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을 부모가 직접 가져오기도 했나요?
지금50 중반이니까
거의 25년전에 결혼 상견례후
함을 예비 시아버지가 저희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집 부모님은 무척 당황해 하셨죠
방문 하겠다는데 못 오라할수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저희집을 보러오신거죠
결혼후 심심하면 저희 친정 건물을 들먹임
몇층 건물이냐고
묻고 또 묻고
너무 속보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함?사주단자?
궁금 조회수 : 884
작성일 : 2024-09-19 14:07:30
IP : 116.89.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4.9.19 2:08 PM (125.129.xxx.114)그래도 결혼을 하신 걸 보면 남편분은 심성이 좋은 걸로..
2. 헐
'24.9.19 2:12 PM (183.98.xxx.163)님 집안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으셨나 봄
울 아버지 같았으면 상놈의 집안이냐고 파토났음3. 아메리카노
'24.9.19 2:16 PM (116.89.xxx.116)친정아버지 막 수술과 항암을 끝낸터라 ㅠㅠ
4. 아메리카노
'24.9.19 2:19 PM (116.89.xxx.116)착한 남편 ...문제는 착해서 부모 와 나사이 중재도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가
내편이 된지 몇년 됐네요5. 그래지금
'24.9.19 2: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결혼생활 ....잘 살고 계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