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회화 6개월 정도 꾸준히 공부해볼 방법

ㅇㄹㅇㄹ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24-09-19 14:25:39

내년 봄에 업무차 외국인과 의사소통할 일이 생겼어요

전문적인 업무를 공유해야하는 건 아니구요 

그래도 여럿이 만나는 자리라 민폐 안 되게 가벼운 대화 정도는 하고 싶은데

매일 한시간씩 꾸준히 6개월정도 영어회화 공부하면 충분할까요?

괜찮은 방법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1.107.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2:28 PM (58.234.xxx.222)

    충분하진 않죠..
    그리고 현재 영어 실력이 어떠신지에 따라 다르겠죠.
    일단 외국인과 많이 접하시면서 긴장과 외국인 대하는개 자연스러워지시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 일거 같아요

  • 2. ...
    '24.9.19 2:28 PM (39.7.xxx.154)

    원어민 1:1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고
    시간투자를 좀 더 하세요.
    외신뉴스도 보고요.
    업무관련 스크립트를 만들어 암기도 해보세요

  • 3. 시간이
    '24.9.19 2:37 PM (119.71.xxx.160)

    너무 부족할 것 같은데
    영어회화가 참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미국에 가서 사는 사람들도 그 시간내 잘 못해요.

  • 4. ㅇㄹㅇㄹ
    '24.9.19 2:39 PM (211.107.xxx.146)

    아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통역 따로 있고 제가 할건 처음 만나 인사 나누거나 함께 식사하는 정도라서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ㅠㅠ 공부시간 늘릴 방법을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혹시 줌으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효과보신 분들 계신지도 궁금해요...

  • 5. ...
    '24.9.19 2:46 PM (58.145.xxx.130)

    스몰톡이 오히려 어렵던데요
    인사야 하겠죠. 그런데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거, 쉽지 않아요
    이건 회화의 문제가 아니라 눈치와 대화법의 영역에 더 가까와서리...
    차라리 업무상 대화는 가능하지만, 식사자리에서 대화에 적당히 치고들어가지 못하고 농담 못알아들어서 같이 웃지 못하는 지나가던 1인...
    영어가 안되도 오히려 한국말로도 눈치빠르고 유머있고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 대화는 더 잘합니다

    어차피 통역이 있다니 그냥 적당히 알아듣는 선에서 타협하세요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거 그 어색함을 깰 정도만 하자 생각하시는데, 그게 사실 영어의 문제는 아닐 거라는 생각만 하시길...

  • 6. 락사랑
    '24.9.19 3:29 PM (1.239.xxx.222)

    매일 한시간..으로 안되죠. 10시간 6개월도 안되요
    달달 외워도 어색하고 상대방의 말을 일단 알아들어야하는데 영화 스크립트가 아니잖아요

  • 7. 락사랑
    '24.9.19 3:30 PM (1.239.xxx.222)

    아마 1분만에 영어능력파악하고 매우낮은수준으로 대화를 맞춰주거나 말수가 확 줄어들거예요

  • 8. ㅇㄹㅇㄹ
    '24.9.19 3:39 PM (211.107.xxx.146)

    그렇군요 뭔가 해볼만한 시간이 전혀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9. 11
    '24.9.19 5:16 PM (219.240.xxx.235)

    차라리 일이야기는 쉬워요...스몰톡이 더 어렵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492 "온통 피 범벅" 또다시 비극…신변보호 받던 .. 4 왜이러니 2024/11/08 6,375
1646491 싱크대 개수망 아래가 크고 더러운데 어쩌나요? 6 .. 2024/11/08 1,785
1646490 키톡에 부관훼리님은 안 돌아오시나요 9 ... 2024/11/08 2,981
1646489 내일 시청 갈건데요. 8 하늘에 2024/11/08 1,055
1646488 미인대회? 입상 후 돈 요구. 6 ㅡㅡ 2024/11/08 4,027
1646487 싼 소고기라도 실컷 먹어야겠어요 힘나요 11 갱년기 2024/11/08 5,139
1646486 오늘 잘생긴 남자를 만났어요 3 ㅎㅎ 2024/11/08 3,582
1646485 전주 비x대는 업무시간에 사적 통화 문자가 심한 교수 내버려두나.. 8 2024/11/08 1,983
1646484 요즘 모 가디건은 얇게 나오나요? 1 얇아요 2024/11/08 1,181
1646483 열혈사제2 시작했어요 13 열혈 2024/11/08 2,808
1646482 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는 뭐하나요? 21 .. 2024/11/08 19,753
1646481 복숭아뼈골절 3 50대 2024/11/08 924
164648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세월이 수상하니 유시민을 관찰하라.. 3 같이봅시다 .. 2024/11/08 1,412
1646479 금쪽이 보니 선행이해도가 중요하네요 3 금쪽 2024/11/08 3,638
1646478 강대 모의고사. 이제야 택배주문해서 푸나요? 14 .. 2024/11/08 1,424
1646477 살림고수님들 다이소팬 자주 교체보다 키친아트 같은 게 나을까요?.. 8 . . 2024/11/08 2,090
1646476 美 뉴스위크 11월호 표지 윤석열 실린거 보셨나요? 21 .. 2024/11/08 5,015
1646475 이혼한 분이 다가오는데 불쾌해요 60 흘ㅇ닌 2024/11/08 25,930
1646474 호텔 리모델링하면 전기시설등도 다 리모델링인가요? 2 ..... 2024/11/08 654
1646473 부모님 쪽에 암 걸린 사람 없으면 8 ㅇㅇ 2024/11/08 3,208
1646472 배추3통 김치 완전성공한듯요. 10 김치 2024/11/08 2,515
1646471 발레 아무리 봐도 남자의상이 극복이 안돼서 16 SHJ 2024/11/08 4,281
1646470 병아리콩 밥해도 돼요? 6 2024/11/08 1,739
1646469 열혈사제 한다고 해서 1 알비백 2024/11/08 1,559
1646468 완숙토마토 3 .. 2024/11/0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