물리적인 청소말고 인간관계에서도 관계정리가 필요해요
그 사람이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일수 있어도 나에게는
나의 에너지나 좋은 기운을 뺏어가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청소도 하고, 생각,관계도 정리해서 좋은것들로 채우기 위해
좀 비워두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